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변종득 의원 발언

339회 제4복지건설위원회2025-02-20

변종득 의원 프로필 보기 →

과장님, 노인복지에 관심가져 주셔서 일단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심 갖고 사업하는 건 좋은 얘기인데,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지방정부도 서울 근교의 지방정부하고 지방의 지방정부와는 차이를 두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지방비교시찰을 가봤는데 지역 면적은 넓은데 인구는 상당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인구가 적어도 예산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데도 많아요. 그렇지요, 이게 우리 현실입니다. 인구밀집도가 상당히 높은 데가 동작구예요.

지방과 이런 문제를 병행해서 생각하는 건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우리가 주민한테 드릴 수 있는 예산이 충분하다고 하면 위원님들이 이런 고민도 안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조례를 개정할 때는 심도 있게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여기에 대한 문제가 있다면 한 번쯤 고민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노인 지하철 무료카드를 가족이 가지고 다니면서 불법 사용해서 이슈가 된 적도 있었지요? 언론에서 많이 봤는데 이런 것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자원봉사센터라든가 복지관, 주민센터에 자원봉사로 이미용 봉사하는 분도 상당히 많고 그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봉사해 주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또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복지카드를 주는데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이걸 가족에게 주시고 본인은 거기 가서 수혜를 받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도 이것도 집행부에서 고민해 보셨습니까? 이런 문제에 대안을 갖고 조례를 수정하든가 개정할 때 여기에 대한 대안을 갖고 올려주시면 위원님들도 심의하면서 부담을 덜 느끼실 텐데 이런 대안이 하나도 없이 얘기가 되니까 위원님들의 많은 얘기가 오가는 것 같은데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이런 조례를 올릴 때는, 뭐 말씀하신 거 다 좋습니다. 주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서 하는 거 저희도 항상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만큼의 예산이 있다면 우리가 흔쾌히 응하겠지만 다른 면에서 우리 주민의 부담으로 온다고 하면 우리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니만큼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영주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