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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주진하 의원 발언

360회 제4행정문화위원회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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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오늘 저희가 6개 기관 업무를 하다 보니까 정말 모든 사람이 지금 혼동되고 저희들도 지쳐가지고 좀 그랬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냥 2분 정도만 말씀을 드릴게요. 콘텐츠진흥원장님 아까 제가 모두발언에서 심하게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는 양해 좀 부탁드리고요.

일단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 하면서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다 공통돼요. 보면 지금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거에 대해서 규정이 있느냐, 그 업무 프로세스가 정확하냐 이런 거에 대해서 우려하는 거예요.

지금 대개 사업의 방향이 어떠냐 이런 걸 얘기해야 되는데 회계 처리가 적당하냐, 업무가 적당하냐, 규정은 있느냐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데요. 이번에 명칭 변경한 거에 대해서는 물론 지금 김상혁 본부장님은 내가 맞는데, 내가 맞는데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맞아요, 틀린 건 아니에요.

김상혁 본부장이 한 게 틀린 건 아니야. 그런데 하더라도 이런 업무하는 데 절차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가 판단해서 하는 게 좀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콘텐츠진흥원 정관을 보면, 내가 정관을 지난번부터 몇 번을 읽어봤어요. 그런데 여기 목적하고 그다음에 사업이 나오는데 목적이라는 것도 좀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여기에 콘텐츠진흥원의 설립 목적이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콘텐츠진흥원의 설립 목적이 나와야 되고 그다음에 이걸 통해서 여기 사업이 세분화적으로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를 보면 콘텐츠진흥원은 벤처기업 육성과 콘텐츠 산업 육성과 정보통신 산업 및 문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사업에 보면 그 내용은 다 빼놓고 콘텐츠 산업 육성을 계획 수립 시책 개발한다, 그다음에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뭐를 한다, 또 콘텐츠 산업 지원 시설을 한다, 이런 식이다 보면 정말 내용이 충실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고 조직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비춰질 때도 좀 느슨하구나 이런 생각을 가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하반기에는 원장님께서 업무를 하나 하더라도 좀 짜임새 있게 하고, 그리고 여기도 자주 오시잖아요. 그러면 어떤 내용이 있으면 -여기 김상혁 본부장님도 자주 오시고 하니까- “이번에 우리 이런 거 하려고 하는데……” 얘기도 하고 “우리가 이렇게 이번에 뭐를 수정하려고 하고 하는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와서 설명도 하는 것들이 좀 필요하다고 보고요. 또 원장님께서는 중심을 잘 잡으시는 게 중요한 게요, 형평성에 치우치면 안 돼요.

지난번에도 제가 좀 뭐라 했던 것이 충남 영화 상영회를 하면서 한 지역에 편파되는 건데, 왜 그게 충남 영화 상영회냐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밑에서 그런 거를 기안 할 때 하나의 용어라든가 명칭이라든가 이런 걸 정확히 해가지고 대외적으로 홍보해야지, 모든 사람이 홍성으로 집중돼 있고 홍성 영화 상영회를 하는데 왜 갑자기 테마는 충남 영화 상영회로 붙이느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면 그런 지적이 있을 때는 빨리 시정해서 개편할 생각을 해야지 어쩌고저쩌고 이유만 대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

하여튼 저희들도 콘텐츠진흥원이나 문화관광재단의 같은 파트너로서 같이 손잡고 우리 도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