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주진하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제가 의원 되면서 그 얘기를 많이 했는데 실은 그거에 대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예산·홍성·서천 이 정도 부분이더라고요. 천안이나 아산권에 있는 분들은 KTX가 거기까지 가기 때문에 관심이 없어요. 여기 열차 수준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령 정도나 이쪽에 올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대중교통이 너무 없는 거예요. 내포에서도 서울로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없어요.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충남의 서해안에 관광 오게 되면 올 때는 좋아서 와요, 시간을 골라서.
그런데 여기 있으면 교통편 때문에 올라가는 데 5시간, 6시간, 7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안 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개선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두 번째, 숙박시설을 한번 보세요.
충남에 제대로 된 호텔이 있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다음에 바닷가에 가면 -서해안에 가면-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 곤란한, 정해지지 않은 요금들이 지금도 흥행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우리는 낭만열차를 운행한다, 선셋 다이닝 세트를 운영한다 이렇게 하고 예산만 쓰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한번 뭐 했으니까 우리는 잘 개발하고 있다. 현실적이진 못 한 거예요.
아까 분명히 전라북도 얘기했지만 지금 전라북도에 있는 거리 이름을 뭐라고 그러죠? 전통 거리 보면 지금도 바글바글하잖아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웬만한 젊은이들은 다 갔다 오는 코스잖아요.
그런데 우리 충남에는 그런 데가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고 자꾸 그런 걸 알면서도 지금도 정확하게 팩트에 접근하지 않는 정책을 펴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거기에 예산을 집중하고, 선택과 집중을 한다고 말로는 잘하고 있는데 그걸 안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거죠. 그러면서 예산은 예산대로 매일 투자를 하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방향을 잘못 잡으니까 그런 거고요. 저는 이기진 후보께서 정말 이렇게 자격도 되시고 많은 자격증도 갖고 계시고 또 몇 년 동안 계셨으면 이런 쪽에 세심한 관심과 그다음에 문화관광을 통해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들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하여튼 제가 오늘 인사청문회니까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또 기대를 한다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