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상근 의원 5분자유발언

360회 제2본회의2025-08-28

이상근 의원 프로필 보기 →

김민수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제2차 조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도 행정사무조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행정사무조사에 출석해 주신 증인 및 참고인, 천안의료원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조사는 지난 8월 7일 제1차 행정사무조사에서 나타난 많은 문제점들의 진위 여부를 계속 파악하기 위함으로 증인 및 참고인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조사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조사에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먼저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선서한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김대식 천안의료원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출석한 다른 증인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각자 서명한 선서문 전체를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고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선서!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8월 28일 천안의료원 원장 김대식 부원장 김태원 행정처장 최희정 총무과장 김준영 총무팀장 유수민 인사팀 이지은 인사팀 김태수 재무회계팀장 우연미 재무회계팀 김상훈 시설관리팀장 김춘옥 시설관리팀 전경식 시설관리팀 양태환 시설관리팀 허태인 시설관리팀 이경도 영상의학과실장 박기수 노동조합지부장 정민경 노동조합사무장 박범준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김민수위원장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증인에 대한 신문 및 참고인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그전에 위원님들께 의사 진행과 관련해 안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발언 시간은 본질문 10분으로 하고 추가 발언이 필요하실 경우에는 요청해 주시면 시간은 5분으로 하되 충분한 발언 시간을 계속 보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또한 발언 시간에 포함되므로 답변자께서는 짧고 명확하게 답변하여 원활한 조사 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판단해서 답변이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그런 경우에는 제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정사무조사에는 위원님들의 별도 자료 제출 요구 시간은 두지 않겠지만 위원님들께서 질의 답변 등 조사 진행 중에 필요하다고 판단하셔서 요구하시면 간단한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는 허용하도록 하겠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질의하기 전에, 더존뉴스 강순규 대표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신문 및 질의하실 위원님 조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섭 위원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광섭

정광섭위원

안녕하세요? 태안 출신 정광섭 위원입니다. 오늘 본 위원은 굉장히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안면도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지난 1차, 7일 날 행정조사를 의회에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8월 9일 날 천안의료원 도의회 행정조사가 면죄부가 되어선 안 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오늘도 또 녹음을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행정조사라는 것이 물론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하고자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앞으로 그 문제에 따른, 어떻게 보면 대안을 찾고자 함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기사가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나올 정도가 된다면 우리가 이걸 행정조사를 해야 될 이유가 있는지 없는지 잘 파악을 못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에 보면, 제가 조금만 읽을게요. “일부 참석자에 따르면 질의 과정은 날카로운 추궁보다는 오히려 두둔과 변호에 가까웠다. A 의원은 ‘원장이 열심히 하려는데 직원들이 못 따라오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현장의 문제 제기를 폄하했고, B 의원은 ‘잘못한 건 있지만 잘해 보려던 의도였다’는 식의 발언으로 김 원장을 감쌌다. 급기야 직원들을 향해 ‘문제가 있다면 공익 제보를 했어야지, 불만만 말하냐’는 질책도 나왔다고 한다. ‘원장이 시켜도 계약서를 쓴 것은 직원 아니냐?’며 직원에게 책임을 묻는 추궁이 이어졌다”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원장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원장님이 답할 게 아니라 행정처장님이 답을 하는 게 맞지 않겠는가 생각되네요. 처장님!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행정처장 최희정입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처장님이 지금 모든 행정 다 총괄하고 계시죠?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예, 맞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한번 주시죠.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행정조직의 총괄을 맡고 있는 저의 입장으로서 제가 직원 교육이나 이런 부분이 미흡했던 부분을 먼저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언론에 나왔다고 해서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이거를 언론에 제보했던, 물론 여기에 계신 직원분 중에 했겠죠. 무슨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인지, 천안의료원은 앞으로 잘 가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폭망하자는 얘기인지 그 의도를 제가 알고 싶어서 처장님한테 질문했습니다. 지금 손익 현황을 보면 ’25년 7월 말 현재 56억 5800만 원이 마이너스가 되고 있고요, 현재 차입도 차입금 총 80억 중 7월 이후 미상환액이 73억입니다. 처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지난번 1차 회의 때 많은 얘기들이 오갔죠, 서로가. 우리가 질문도 하고 답변도 듣고 다 했습니다만,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처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경영 부분은 김대식 병원장님 취임한 이후에 경영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고요, 입원환자나 외래환자, 검진환자는 점차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내과 활성화와 외과, 특화센터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활성화를 시켜서 하반기에는 경영적으로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저희가 앞으로 개선을 해서 하반기에는 차질이 없도록 경영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좋으신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이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 현장에 우리가 한 번 왔었죠, 처장님?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예, 오셨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이 자리였었나요?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그날 와가지고 제가 그런 말씀 드렸잖아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가서 그럴 때 천안의료원도 정상화될 것이고 또한 천안 시민에게 질 좋은 의료 서비스가 될 거라고 제가 분명히 그때 말씀드린 것 기억하시나요?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직원들 중에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과연 그게 정상화될는지 저는 의문스러워서 처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가 그날 이렇게 질문했던 부분도 서로가 잘해 보자는 뜻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앞으로 문제점도 파악을 하고, 그것도 지적하고 거기에 개선을 하고자 그날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그걸 그런 쪽으로 왜곡해가지고 이런 식으로 간다면 과연 이게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갈 수 있는지 저는 의심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답변 한번 주시죠.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지금까지 진행된 문제에 대해서 의료원 내부적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점검과 개선 방안을 마련 중에 있고요, 앞으로 감사와 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저희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문제를 바로잡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그게 언행일치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물론 지난번 1차 때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19 사태 때 의료원 4개 병원이 어찌 됐든 간에 공공으로서, 공공의료원으로서 그 역할 아주 올풀이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적자도 보고 차입도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른 3개 의료원은 그래도 똔똔이,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현상 유지는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천안의료원만 이렇게 차입을 하고 적자를 보는 건 저는 분명히 천안의료원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물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여기는 대학병원이 순천향대와 단대가 있고 또 개인 병원들이 있었기에 그렇다고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적자를 보면서 또 차입까지 하면서 할 때는 앞으로 이걸, 우리 충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이렇게 적자를 보는 병원은 우리가 함께할 수가 없어요, 계속.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를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보면, 글쎄요, 듣는 입장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계속 적자를 보면서, 몇십억씩 적자를 보는 병원을, 돈 먹는 하마한테 계속 투자할 수는 없잖아요. 물론 공공의 그런 부분은 있겠지만 천안의료원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방안도 있을 것이고, 지금 천안의료원 같은 병원을 원하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 충남도에는. 많아요, 지금. 서산과 공주와 홍성에는 있지만, 다른 곳도 의료원을 설립해 주기를 바라는 시군이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보면 그런 병원, 군민·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도 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저희도 해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선책을,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는 부분들이지만 이거는 어떻게든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몫이에요. 물론 저희들도 노력할 겁니다. 여러분들의 자구 노력 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반복되는 얘기 계속해 봐야 이 얘기 저 얘기 같아서, 저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면도에서 오면서, 지난번에 1차 회의 때도 어느 정도 말씀을 드렸고 그걸 또 곡해해가지고 언론에 제보하신 분들도 있고 해서 여기를 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굉장히 망설이고 왔어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김대식 원장님도 계시고 행정처장님과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정말 자구 노력 열심히 하시고 머리 맞대고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정말 노사가 한마음 한뜻이 될 때 모든 게 이루어지는 것이지, 서로 기름과 물처럼 각각 놀아서는 해소할 수가 없습니다. 하여튼 우선 이렇게, 시간도 다 된 것 같고요, 다른 위원님들 말씀 들으면서 또 여기 계신 분들 답변 들으면서 2차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정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사하실 위원님? 박정수 위원님 조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천안 출신 박정수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조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자료 요청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자료 요청을 하고 싶었지만 받은 자료로도 충분히, 제가 이거를 꼼꼼히 다 살펴봤습니다. 심지어 차량 운행 일지까지 다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약품이라든지 재료비 구입 내역까지 다 비교 분석을 해 봤습니다. 제가 왜 원장 취임 이후, 11월 8일 이후에 두 달 만에 이런 문제들이 불거졌을까 먼저 근본적으로 고민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여론이 형성되고 이런 사태가 진행이 됐는지, 저는 크게 한번 큰 틀에서 공사, 수선, 유지 보수, 아니면 수의 계약 내용 이런 변동 사항은 없었는지 -그전과 이후- 먼저 비교를 해 봤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인사 불만은 없었는지, 그리고 세 번째는 업무 분장과 업무 강도 변화는 없었는지 이런 식으로 큰 틀에서 일단 바라봤습니다, 주어진 자료에 의해서. 제가 특별히 따로 자료 요청은 하지 않고요, 저희한테 제출된 자료를 충분히 검토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먼저 공사, 수선, 유지 보수와 관련해서 원장 취임 이전과 이후를 구분해서 봤는데요, 변동 사항을 제가 보다 보니까 원장 취임 이전에 리모델링이라든지 원내 공사는 쌍용동에 있는 A 업체가 거의 다 주로 맡아 왔고요, 건축설계 관련 이런 것들도 B 건축사무소에서 다 맡아 왔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원장 취임 이후에는 C·D 업체가 주로 맡게 되었고요, 건축사무소도 마찬가지로 B 건축사무소가 맡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그런 차이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안 보이던 업체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광고 업체들도 변경된 걸 제가 확인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그렇습니다. 뭐냐면 이런 수의 계약이 어떤 경로로 맺어지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원장 취임 이전과 이후에 관해서, 혹시 팀장님 중에서 이런 수의 계약을 맺는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 가능하신 팀장님 계실까요? 전기 담당이신 이경도 팀장님, 혹시 가능하십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수의 계약을 맺는 경로라고 할까요? 이거 설명이 가능하실까, 그 이전과 이후가 좀 변화가 있었는데. 심지어 금액이라든지 건수까지 다 제가 파악을 했거든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천안의료원 전기 담당 이경도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좀 크게, 잘 안 들려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천안의료원 전기 담당 이경도입니다. 이전에는 2012년도부터, 신축 이전 이후에 기존 천안 인근 업체를 인터넷으로 수배해가지고 수의 계약 업체를 찾아서 계약을 진행하였고요, 원장님이 오신 이후에는…….
정수

박정수위원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혹시 원장님이 하나하나 다 챙기셨습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건축 업체, 따러 온 업체를 통해서 같이 수의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혹시 그전에는, 원장님 취임 이전에는 이런 수의 계약을 올렸을 때 그전 원장님께서 불승인하는 경우도 혹시 있었습니까? 아니면 취임 이후에 수의 계약 관련해서 기존에 해 오던 업체를 올렸을 때 지금의 원장님께서 불승인한 사례가 혹시 있습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그 사례는 없고요, 일단 저희 병원 운영상 가장 최저 업체 위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선정은 누가 하는 거죠? 담당 지금 하시는 거죠, 팀장님께서?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예, 제가 기안해서 올립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러면 원장님께서 특별한 이유 없는 한 승인을 한다는 거죠?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예, 맞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전의 원장님께서는 그것 꼼꼼히 살펴보시는 경향이 있었습니까? 그 이전과 이후, 특별히 없습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이전 원장님 계실 때에는 웬만하면 모든 공사를 자가로 진행을 해가지고 공사 건이 거의 많이 없었고요, 이후에도 자잘한 공사 건은 다 자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취임하시고 갑자기 큰 공사 건이 생기면서…….
정수

박정수위원

그전에도 비슷한 금액의 공사들이 있었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쌍용동 소재에 있는 A 업체한테 일감이 다 몰려간 것도 다 알고 있고요,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올해 발생된 이런 일과 그전에 유사한 사례가 없었을까 확인해 본 거예요. 그랬더니 유사한 사례가 있더라고요. 2022년도, 찾아보니까요. 그래서 왜 여기도 이제…… 심지어 어떤 게 있었냐면 2022년 6월 15일, 6월 29일, 7월 2일, 15일 사이에 무려 9000여만 원의 분리 발주를 한, 이것이 그러니까 다 수의 계약인데 한 업체예요. 이 15일 사이에 그 한 업체에 다 집중이 돼 있더라고요. 심지어 원무과 리모델링 공사를 예로 들었을 때 공사는 5월 25일 날 했어요. 그런데 계약은 언제 했는지 아세요? 서류에는 그렇게 나와 있어요. 계약은 7월 1일 날로 되어 있어요. 공사가 먼저 됐다는 얘기예요. 이거 혹시 설명 가능하십니까? 서류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확인한 것뿐입니다, 이거. 계약은 7월 1일 날 했는데 공사는 5월 25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15일 사이에 보수 공사까지, 수선 공사까지 있는 거 보니까 -거의 한 1억 원 정도 되는- 그 한 업체에 다 집중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게 있습니다. 뭐냐 하면 또 한 가지 저희가 소모품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입찰이 또 있지 않습니까? 수의 계약도 있고 입찰도 있는데, 혹시 투찰가 같은 거를 저희가 알 수 있나요? 투찰가를 알 수가 있어요?
따로 입찰평가위원회가 있고 그런 건 아니고요?
그러면 혹시 초저가 입찰 되는 것도 있나요? 그게 있다는 건 오산인가요, 기준 자체가?
일단은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한테 제출했던 자료 중에 공사 계약과 공사 실행이 된 게, 어떻게 계약은 7월 1일 날 했는데 공사는 5월 25일 날 했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들을 확인 좀 해 보시고요, 또 한 가지, 혹시 여기 법인카드가 지금 몇 개 있죠? 원장님 카드가 있고 총무과 카드가 있고, 몇 개가 있죠? 이거 누가 답변이 가능하시죠? 법인카드가 몇 개 있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재무팀장 우연미입니다. 현재 법인카드 4개 소유하고 있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4개 있습니까?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정수

박정수위원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재무 이걸 살펴보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같은 건입니다. 여러 건수를 했어요. 그런데 지출 방식이 하나는 총무과 지출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요, 하나는 법인카드로 지출이 되어 있는 것도 있고, 하나는 개별 이체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같은 건에 대해서. 왜 이렇게 이게 통일이 안 돼 있을까요? 제가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뭐냐 하면 지출 업체가 있을 거 아닙니까? 에어컨을 수리해서 A 업체한테 우리가 송금을 했다. 그런데 제가 본 자료에 의하면 천안의료원이 지출 업체가 돼 있는 거예요, 하나카드 이런 식으로.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저희가 법인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그러면 그게 지출 통장에서 나간다는 얘기인가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정수

박정수위원

그러니까 왜 비슷한 건에 대해서 어디는 개별 이체 방식이 있고 하나는 법인카드가 있고, 하나는 수리한 회사 업체 있지 않습니까? 그 업체에 그게 나온단 말이에요. (시간 초과 경고음 울림) 이렇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궁금했던 게, 어디 개인 식당이나 이런 데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긁기도 하고 그런다고 해서 혹시 이 법카가, 우리 의료원 내에서도 -다른 법인카드이기는 하지만- 이게 서로 이렇게 사용될 수가 있는 건가요? 그건 안 되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그거는 안 됩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일단 표기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얘기예요. 그거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정수

박정수위원

그거 왜 그렇게 됐을까 제가 궁금했거든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저희 법인카드는 지출되는 통장이 1개이기 때문에 천안의료원으로 다 표기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정수

박정수위원

그래요? 일단은 1차로 질문 마치고요, 조금 있다가 재무팀장님 잠깐만 와 주십시오. 제가 보여드릴 테니까 이거 설명 좀…….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정수

박정수위원

이상입니다.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혹시 공사 관련해서 보충 답변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정수

박정수위원

예.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안녕하세요. 건축 담당자 양태환이라고 합니다. 말씀 주신 사항 중에 계약일이랑 실제 공사일이 다르다는 질의 주셨는데 저희가 실제 그렇게 한 적은 이전에 없고요, 아마 이번 2차 조사 때 자료를 제가…….

김민수위원장

죄송한데 일어나서 해 주실래요? 안 보여요, 어떤 분이 답변하시는지.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일어서며) 예. 이번에 2차 자료 조사를 할 때 제가 답변 자료를 뿌린 건 없어서 어떤 자료가 들어가서 그거를 문제 삼으시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자료에 착오가 있거나 아마 그랬던 것 같은데 그 건에 대해서 이따 정회 때 제가 한번 보면…….
정수

박정수위원

여기 다 자료 있으니까 엑셀 파일로 다 들어온 걸 확인하고 말씀드리는 거기 때문에…….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아마 그게 계약일이 아니라 지출일이 들어가지 않았나 지금 추측은 되는데 저희가 계약 이전에 공사를 하거나 아니면 이면 계약을 하거나 이제까지 그랬던 적은 없거든요.
정수

박정수위원

계약 내역을 보면 계약 날짜가 있을 거 아닙니까? 공사 시작 날짜가 다르다는 얘기죠.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아마 자료가 잘못 들어간 걸로 지금…….

김민수위원장

자, 정회 시간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박정수 위원님하고 태환 선생님하고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조사 진행 하시려는? 예, 신순옥 부위원장님 진행해 주십시오.
순옥

신순옥위원

천안 출신 신순옥 위원입니다. 저는 오늘 증인으로 자리에 참석하신 김태원 부원장님께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태원 부원장님 지금 자리하셨는데요, 증인께서는 인공 관절 치환술 6000 사례를 달성하고 천안의료원의 임상 수준을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하셨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원래 부원장님께서 취약계층 관련해서 처음 의료원에 제안을 하셔서 이어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맞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어쨌든 이런 증인의 노력과 명성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천안의료원에 불거진 사태에 대해서 도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매우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가 천안의료원에 대해서 본질적인, 구조적인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증인께서 평생 바쳐 오신 천안의료원에 대한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또 병원의 제2인자이시기 때문에 오랜 기간 몸담아온 전문가로서 진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께서 천안의료원의 직제 규정, 부원장으로서 공식적인 역할과 책임은 어떠한지, 특히 인사·계약·예산집행과 관련해서 어떤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고 있습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사실 저희 천안의료원만 충남에 있는 4개 의료원과 달리 다른 직제를 올해부터 갖기 시작했습니다. 직제 개편을 원하셨던 것은 지금 새로 오신 김대식 원장님이 원하셨던 부분이었는데 맨 처음에 직제 개편을 할 때 저는 원장님 말씀에 크게 반대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던 거는 어떤 집단이든 간에 새로운 수장이 오게 돼서 본인이 경영하고자 하는 어떤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일단 먼저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실천해 보고 나서 문제가 있으면 다시 제기를 해야지 새로 오신 분이 하고자 하는 방향을 제 생각대로, 임의대로 다른 길로 가고자 하는 의도를 넣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크게 반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두 번째,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다른 의료원과 다른 직제를 저희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부원장이라는 역할이 이전에 있었던, 제가 맡았던 진료부장 내지는 임상과 행정을 아우르면서 적당히, 적당히라는 표현은 좋지 않은 것 같고요, 그 사이에서 뭔가 다리를 놔줄 수 있는 역할이 되지 않나 막연하게 추측만 해 보고 일단 따른 건 맞고요. 사실 직제 개편을 왜 이렇게 정확히 해야 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는 솔직히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새로 부임하신 원장님이 천안의료원 발전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면 제가 옆에서 도와드려야 되겠다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반대를 하지 않았던 거고요,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인사나 아니면 계약과 관련돼서는 너무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직함이 부원장이긴 하지만…….
순옥

신순옥위원

권한이 없으십니까? 인사 결정 권한은 없다는 말씀이시죠?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없습니다. 솔직히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재 라인이 애초에 있었던 것과 최근에 조금 바뀐 부분도 있긴 한 것 같고요.
순옥

신순옥위원

김대식 원장님이 새로 부임하고 나서 천안의료원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TF팀이 구성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에 부원장님이 지금 들어가 계십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다음 주에 저희가…….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순옥

신순옥위원

예.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경영운영위원회라고 되자마자 제가 만들었고요, 실질적으로 경영 지표 분석하고 현안에 대해서 브리핑을 직접 할 때도 많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도 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제가 언제부터 스톱을 했냐면 6월 사건 터지고 나서 스톱을 해서 경영운영위원회를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증인께서는 인공 관절 치환술을 굉장히 전국에서 명망이 있게 또 천안에서도 6000 사례 이상 달성하고 나서 크게 홍보를 했단 말이죠. 그때 대대적으로 홍보했을 때 부원장이라는 직함으로 외부 언론이나 이런 곳에 홍보가 되어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순옥

신순옥위원

그렇지만 사실 부원장이 병원의 제2인자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없다 그런 말씀이신 거죠?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지금 위원님께서 언급하신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크게 관여를 하지 않은 건 사실 맞습니다. 하지만 부원장이라는 자리가 제가 맨 처음에 인식했던 거는, 저희 병원에 의사 선생님들이 한 서른 분 정도 계신데 그런 분들을 잘 다독여서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의 위치라고 생각해서 수락을 하고 저는 진행을 했고요, 부원장이라는 자리가 인사나 계약과 관련된 부분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순옥

신순옥위원

어쨌든 최종 결재 라인이라 이런 것에 결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라는 걸로 이해가 되고요, 어쨌든 과거에 원장 직무대행을 하신 적이 있으시잖아요?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두 차례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러면 그러한 경험에 비춰볼 때 의료원의 인사 계약, 예산집행 이런 것의 최종 결재 라인이 그때는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원장 직무대행을 하셨을 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그때는 제가 했습니다. 직무대행을 할 때는…….
순옥

신순옥위원

지금 현재 시스템이 각 계약 담당별로, 공정별로 계약자들이 있어서 최종 결재 하는 시스템이라고 들었거든요?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순옥

신순옥위원

마찬가지였습니까? 그 전과 후가 지금 달라진 게 없습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현재 상황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확히 잘 모르겠고요, 저희 의료원은 제가 알기로는 액수가 어느 정도 이상 되면 공정하게 입찰을 봐서 계약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제가 임시 원장을 하고 있을 때는 아주 큰 계약이나 이런 거는 진행을 아예 거의 하지를 않았었고요, 작은 계약 같은 경우에도 입찰을 통해서 다 진행했다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러면 부원장님, 지금 이런 사태와 관련해서 인사 그다음에 불공정 채용이 새로 김대식 원장이 오고 나서 언론에 불거졌을 때 이런 것들을 언론을 통해서 인지는 하고 계셨죠?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사실 제가 너무 무심한 면이 있는데…….
순옥

신순옥위원

모르고 계셨습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언론에 터지고 나서 저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자세하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관심이 없으셨던 겁니까? 아예 인사 자체에 배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결정 권한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알 수 없는 구조라고 생각하십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저희 병원의 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현재 앉아 있는 부원장이나 진료부장이라는 자리는 저한테는 2차적인 부분이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요, 제가 천안의료원에 입사한 것은 정형외과 의사로서 입사를 한 거기 때문에 저한테 가장 우선시되는 일은 제 환자를 보는 일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빠지면 안 되는 회의가 있다면 일과 시간 이후에 회의를 하도록 주문을, 원장님을 비롯한 저희 행정직 직원들한테 많이 말씀을 드렸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는 외래나 항상 수술을 더 우선시하기 때문에 말하자면, 어떻게 보면 제가 무심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순옥

신순옥위원

원장 대행을 했을 때도 행정과 진료는 별개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시스템 한계를 가지고 있다라고 이해가 되거든요?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그래서 임시 부원장 할 때는 제 모든 결재나 이런 것들은 제가 꼭 내용을 짚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경우에, 결재와 회의의 경우에는 일과 시간, 저희가 8시 반부터 5시 반까지였는데 5시 반 이후에 거의 대부분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부원장님, 지금의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사실 천안의료원 경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와중에 많이 안 좋은 일들이 생긴 것 같아서 마음 한 켠으로는 경영 및 진료에 최선을 다하기도 굉장히 부족한 시간에 많은 다른 부분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게 굉장히 저는 안타깝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상당히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이전에는 제가 진료만 너무 우선적으로 생각을 했는데 이번 일이 터지고 나서는 그 외적인 일도 많이 관여를 하기 위해서 조금 외래 시간을 줄여서라도 참석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반성을 하고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부원장님께서도 의료원의 구조적인 시스템에 문제가 있구나라고 하는 거에 공감하시죠?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시스템상의 문제였다면 문제가 있다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제도의 허점이라든지 감독 체계의 부재 또 조직 문화에 대한, 기득권에 대한 강한 반발심 등등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천안의료원에 농축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거기에 대해서 저는 부원장으로서 또 병원의 제2인자로 그러한 책임도 지금 이 자리에서 면할 수 없다라고 봅니다. 이건 우리 모두 같은 책임을 지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좀 심각하게, 매우 무겁게 받아들여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관련해서 저도 자료를 좀 살펴봤는데 청소 용역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소 용역과 관련해서 채주 지급 대상자 성명이 소정섭이라고 되어 있고 대표는 고준희로 되어 있습니다. 관련해서 누가 답변이 가능하십니까? 원래 우리가 일반적으로 채주는 대표자를 명시하게 되어 있는데 왜 지출 결의서에는 대표자와 실제 지급한 사람의 성명이 다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정섭도 대표이고 고준희도 대표가 맞습니까?
그러면 두리장애인복지회 청소 용역을 2022년부터 계속 ’23년, ’24년, 올해도 계약을 체결하셨습니까?
여기도 두리장애인복지회가 하고 있습니까?
올해 거에는, 여기 자료에는 안 올라와 있어서 확인차 제가 질문을 드리고요, 계약을 한 법률적인 근거로서 장애인기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이게?
두리장애인복지회가 장애인기업이 맞습니까?
아니죠, 여기는 법인체잖아요, 사단법인. 영리를 취하지 않은 법인체가 어떻게 장애인기업입니까? 장애인기업의 법적 기준이 뭡니까?
영리를 취할 수 있는 사적인 그런 부분의 대표가 장애인기업이 될 수 있는 거고요, 장애인기업에 대한, 개념에 대한 혼용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두리장애인복지회가 어떤 법률적인 근거로 인해서 계약을 체결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장애인기업이 아니에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맞습니까?

김민수위원장

맞으면 맞다, 모르면 모른다라고 정확히 말씀하세요.
순옥

신순옥위원

아니, 장애인기업인지 아닌지…… 여기 자료 제출한 거 보면 2022년부터 ’24년도까지 수의 계약을 하셨잖아요? 5억, 6억 수의 계약을 통해서 한 법률적인 근거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장애인기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질문의 요지를 이해 못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잘 몰라서 지금 답변을 못 하는 거예요? 그걸 정확히 이야기해 줘야지.
준영

김준영천안의료원총무과장

총무과장 김준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담당자가 교체돼서 2022년도부터 이어지는 사업에 대해서 정확하게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아까 대표자하고 서면이 아니라 이따 확인해서 저희 정회하면 그 뒤에 말씀해 주십시오.
순옥

신순옥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박정수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게 하나 있는데 2022년도에도 특정한 기업이 여성 기업인이라는 명목으로 수의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혹시 여성 기업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을 어떻게 확인하고 있습니까? 명의 말고 실질적으로 기업을, 그 업체를 실제로 경영하고 있다라는 것을 어떤 식으로 의료원에서는 확인하고 계십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건축 담당자 양태환입니다. 저희 시설 공사에 한정해서 말씀드리면 여성 기업 확인증이 여성 기업 진흥회에서 발급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거 말고요, 실제로 대표가 여성 기업인이기 때문에 5000만 원에 수의 계약을 하고 있지만, 서류상 말고 실질적으로 경영을 하고 실제 소유주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십니까, 거치지 않으십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저희는 그 확인 작업을 여성 기업 확인증으로 확인하고 있고요, 실질적인 기업에 대한 확인은 여성 기업 진흥회에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러니까 안 하고 계시는 거네요, 그냥 안 하고, 해당 업체가, 하우스토리라고 하는 여성 기업인이 2022년도에 연속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해 왔어요. 하우스토리가 어디입니까, 하우스토리?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천안시에 있는…….
순옥

신순옥위원

5인 미만 여성 기업인 업체이죠?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예.
순옥

신순옥위원

그런데 이게 남광토건에 있는 브랜드하고 같은 이름 아닙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어떤…… 다시 한번만…….
순옥

신순옥위원

원래 대기업 토목 건설회사의 브랜드 이름하고 똑같잖아요, 하우스토리.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질문하신 내용을 제가 잘 이해 못 하겠습니다. 제가 해당 업체에 처음 연락하게 된 경위는 천안시청 홈페이지에 보면 수의 계약 내역 공개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업체 견적을 받을 때 천안시청에서 수의 계약 실적이 있는 업체들 견적을 진취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천안시에서도 많은 실적을 …….
순옥

신순옥위원

그러면 이 계약을, 그때 당시에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고 하면서 2월에 소아재활치료실 그다음에 5월, 6월에도, 6월에는 3건을 나누어서 했거든요, 리모델링 공사를 계약 한도를 맞추려고 이렇게 따로따로 분할해서 한 것인지, 환경 개선 공사가 필요하다 했을 때 연간 시설 계획을 세워서 통합해서 경쟁 입찰을 붙이는 게 상식적이지 않습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저희가 일반적으로 연간 사업 계획에 따른 사업은 국비 지원 사업인 기능 보강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이외에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시설물 유지 관리에 대한 사업은 그때그때 수의 계약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게 시기적으로 조금 붙어 있다고 생각을 하실 수는 있지만은 예를 들어 A 공사를 하고 있을 때 B라는 공사를 하게 되는 문제점이 생기지는 않았는데 그거를 미리 예측해서 통합 발주할 수 있는 여건은 좀 안 되고요.
정수

박정수위원

하루 차이야, 그다음 날…….
순옥

신순옥위원

하루 차이예요, 너무 설득력이 없어요. 거기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루 차이에 어떻게 그게 말이 됩니까?

김민수위원장

위원님, 시간이 좀…… 이따 다시 하시죠.
순옥

신순옥위원

일단 1차적으로 여기까지 하고 이따가 하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신순옥 부위원장님 수고하셨고 이철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철수위원

당진 출신 이철수 위원입니다. 천안의료원 김대식 원장님을 비롯해서 김태원 부원장님, 모든 의료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신데요, 사실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원장님!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이철수위원

원장님은 행정사무조사를 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좀 말씀해 주세요. 어떻게 해서 이 일이 시작됐는지에 대해서 원장님이 아는 범위 내에서 솔직히 말씀을 해 보세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먼저 존경하는 위원님께 너무 송구한 말씀을 전하고요, 6월 12일 날 비례대표인 천안 쌍용동 출신의 이현숙 의원님께서 도지사님께 도정질의를 하는 것이 계기가 됐고요, 한 네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인사에 대한 부적정, 업무 추진에 대한 부적정, 공사에 대한 부적정 그다음에 관용차의 부적정 사용, 이런 여러 가지 요소를 도정질의를 했고요, 그로 인해서 도청에서는 바로 행정조사가 진행됐고 일주일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서를 다 기술했었고요, 그 이후에 발생되는 부분에서…….

이철수위원

그건 알고 있어요. 동기가, 사실 동기가 6월 12일 제359회 정례회의 도정질의에서 그 일이 발단이 된 거 아닙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이철수위원

도정질의가 끝난 후부터예요. 그 후로 계속 후속타가 이어지다 보니까 우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이러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들어가지고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인정하시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인정합니다.

이철수위원

그렇게 해서 동기가 시작이 된 거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이철수위원

그래서 1차적으로 본 위원이 원장님께 인사 관련 사항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이 자리에서 답하기가 어렵다 해가지고 서면으로 저한테 자료를 주셨습니다. 그렇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그렇습니다.

이철수위원

그거에 대해서 제가 질의 좀 해 보겠습니다. 4월 9일 날, 유호열 과장 어디 가셨어? 그러면 손장희 공공의료팀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고인

참고인

손장희 예.

이철수위원

보훈 위탁병원 재지정 추진위원회가 발대가 됐어요, 그날. 이게 뭐 하는 건이에요, 이게? 이 건이 뭐 하는 거야, 이게? 보훈 위탁병원 재지정 추진위원회,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봐요, 이게 뭐 하는 행사였는지.
고인

참고인

손장희 보건정책과공공의료팀장 손장희입니다. 사실 저희 도에서 추진한 건 아니었고요, 천안의료원에서 주최하고 주관했던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이철수위원

그러면 원장님이 답변해 봐요, 이게 무슨 발대식인지.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저희가 사실은 보훈 가족과 보훈 환자를 위해서 보훈청에서 위탁하는 병원인데, 천안의료원이 22년 동안 운영이 됐는데 저희가 서비스 질 평가에서 하향 점수를 맞아서 취소돼서 충무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천안의료원이 주체가 아니라 보훈 단체를 주체로 해가지고 이거를 다시 가족들이 너무나 불편하고 너무나 충무병원 이용이 힘겨우니 천안의료원에서 재지정 받아서 했으면 좋겠다는 홍수민 단장님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4월 9일 날 저희가 발대식을 했고 거기에 있는 보훈 단체장님들 열두 분을 다 초빙하고 보훈 위원님들 한 60명을 초빙해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철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 경위서를 보니까, 그런 행사를 시작을 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이철수위원

경위서를 보니까 그날 우리 도의원 중에 한 분이 인사에 대한 청탁을 원장님께 하셨더라고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했습니다.

이철수위원

그래서 원장님은 한번 고민해 보겠다, 그렇게 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이철수위원

경위서를 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4월 10일 날 보니까 재무팀장을 원무팀장으로 바꿔달라고 그랬더구만, 인사를?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이철수위원

여기 천안의료원은 수시로 인사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정기 인사 합니다.

이철수위원

정기 인사하죠? 그러면 정기 인사 때 그렇게 한번 생각 좀 해 달라라고 청탁을 한 거네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이철수위원

거기에 보니까, 그런데 답변에 병원 재무 상태가 좋지 않으니 병원장 임기까지 지속 근무를…… 이게 무슨 말이에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나서 다음 날 아침 8시 반쯤에 제가 팀장님을 불러가지고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저랑 근무하는 게 너무나 힘드냐 이렇게 질문을 던졌고요, 이제 그렇게 힘든 건 없을 거다. 제가 가장 관심을 가졌던 거는 현금 유동성이었기 때문에 우선 6개월 동안의 재무 분석을 11월, 12월, 1, 2, 3, 4 이 동안에 제가 추진한 거는 가용 자금을 -유동성을- 데일리로 보는 게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병원장인데 데일리로 가용 자금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꼭 물어봐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거를 서류를 만드는 과정이 있었는데 제가 팀장님을 너무 힘들게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요, 그 과정에서 “이제는 그렇게 어렵게 당신한테 힘들게 할 일 없으니까, 내 임기가 3년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그 임기 동안에는 어차피 당신이 대학교에서도 경영학을 전공했으니까 나랑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거 이해하냐?”, “이해합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서로 저희는 소통이 다 됐습니다.

이철수위원

5월 20일 날 보니까 인사 청탁을 하신 의원님께서 다시 한번 또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전화를 해가지고 홍수민 단장이 전화 왔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홍수민 단장님한테…….

이철수위원

홍수민 단장이 뭐 하시는 분이에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보훈 단체 지정으로 저희한테 굉장히 도움을 주는 분이고요, 지금 자원봉사를 하는 단체장이신데요.

이철수위원

아주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그분에 의해서 저희가 보훈 위탁병원 재지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분하고 해야 될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농사를 짓는데 그 의원님께서 전화가 와서 저하고 단장님하고 관계가 -라포가- 많이 형성이 됐는데 이런 얘기를 오픈하면 어떠냐 그래서 서로 옥신각신 싸움이 발생됐고 단장님이 제 사무실에 와가지고 직무실에서 그 얘기를 해서 저하고 다 얘기됐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철수위원

사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있었고, 모 의원은 전화가 왔었는데 또 나름대로 인사 청탁에 관련해서는 인사와 관련된 일은 원칙에서 벗어난다 해가면서 안전하게 하는 의원이 있는 반면에 그런 의원이 있어가지고 한편으로는 저희들 의원으로서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의원들도 반성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그 후에 6월 12일 날 도정질의가 시작이 된 거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이철수위원

그렇게 해가지고 지금 이 상태까지 오게 된 동기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제가 여기 오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과연 천안의료원의 타당성에 대해서 천안의료원이 존재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에 대해서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보건복지환경위원으로 3년째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금 천안, 아산은 이미 종합병원하고 전문 병원이 많이 존재하고 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이철수위원

원장님 아는 범위 내에 어느 어느 병원이 존재하고 있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3차 진료 기관인 단국대학병원이 있고요, 2차 진료기관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있고 아산 충무병원, 천안 충무병원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철수위원

참 수도권과도 가깝죠, 천안 지역이라는 데가. 그러다 보니까 사실 천안의료원 위치가, 저희들이 이 자리를 찾아오면서도 좀 동떨어진 자리에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4대 의료원이 있지만 나름대로 유독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가 천안의료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실 그겁니다. 우리가 15개 시군 중에서 서천, 금산, 부여 등은 공공의료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합니다. 지금 천안의료원은 연 적자가 얼마 되고 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저 오기 전에는 100억이 넘었고요, 작년에 69억이었습니다. 올해 목표는 49억으로 잡았었는데요, 전반기에 사실은 4월 달까지의 생산성 지표는 상당히 좋았었는데 지금 하반기에 저희가 49억 목표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철수위원

그래서 현재의 천안의료원은 우리 220만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 안전망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이 돼요. 그래서 차라리 천안의료원을 천안, 아산 그리고 지금 가까운 데 있는 의료원보다는 -제 생각입니다- 서천, 금산, 부여 그쪽으로 이동해가지고 그쪽 위주의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그건 본인의 의사입니다. 지금 전체 위원들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렇듯이 앞으로 천안의료원이 좀 살아나려면 차라리 밀집되어 있는 공공의료 시설 중에서도 저는 노인 전문 병원으로 변환을 하든지 하는 게 제 생각으로는 타당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있지만 저도 대학병원에서 35년 근무하면서 제가 갖고 있는 행정력을 발휘해서 병원을 많이 일으켜서 제가 꿈꾸는 거는 여기 지부장님도 계시지만 임금체불이 없는 직장을 만들어서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게 비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충분히 아직도 가능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저희 직원들한테 임금체불이 없는 직장 그리고 서로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게 저의 목표이기 때문에 천안의료원을 살리는데 제가 붙어 있는 한까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철수위원

그래요, 저는 지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가지고 이런 문제점도 있는데 차라리 이런 방법이 좀 옳지 않나 그런 생각도 솔직히 들었습니다. 사실 오면서 저도 계약 관련, 현금 인출 관련 -현금 인출 관련해서 제가 한번 후반기에 물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장비 구매 및 잦은 수리 관계 그리고 약품 관련 계약 관계 그거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파악하고 왔어요,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지적을 하실 거예요. 앞으로는 -종합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계약은 하나의 건으로 묶을 때는 그냥 입찰하세요, 수의 계약 건으로 해가지고 쪼개기 계약하지 마세요, 지금 쪼개기 계약 건이 엄청 많습니다. 2024년 11월 8일 원장님 부임 후로도 여러 건이 있어요. 그리고 또 제가 도의회에서 사무조사 할 때도 거기서 몇 가지 지적했지 않습니까? 그런 건에 대해서도 항상 이제 앞으로는 고쳐야 합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죄송합니다. 다 고치겠습니다.

이철수위원

이런 거 앞으로 하지 마시고 정확성을 기하시고 또 이 모든 게 공공의료 아닙니까? 공공의료라는 게 뭡니까? 우리 220만 도민을 위해서 움직이는 기관 아닙니까? 그래서 유호열 보건복지과장님도 와 계시지만, 저도 명칭 변경도 한번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건복지에 3년간 있다 보니까 참 어느 정도 눈을 떴어요. 저는 전공이 토목공학입니다. 그런데 보건복지 분야에서 이 일을 맡아서 한번 해 보니까 정말 헛된 부분도 있고 또 내실적으로 참된 부분도 있다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하여튼 오늘 행정사무조사를 통해가지고 천안의료원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철수위원

이상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이철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중 추가로 한번 여쭤볼게요. 인사 청탁에 대한 경과 보고, 이거 원장님께서 제출하신 거 맞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정확히 사실에 근거한 겁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책임을 지셔야 됩니다, 이거.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책임지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여기에 재무팀장께서 모 의원과 술자리, 골프 운동 하신다 했는데…….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그거는 배우자가 한다고 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배우자가.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재무팀장님 배우자.

김민수위원장

이 얘기는 누구한테 들은 겁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팀장님한테 직접 들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재무팀장한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재무팀장님, 맞습니까, 그 얘기 하신 게?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맞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또 조사해 주실 위원님 말씀하시죠. 그러면 안 하신 위원님부터 해 볼게요. 김석곤 위원님 조사 진행해 주십시오.

「대답없음」

석곤

김석곤위원

김석곤 위원입니다. 많은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천안의료원 김대식 원장님은 공모해가지고, 천안의료원 경영 혁신 또 경영 개선을 위해서 책임을 지시겠다는 그런 각오로 공모를 하신 걸로 알고 있고 채용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 중에서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이 있었는데 사실 그런 개선을 위해서 전 부서에서 같은 목소리, 같은 행동으로 옮겨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예를 하나 들면, 매년 승강기 유지 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간중간에 버튼 교체라든지 부품 교체 또 추가 보수가 별도의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유지 관리 계약에 그러한 사항들이 포함이 안 되어 있는지 그거부터 한번 좀…… 파악된 거 있으십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담당자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석곤

김석곤위원

아, 그래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건축 담당자 양태환입니다. 일단 승강기 유지 관리 용역에 대해서는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유지 관리나 주기적인 점검 그리고 승강기의 수리, 승강기 부품의 교체로 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천안의료원 승강기 유지 관리 용역은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31조에 따른 자체 점검, 즉 승강기 월 점검을 위한 유지 관리 용역이고요, 이 용역은 단순 노무에 해당하는 점검 활동을 중심으로 하고 재료비는 별도로 따로 발생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최초에 계약할 때 고장 나지도 않은 부품에 대해서 수리비가 얼마일 거다 예상을 하고 추후에 정산해 주는 시스템은 의료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지를 않기 때문에 승강기 월 점검을 위주로 해서 단순 시스템 오류나 승강기 내 탑승자 구출 활동 그리고 승강기 월 점검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이런 걸 하다가…….
석곤

김석곤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자료에 의하면 ’24년 10월 달에 승강기 유지 관리 계약을 체결한 후에 3월 28일에 승강기 7·8·9호에 대한 버튼 교체가 있었고 또 12월 24일에도 보수하고 부품 교체가 있었어요. ’25년 4월 7일에도 승강기 7·8·9호의 교체 공사 계약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유지 관리 사항에서 점검이 되면 바로바로 수리·교체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바로바로 가능은 한데 승강기 버튼이 보통 램프가 나가거나 버튼이 빠지거나 그런 건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의료원 승강기를 사용하는 탑승객 횟수가 좀 많다 보니까 이게 돌출적으로 발생되고 있고요, 그리고 승강기 모델 자체도 구형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25년도 기능 보강 사업을 통해서 승강기 교체를 진행하고 있고요…….
석곤

김석곤위원

다 됐습니까, 그러면? 교체가 끝났어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아니요, 지금은 교체…… 설계 완료하고 보건복지부 심의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저희가 조만간 승강기 교체를 할 거기 때문에 큰 건에 대해서는 어지간하면 진행하지 않고 있고요, 정말로 환자들께서 불편하실 건에 대해서만 진행을 하면서 최대한 돈 지출을 -어차피 교체할 거기 때문에-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연내에 완료될 사업입니다.
석곤

김석곤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이거를 지적하는 이유는 사실 대개 일반적인 사고가 났을 때 보면 한 달 전, 두 달 전 이상이 없었다 했는데도 꼭 사고가 발생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유지 관리 때 점검된 사항들을 바로바로 교체하지 않으면 더 큰 사고로 발전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바로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얘기를 한 거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그냥 일례로 얘기한 겁니다. 원장님께서도 천안의료원 전반적인 경영 개선을 위해서 전 직원이 노력을 해야 된다는 뜻으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원장님께서도 전 직원들과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감사합니다. 제가 에스컬레이터에 대해서 하나만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석곤

김석곤위원

예, 에스컬레이터.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제가 취임하고 나서, 지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옆에는 주사실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의료 장비 및 집기, 비품이 다 방치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를 불렀고요, 제가 11월부터 12월까지 병원 곳곳을 다 휘저어가면서 진행을 했고요, 가장 문제는 모든 집기, 비품이 국가로부터나 아니면 도비로부터 받은 건데 다 방치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 담당자를 불렀습니다. “이게 왜 고장이 났냐?” “가동을 안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멈췄다.” “그러면 이거를 수리하려면 얼마가 드냐?” 1억이 든답니다. “1억이 들면 우리가 할 돈이 있냐?” “없습니다.”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 “기능 보강 사업으로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게 왜 멎었냐?” 환자가 없어서 멎었답니다.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유지 보수 관리 업체를 했고 그분한테 라운딩을 하면서 이걸 고칠 수 있냐, 저희 직원이 그걸 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800만 원이면 고칠 수 있다. 그러면 고치자 그래서 지금은 완전하게 고쳤고요, 거기에 구성물로 안전망 하는 걸 500만 원 들여가지고 해서 지금 완료됐습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경영을 하면서, 그게 담당자든 관리자든 중간 관리자든 경영자든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기숙사를 저렇게 잘 지어놨고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기숙사라고 저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가 안 되면 문제가 커지죠. 그런데 기존에 있던 기숙사는 관리가 전혀 안 됐습니다. 제가 왔을 때 그간의 라운딩을 해 보니까 침대는 다 곰팡이가 슬어서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청소하고 페인팅하고 그래서 거기를 사무실로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원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는 천안의료원이 지금은 그래도 청결하고 깨끗하고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기 계신 관리자 및 담당자 내지 직원들은 방치를 비슷하게, 제가 병원장으로서 이분들을 질책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거를 개선하는 데 저는 6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밤낮으로 일을 한 결과가 사실은 이렇게 안 좋은, 공정하고 투명하고 이런 부분을 못 한 게 너무나 가슴 아프고요, 이 부분을 제가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제가 사립대학병원에서 배워온 선조치 후보고는 이제 절대 아니고 여기는 선보고 후조치 하는 거를 제가 몰랐습니다. 그거는 꼭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석곤

김석곤위원

그래요, 원장님 노력한 거를 모르는 건 아닙니다. 보고에 의해서 잘 알고 있고, 아까 좀 전에 에스컬레이터 보수 공사 하는 데 1억 든다고 한 것은 건축 담당이 얘기했거든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아닙니다. 전기 담당 선생님이 얘기를 해 주셨고요, 그게 저는 서울 업체라고 얘기했고 업체명은 전혀 모르고요, 그런데…….
석곤

김석곤위원

에스컬레이터가 몇 대 있는 건가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2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석곤

김석곤위원

2대 있는데 1억 든다 그래요, 고치는 데?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석곤

김석곤위원

신설하는 데도 1억 들 텐데.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그 에스컬레이터 밑에 하부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갈아야 된다고 보고를 받았답니다, 업체한테.
석곤

김석곤위원

그래서 800만 원에 고쳤다 이거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고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 가동되고 있습니다.
석곤

김석곤위원

그러면 안전 관리에 대해서는 뭐 그런 의견이 있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검사를 다 받았고요, 완료 조치가……. 그저께인가 보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동이 잘 되고 있습니다.
석곤

김석곤위원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잘하셨다고 칭찬해 주고 싶네요. 어쨌든 제가 일부분을 얘기한 겁니다. 이 모든 것 하나하나가 원장님을 포함해서 전 직원이 힘을 합쳐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례를 얘기한 거고 그 중심에는 원장님이 항상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이끌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고맙습니다.
석곤

김석곤위원

꼭 좀 그렇게 천안의료원이 정상궤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수위원장

김석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병인 위원님 진행해 주십시오.

정병인위원

정병인입니다. 앞서 방금 지하에 응급실 주사실 앞의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올봄에 충청남도의회 부위원장으로 계신 오인철 의원님이 제 손을 잡고 부탁한 말씀이 있으셨어요. 주사를 맞고 나오면서 “천안의료원이 살아남는 길은 이 멈춰있는 기계와 쓰레기처럼 쌓여있는 파티션 뒤쪽 여기가 정비되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에서부터 죽어가는 병원이 될 것이다.” 본 위원한테 “너가 천안의료원을 살릴 생각이 있으면 여기부터 손을 보라고 해라” 이게 부의장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어쨌든 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 하나하나도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 과정 역시 공정해야 되고 민주적이어야 되고 -아무런 경과가 없었지만- 과정은 그 조직 내에서 집단지성의 협의와 협력을 이끌어내야 또 그 과정뿐만 아니라 결과까지도 원장님의 리더십으로 통합이 되는 조직이 되는 거거든요. 그것 명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알겠습니다.

정병인위원

그리고 이번 행정사무조사하고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희 인사청문회 때 여러 논란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이제까지 의료진 쪽에서 원장을 맡던 게 관행이고 기본적으로 그렇게 해 왔었는데 갑자기 의료진이 아닌 행정 전문가가 왔을 때 본 위원을 포함해 의회 내에서 상당히 많은 논쟁이 있었어요. 기억하시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정병인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청남도 행정도, 의회도 행정 전문가인 원장을 선임했습니다. 그럴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때 기억하시죠, 원장님?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정병인위원

그만큼 천안의료원이 절박한 위기상태였고, 존경하는 이철수 위원님께서 앞서서 그런 말씀들을 좀 해 주셨지만 천안의료원의 존폐 위기까지 충분히 논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었고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마지막 해결책이라는 생각까지도 가지고 있었어요, 의회에서는. 그래서 원장님을 보냈던 거는 두 가지, 하나는 행정적인 부분에서의 민간 의료와 견줄 수 있는 행정 분야의 스마트한 행정 혁신을 이루어야 된다. 또 하나는 앞서 이철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천안은 상급 종합병원급의 대학병원이 2개나 있고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들이 여러 개 있고 또한 그에 못지않은 민간병원이 너무나 많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실은 행정 혁신뿐만 아니라 의료 내에서의 특화적인 혁신이 있지 않으면 선의의 경쟁 속에서 절대 천안의료원이 살아 남지 못한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의료 혁신을 원장님께서 중장기적으로 가지고 임하셔야 된다라고 아마 암묵적으로 전제하에 임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 맞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정병인위원

그런 의미에서 행정 혁신과 의료 혁신, 원장님의 평가와 방향성에 대해서 짧게만 말씀해 주세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감사합니다. 우선 행정적인 거는 가장 중요한 게 인사 관리하고 재무 관리라고 판단이 됐고요, 인사 관리는 제가 와서 인사는 안 했습니다. 우선 인력 증축은…… 아직도 인사는 제가 집행은 안 했고요, 인사이동이나 승진이나 이런 거는 못 했습니다. 재무적인 역량 때문도 있죠. 재무 관리는 전문가가 너무나 없었기 때문에 재무 관리에 대한 부분을 명확하고 확고하게, 왜 그러냐면 유동성 자금이 없기 때문에 그거를 하는 데 6개월 걸려서 지금 체계적으로 어느 정도는 그래도 완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예산 편성과 예산 집행에 대한 부분을 견고히 하려고 노력했고요, 그게 행정력의 혁신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고 그 부분을 -행정을- 통폐합하는 것도 제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진료적인 거는, 아마 병원을 경영해 보시는 모든 사람들은 다 인지하고 있는 게 뭐냐면 지금은 주치의 개념입니다. 과거처럼 누구한테 찾아가는 그런 게 아닙니다. 충무병원 같은 경우도 30년이 넘다 보니까 아산하고 비교해 보면 아산은 10년, 충무는 36년이 됐습니다, 천안은. 그러면 주치의 개념인 내과가 엄청나게 활성화됐습니다. 실제는 내과가 활성화돼야만이 유동성 내지는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게 천안병원을 가고자 하는 저의 의지였었고요, 그거를 지금 집행하는 과정에서, 사실은 이 자리가 소화기 병상 내지는 신경과 특화되는 그걸로 리모델링이 다 완료가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도 똑같이 리모델링해서 여기를 어린이병원과 연계해서 하려고 준비는 했었습니다. 그런 플랜이 지금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도 제가 임기를 채울지 아니면 도중에 낙차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낙차하더라도 제 후임한테 할 수 있는 얘기는 여기는 내과에 최소한 지금 있는 거보다 1.5배 내지는 2배 정도의 의료진이 확보되면 충분히 입원환자와 이런 걸 채울 수 있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병인위원

그 두 가지, 행정 혁신과 의료 혁신 차원에서 빨리 준비를 해 주셔야 되고 실은 충청남도에 공공의료가 4개가 있지만 4개가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정병인위원

그런 의미에서 아까 소아청소년과 특화 병동과 관련돼서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 부분은 나중에 행정사무감사에 다시 한번 그 실효성이라든지 운영 성과에 대해서 좀 이야기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과거 천안의료원이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남아있기 위해서는 응급의료를 살리느냐, 응급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필수의료라든지 내과를 강화시켜가지고 응급의료를 살릴 것이냐, 아니면 아예 다 접고 다른 형태의 병원으로 전환할 것이냐를 고민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응급의료와 관련돼서 지금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을 갖고 계시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우선 가장 중요한 건 종합병원, 특히나 이렇게 급성기병원은 응급의료센터가 벌써 운영됐어야 되는데 응급의료기관으로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 보강 사업에서 제가 복지부 사무관한테 직접 가서 설명을 들었고 내년에는 기능 보강으로 해서 센터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겠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우선 센터가 되면 지금 있는 수가에서 엄청나게 시너지가 있습니다. 지금 똑같이 전년 대비 비교 분석 했을 때 수가 자체가 10억 정도 더 세이브됩니다. 그래서 센터가 되면 실질적으로 119하고 연계하거나 요양병원이나 요양기관하고 연계되는 게 상당히 유기적으로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과가 배후 진료가 없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는 겁니다. 내과가 최소한 복수 진료에 의사가 있어서 배후가 된다고 그러면 응급의료센터도 덩달아 활성화될 거고 그거를 운영하는 데 있어도 굉장히 좋을 겁니다. 그 증례가 뭐냐면 제가 지금 협력병원을 요양원과, 요양원은 저희 행정처장과 간호부장이 가고 있고요, 저는 요양병원을 가고 있습니다. 그 원장님들이 하는 얘기가 천안의료원이 응급의료센터로 변하고 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아산 충무병원과 평택 굿모닝병원과 지금 있는 천안 충무병원은 폐렴환자나 응급환자를 보내면 “감사합니다, 받겠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천안의료원, 순천향병원, 단대병원은 부탁해도 안 받아준다는 게 원장님들의 의지라 제가 간담회를 두 달에 한 번씩 응급의료기관이랑 합니다. 그래서 저는 충분히 저희 천안의료원을 살릴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정병인위원

2차병원으로서의 응급의료…… 그러니까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응급의료센터를 살리느냐, 아니면 정말로 그걸 정상화시키지 않으면 오히려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도 있다라는 책임감을 가지시고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정병인위원

위원장님, 질의응답 한 바퀴 더 도실 거죠?

김민수위원장

예, 일단 하세요.

정병인위원

아까 입찰과 관련돼서, 입찰이 마치 공정하고 투명한 것처럼 보여지고 말씀을 하시지만 실은 수의 계약은 애교입니다. 정말 문제가 생기면 입찰에서 생기거든요? 그리고 와 보신 상태에서 입찰받은 이후에 재하청 공사들이 좀 있나요? 전부 해서, 오시기 전부터.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제가 행정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입찰…… 지금 제한경쟁입찰이라든지 아니면 최저낙찰입찰이라든지 이렇게 되지만 실제 제가 100% 행정적으로 모릅니다. 저는 전적으로 계약 담당자한테 위임하는, 어쨌든 전문가가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고요, 주로 공사에 관련한 건축 담당이나 전기 담당, 소방 담당들이 같이 인볼브(involve)돼가지고 체계가 정확하게 돼야 된다고만 한 거고, 다만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1차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업자가 없었을 때 제가 관여했다는 게 저의 과오였고 그 부분에서는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입찰만큼은, 저는 지금 위원님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뭐냐면 인볼브됐을 때 회의록을 남기고 녹취를 남겨서 업자든 같이 인볼브된 전문가들끼리 토의한 거는 회의록이 있어야만 서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투명을 확보하자 이렇게 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정병인위원

공사 관련된 세부 내용은 추후에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정병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하고 잠깐 정회하고 이후에 위원님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의료원, 한마디로 말해서 총체적인 난국이다. 필두에 원장님 계시고, 제가 봐서는 직원도 똑같이 책임 면할 수 없다, 이것은 확실히 못을 박아놓고 전제하에서 시작한다는 말씀 드립니다. 지금 원장님, 동남경찰서에 고발돼 있으시죠? 언론보도에 나왔지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조사 받으셨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아직 안 받았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아직 안 받았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문제가 되실 거로 판단합니까, 아니면 별문제 없이 나올 거로 봅니까? 변호사하고 상의하셨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변호사 아직 선임 안 했고요.

김민수위원장

안 했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도청하고 확인을 했는데 아직, 변호사까지 하는 거는…… 하지 않나 싶어가지고 제가 판단해서 이게 형사 건이 될 것 같으면 변호사를 선임하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형사 건이 돼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시면 현실적인 공공의 영역에서 먼저 판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무슨 말씀인지 제 얘기 아시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사임도 고려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알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박경화 님이 누구십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지금 전략기획팀인데 교육 가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분이 담당했던 게 ’23년도에 재무팀장 했던 겁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래요?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박경화 씨는 홍보 담당이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홍보 담당했습니까?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예.

김민수위원장

이거 하나 여쭤볼게요, 계약 관련해서. 관용차로 출근 이런 건 안 묻겠습니다. 이게 나온 것도 그렇고 하신 분도 그렇고 얘기 나온 것도 참 그렇고, ’22년부터 지금까지 소액 수의 계약이 50건 정도 돼요. 27억 정도, 27억 7403만 8449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계약 방법은 모두 입찰이었지만 계약명을 살펴보면 소액 수의 계약으로 되어 있고요, 그렇게 돼 있거든요. 계약 방법은 입찰이지만 계약명을 살펴보면 소액 수의 계약으로 돼 있어요. 이 이유가 뭐예요? 아니면 수의 계약 절차인데 입찰로 처리한 것처럼 위장한 거예요, 아니면? 이렇게 나온 것, 일어나서 답변 주십시오, 뒷자리는.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내용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저는 공익 제보로 보지 않는다, 개인적인 판단은. 그리고 이거는 이현숙 의원님께서 자료 요구를 5월 30일 날 했고 6월 12일 날 본회의를 통해서 다 질의가 얘기된 상태입니다. 그 이후에 얘기된 것들에 대해서는 절대 공익 제보로 볼 수가 없다. 이거는 그런 것들 하기 전에 얘기되고 제보하는 게 공익 제보예요, 정확한 내용은. 기자들에 의해서 보도가 되었거나 아니면 답변을 정확히 한 뒤에 얘기되는 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좀 이해를 못 하는 게, 천안의료원임직원행동강령 규정 알고 계십니까? 원장님, 알고 계세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한 번 읽어 봤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읽어 보셨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28조에 뭔 내용 있는지 아십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임직원은 직무수행과 관련해서 취득한 중요한 정보를 소속기관의 사전허가나 승인 없이 제3자에게 누설해서는 안 된다, 이게 천안의료원임직원행동강령이에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공적인 영역에서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해서 다 나갔다 이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그 외의 것들이, 담당자들 아니면 알 수 없는 부분이 나간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게 어디에서 나갔겠습니까? 직원에서 나갔겠죠? 그렇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이 부분 유호열 과장님, 들으셨을 것 아니에요?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이현숙 의원님께서 자료 요구한 외에 여러 가지 얘기 들으셨습니까, 안 들으셨습니까?
고인

참고인

유호열 예, 들은 것이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어디에서 유출됐다고 판단하셨습니까?
고인

참고인

유호열 천안의료원 내부 직원들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파악…….

김민수위원장

그거 조사했어요? 안 하셨어요? 하셨나 안 하셨나만 답변하시면 돼요.
고인

참고인

유호열 조사했냐고 물어보신 것…….

김민수위원장

예, 그 부분도 조사를 하신 게 있냐고요.
고인

참고인

유호열 그런 부분도 파악은 했지만…….

김민수위원장

자, 알겠습니다. 제가 총체적 난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거예요. 이현숙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네 가지 주요 쟁점 외에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 말씀드리지만 거기에 대한 가장 큰 근본적인 책임은 원장님에게 있다, 사임까지도 고려하셔야 될 만큼 중대한 사안이다,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직원들도 똑같은 책임이 있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무슨 장비 항목 이게 있는데 예산이 없는 항목을 집행한 금액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이것은 회계상 어떤 방법으로 반영을 했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의료기기로 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의료기기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 재무팀장한테 여쭤보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재무팀장님 일어나 보세요. 예산 항목이 없는데 집행한 금액 있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무슨 근거로 이렇게 잡았습니까, 이건?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에는 전년도 말에 세우기 때문에 진료과장님들이 바뀌거나, 과장님들이 요구하는 장비가 수시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바뀌면 추경에서 배정 변경을 해서 하든지 승인받아가지고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그런데 당장 오셨는데 급하게 사야 되는 장비나 고장 난…….

김민수위원장

급하게 사야 되면 그렇게 살 수 있는 거예요, 공공에서? 그걸 지시를 누가, 원장님이 하셨습니까, 본인이 생각해서 한 겁니까? 예산 목 변경도 하지 않고, 예산 세우지도 않고 집행하는 부분을 원장님께 지시를 받은 거예요, 누구한테 지시를 받아서 한 거예요, 아니면 팀장님이 생각해서 그렇게 하신 거예요? 원장님, 지시하셨습니까, 그렇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제가 CRRT 같은 경우는 지시를 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일부 지시했고 일부 안 한 것도, 그렇다는 거예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아닙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제가 예산을 확보하는 건 몰랐고요, 사실은 금액이 1억 미만 같은 경우 대학병원에 있을 때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되기 때문에- 우선 선집행 후 이사회 의사록을 거쳐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데 저는 공공기관도, 그걸 제가 확인하지 못한 건 저의 잘못인데…….

김민수위원장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예산이 세워지지 않고 집행된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이 100% 다 지시를 하신 거예요, 아니면 일부는 팀장님이 스스로 결정해서 그렇게 한 겁니까? 아니면 누가 결정해서, 지시를 다 받고 한 거예요, 팀장님? 그것만 답변해 주시면 되잖아요. 예산이 없는 사항이 집행된 부분들이 많이 있을 거잖아요. 몇 개 있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그 부분이 누구에 의해서 그렇게 지출됐냐고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이게 어떤 특정 한 사람만의 지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계약은 어떻게 합니까? 계약 담당자님, 계약 어떻게 해서 지출해요? 시스템이 궁금해서 그래요. 도대체 공공에서…… 이게 개인 회사도 아니고 예산이 없는 항목을 어떻게 관에서, 공공에서 지출하냐고. 계약을 어떻게 합니까, 무슨 근거에 의해서? 계약하고 했을 것 아니에요?
앉으십시오, 담당 안 하시는 팀장님은.
뭐라고요?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는 그게 아니잖아요. 예산이 없는 항목에 대해서 무슨 근거로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냐고요. 예산도 없는 걸, 계약을 했으니까 지출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것도 원장님께서 지시해서 다 한 거예요? 아니면 담당자가 임의로 해서 그렇게 합니까?
그러면 결산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결산 처리는 누가 해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제가 합니다.

김민수위원장

결산 처리는 어떻게 해요, 그러면? 예산이 없는데 결산 처리는 어떻게 하냐고, 다 집행해 놓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저희가 장비별로 예산 항목이 있기는 한데 총액 범위 내에서 예산 집행을 합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예산이 없다는 거는 아예 예산 총금액도 없는데 저희가 집행한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총금액 내에서 장비 항목이…….

김민수위원장

총금액이 아니라, 예산 지출하려면 목별로 다 세우고 항목별로 세울 것 아니에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항목 금액 내에서 지출을 하는데 장비명이 바뀌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김민수위원장

팀장님, 손장희 팀장님! 이거 확인했어요, 안 했어요? 예산이 없는 것에 대해서 지출된 것 확인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고인

참고인

손장희 제가 6월 달에 조사 나왔을 때 ’25년도 예산에 편성돼 있지 않은 의료 장비를 확인했고요, 그거를 아까 말씀대로 의공기사를 불러서 “왜 이렇게 예산도 편성되지 않았는데 샀냐?” 했더니 “진료과장님들이 신속하게 요구하는 장비로 사려고 했다” 얘기를 했었고요, 쉽게 얘기해서 이렇습니다. 전년도에 필요 장비를 예측해서…….

김민수위원장

그러니까 확인을 했어요, 안 했어요? 그것만 얘기하세요, 지금 여기서 시간 길게 잡을 것 아니고.
고인

참고인

손장희 확인해서 확인서를 썼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확인서 썼습니까?
고인

참고인

손장희 예.

김민수위원장

확인서만 쓰면 끝이에요? 처리를 나중에 하는 겁니까?
고인

참고인

손장희 그래서 그 이후에 7월 달에 천안의료원 이사회를 진행해서 추경예산에 반영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다음에 내가 하나만 더 여쭐게요, 길게 할 수 없으니까. 김대식 원장님 서약서, 사실확인서, 유수민 팀장님이시죠? 사실확인서, 전경식 팀장이죠? 부르면 대답 빨리빨리 하세요. 전경식 팀장님, 맞으시죠? 사실확인서 제가 볼 때, 지금 제가 부른 것 사실확인서 쓴 거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양태환 팀장, 허태인 팀장, 박주성 팀장, 이경도 팀장, 송정규 -팀장님이신가는 모르겠고- 그다음에…….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다 팀원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예?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팀원입니다.

김민수위원장

다 팀원이에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권구성, 박준호, 황진실, 우연미, 사실확인서 쓴 것 맞아요, 본인들이? 여기 제가 얘기한 분 중에서 사실확인서 안 쓰신 분 있으면 손 들어 보세요. 다 쓰신 것 맞습니까? 다 맞아요? 제가 이것만 짚고 갈게요. 그리고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확인서에 보면, 하나만 읽어드릴게요.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오후 3시경 재무팀 김상훈과 시설관리팀 시설관리팀장, 이경도, 송정규, 허태인, 박주성이 지하 1층 중앙통제실에 모였습니다. 김상훈 씨가 시설관리팀에 이야기한 거는 공익 제보의 내용 중 검진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고 이 부분이 감사에서 밝혀질 경우 시설관리팀 담당자들도 징계를 피할 수 없다고 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공익 제보를 미리 해 두면 감사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공익 제보에 동참하는 것을 추천해 주었다, 다음 날 오전까지 결정해 달라고 했다. 지금 이 내용들이, 사실확인서 내용이 다 같은 것에 대해서 사인을 거의 다 하셨어요. 다 맞습니까, 지금 제가 얘기한 분들? 여기에서 동의 안 하시는 분 말씀하세요. 다 맞아요? 대답을 하세요. 다 맞습니까? 팀장님들, 사인하신 분들, 다 맞냐고요. 다 맞아요? 그렇게 이해하면 돼요? 이것을 모임을 주관하신 분이 누구예요? 이분들을 다 나오게 한 분들. 김상훈, 담당자세요?

「예,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대답없음」

「예,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제출했어요?
제출 누구한테 제출했어요?
고선미 차관,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고인

참고인

고선미 받았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이거 어디 있어요, 받은 것?
고인

참고인

고선미 사무실에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이거 해서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내용이 뭔지.
고인

참고인

고선미 알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리고 공익 제보가 지금, 일어나 보세요. 공익 제보를 해 두면 감사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공익 제보에 동참하자 이렇게 말씀하신 게 맞아요? 우리가 공익 제보를 해야 감사를 피할 수 있으니까 공익 제보를 하자 이렇게 얘기하신 게 맞냐고요.
자, 알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님, 전경식 팀장님!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전경식 예.

김민수위원장

감사에서 밝혀질 경우 시설관리팀의 담당자들도 징계를 피할 수 없으니까 공익 제보를 해 두면 감사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으신 거예요, 안 들은 거예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전경식 예, 맞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지금 이 사실관계 쓴 게 맞아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전경식 예.

김민수위원장

공익 제보 해 두면 감사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이렇게 정확히 워딩을 들으신 거예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전경식 예, 그렇게 인지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양태환 팀장님! 양태환 님 누구세요? 그렇게 들으신 게 맞아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저는 팀장은 아니고 담당인데요, 그 자리에 저는 없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여기 사실확인서는 어떻게 쓴 거예요, 본인이?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제가 회의 들어가 있을 때 저 없이 그런 논의가 되어 있었고 그다음 날에 저한테 연락이 와서…….

김민수위원장

본인이 직접적으로 못 들었다?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예.

김민수위원장

허태인 님! 얘기 그렇게 들으신 거예요, 어떻게 들으신 거예요? 공익 제보를 하면 감사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워딩을 들으신 거예요, 안 들으신 거예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허태인 정확히 기…….

김민수위원장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확인서 이렇게 쓴 거예요, 그러면?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허태인 그렇게 들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공익 제보에 대한 개념들을 정확히 가지셔야 돼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게 이런 일이 제일 처음부터, 원장의 부당한 지시가 있을 때 하는 게 맞다. 이렇게 하면 이런 일까지 안 왔잖아요.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번 사태에, 우리 도에서 경고로 주셨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저는 당연히 사퇴까지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체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경고를 했다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직원들이 이렇게 모여서 얘기하는 부분들은 더 맞지 않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 일은 직원행동강령 규정에도 다 위배되는 행동들이 많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저는요, 이 문제, 원장님을 비롯한 결재 라인들, 부당한 것의 결재 라인들 전부 다 책임을 져야 맞다고 생각해요, 지난 8월 7일에도 얘기했지만. 강력한 징계가 가야 됩니다. 그래야 이런 일들이 없습니다. 천안의료원에서, 지금 위원님들 말씀하시면 누가 인정을 합니까? 공공의료원은요, 공공의료의 가장 큰 1번은 충남 도민들이 공평한 의료의 혜택을 받는 것이 공공의료의 첫 번째 목적이 있는 거예요. 천안? 천안만큼 지금 의료 혜택이 많은 곳이 어디 있습니까? 존경하는 이철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서남부권 지역들 병원이 없어서 제대로 가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의료 혜택을 받지도 못하는. 그런데 운영을 이렇게 해 놓으면 누가 요구할 거예요? 공공의료 전체적인 운영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이철수 위원님의 말씀에 굉장히 100%, 200% 동의하는 사람이에요, 앞으로 그렇게 추진도 고민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적자 이렇게 보면서, 차라리 시골의 의료 혜택 없는 데서 적자를 보는 게 낫죠. 이게 맞는 겁니까? 추후에 질의는 또 이따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시39분 조사중지

16시03분 조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조사하실 위원님? 박정수 위원님 조사해 주십시오.
정수

박정수위원

천안 출신 박정수 위원입니다. 제가 방금 재무팀장님하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자료를 보면서 확인을 했는데 지출 내역에 소모품 관련해서 채주가 보이지 않고 ‘하나카드 3648 총무과장’ 이런 식으로. 그런데 같은 사안에 대해서 어떤 거는 개별 이체 한 게 있고 어떤 거는 법카를 쓰신 게 있고 어떤 거는 그냥 -뭐라 그럴까요- 그 업체가 나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통일이 안 돼 있다, 그건 확인을 했고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거는 그런 차원에서……. 그러면 카드 결제 통장에서 직접 송금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어찌 됐든 긁었을 때, 돈이 모아졌을 때. 그렇다면 혹시 총계정 원장(元帳)이랑 원문 그대로 엑셀로 이거를 내려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시산표랑 총계정 원장, 거래처 포함해서 혹시 자료 제출이 가능할까요, 이거? 가능합니까, 이거?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저희가 통장을, 증빙서에 붙여놓은 거를 하나하나 다 찾아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거래 업체를.
정수

박정수위원

아니, 그냥 지금 저희가 -뭐라고 그럴까- 카드사라든지 이렇게 포함된 거 있지 않습니까?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정수

박정수위원

제가 왜 그러냐면 채주가 안 보여서 그래요. 이게 정말 하나카드로, 여기 자료상에서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느 업체한테 갔는지가 안 보이잖아요. 그렇죠? 어느 업체한테 돈이 지출됐는지 안 보이기 때문에 그걸 확인해 보고 싶어서, 그게 가능한 건지?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한 건 한 건 증빙서에서 다 찾아서 작성을 해 드려야 되는 상황이라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래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정수

박정수위원

웬만해서는 이게 가능할 건데요, 시산표랑 총계정 원장 같은 경우 어렵지가 않을 건데, 이게 만약에 인터넷 뱅킹을 했든 뭐가 됐든 가능하다면.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총계정 원장하고 보조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조장하고 확인해서…….
정수

박정수위원

저희한테 제출했던 이 자료로는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어느 업체한테 갔는지가.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알겠습니다. 보조장에 기장이 되어 있는지 그것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앉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물품 구입비 관련해서 약품비, 진료재료비 이런 방식이 있어요. 그런데 어디는 수의 계약이고 어디는 입찰이란 말이에요. 혹시 이건 기준이 뭘까요?
제가 궁금한 거는 이게 어떤 게 입찰이고 어떤 게 수의 계약이고, 이건 단순한 금액 차이인 건지 아니면 제품별 구분인 건지 업체별 구분인 건지 업체 매출액에 따라서 그렇게 하는 건지 약간 애매하거든요?
최대한이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통일이 안 됐다는 거예요. 비슷한 것도 어떤 거는 입찰이고 어떤 거는 수의 계약이고 이런 식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왜 여기는 입찰이고 여기는 수의 계약인지, 이게 무슨 기준일까요?
그러면 보통 약품은 입찰을 하지 않습니까? 이게 입찰 계약 기간이 1년인가요, 아니면 매년 합니까?
1년 단위로 합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세탁물 위탁 업체는 없나요?
2022년, 2023년에도 있었어요?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다른 데는 2024년도 있는 것 같은데 2022년도 이때는 없는 것 같아서……. 됐습니다.
그리고 청소 용역하고 보안 요원 계약과 관련해서 왜 총무팀에서 재무팀으로 계약 담당이 바뀌었습니까? 혹시 재무팀으로 변경해서 계약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나요?
지금은 총무과에서 하고 있어요?
그게 언제예요, 시점이?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18년 1월부터 재무과가 생겨서…….
정수

박정수위원

그러니까 총무팀에서 계약을 담당하고 있다가 재무팀으로 바뀌었단 말이에요, 지금. 그렇죠?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정처장 최희정입니다. 저희가 직제가 변경이 됐었는데요, 2018년도 1월 1일부터 총무과와 재무과가 분리돼서 그때 직제가 변경되었고요, 재무과의 재무팀에 소속이 돼 있었습니다. 그렇게 운영되다가 올해 1월 1일부터는 다시 총무과와 재무과가 합쳐지고 총무과 밑에 재무팀이, 직제가 변경이 되어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다음 혹시 현재 직원분들 중에 겸업하는 직원분이 계신가요? 그전에 원장님이 됐든 지금 원장님이 됐든 허가를 해 줬던 뭐가 있다, 겸업을 한다든지. 있으십니까, 혹시?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행정처장 최희정입니다. 겸업하게 되면 원장님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상황인데요,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지금 없습니까?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예.
정수

박정수위원

그러면 혹시 직원분이나 본인 중에, 아니면 가족은 사촌 이내 중에 우리 의료원과 관련돼서 건축사무소, 인테리어, 장례식장과 관련해서 식자재, 화환, 납골, 기타 이런 거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은 없다는 거죠? 없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모르는 겁니까?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그게 이해충돌에 걸리기 때문에 지금 현재까지는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직원분 중에서 그거를 따로 얘기하신 분은 없다는 거죠?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예, 없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걸 계속 확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몇 가지 부분 완전하게 확인된 건 없지만 지금 그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혹시 병원에 남은 소모품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이거 처리는 어떻게 하시죠, 소모품? 폐기 업체에 소모품을, 아니면 남는 경우 직원들이 나누어 갖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추비 잠깐 보면 여기 도의원 이름이 ’24년 5월 27일 날 나오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죠? 도의원님하고 같이 업무추진비로 해서 돈을 쓰신 게 있던데, 2024년 5월 27일.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기억이 안 나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문건에. ’24년인가요, ’25년인가요? 업무추진비에…….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확인 좀 부탁하겠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리고 또 5월 9일 날 여기 천안에 있는 국회의원분들도 업무추진비에 나와 있던데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화환을 보내드린 건지, 뭘 찾아간 건지 모르겠네. 그런 내용이 쭉 있네요.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저희가 확인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리고 인사 문제와 관련해서 채용 현황을 보면 심사간호사 1명을 채용하게 되어 있는데 1명이 지원했어요. 그런데 채용하지 않았더라고요. 특별한 이유라도, 아니면 그 일을 다른 분이 하고 계신 건지, 그런 예가 몇 개 있더라고요. 병동 경력 간호사 20명 모집에 5명이 지원했는데 3명 합격하시고 그런 예가 있단 말이에요. 무슨 이유일까요, 이게? 미달됐으면 웬만하면 합격을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합격이 안 됐단 말이에요. 그렇죠?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총무팀장 유수민입니다. 저희가 경력직 간호사 같은 경우 20명 입사 채용 공고를 냈는데 서류를 지원한 사람들이 5명이었던 거고요, 그리고 또 서류를 지원했다고 해서 2차 면접 전형에 모두가 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최종 합격자 수가 줄어들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심사간호사 같은 경우 1명이 지원을 했는데 그 1명이 면접을 포기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심사간호사가 있고 그중에 1명이 퇴사를 했기 때문에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공고였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리고 또 어떤 경우는 ’24년 10월 2일 날 입사했다가 10월 2일 날 퇴사한 경우도 있어요.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예, 있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어떤 경우죠, 이런 게? 그러니까 이런 게 짧게는 하루, 4일, 9일, 8일, 한 달 이렇게 되는 분들이 있어요.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보통 간호사분들이 거의 90%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에는 저희가 제일 힘든 때였고 그래서 경력직 간호사 채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던 때입니다. 그런데 간호사가 와서 하루 일을 하다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해서 나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리고 관용 차량 운행 일지를 제가 살펴보니까 ’24년 9월 12일 자예요. 승차자 1인 A씨고요, 원장 차량 아이오닉을 타고서 8시 30분부터 3시까지 68㎞ 운행을 한 게 나와요. ‘은행 업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같은 날 그 A씨가 카니발 5355를 끌고 또 11시부터 2시까지 73㎞를 운행했어요. 그러니까 같은 날 A씨라는 한 분이 같이 움직였다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시죠?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총무팀장 유수민입니다. 저희가 운전기사직이 3명 있습니다. 이 3명이 동일한 업무를 같이 수행합니다. 원장 차량 1호차를 운행하는 운전사가 원장님이 이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투석 환자 이송을 한다든지 아니면 차량 정비, 약품 수령…….
정수

박정수위원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동일한 시간대에 A씨가 두 곳에서 운행을 했다는 거예요, 지금.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그거는 확인 후에…….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그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9월 12일하고 ’24년도 2월 24일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한 분이 두 곳에서 운행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그러면 잘못 기재한 건지 허위인지 아니면 임의로 작성을 한 건지,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그리고 인사 관련해서도, 아까 병동 환자 이송 관련해서는 지원하지도 않았는데 지원한 케이스도 있고요. 그렇죠? 채용된 케이스가 있고.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 추가적으로 또 질문 있으면 더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위원님, 송구하지만 저한테 2분만 시간 주면 이송에 관련된 거 말씀해도 되겠습니까?
정수

박정수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이송원에 대해서 저도 보도 자료를 보고 너무 예민했는데 저희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가 없습니다, 구조상. 그런데 충청남도청에서 실제 조사 나왔을 때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건 사실과 전혀 관계없고요, 보도 자료 이거는 정정 보도를 해야 된다고 저는 그 기자한테도 얘기를 했고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저희가 절차상의 흠결은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절차상에서 승인을 못 받고 알바를 그냥 한 거는 제가 인정을 했고요, 그 이후에 저희는 절차상으로 이사회 의사를 거쳐서 TO를 확보하고 도청의 승인을 받아서 정식으로 공고를 내서 그 알바생들이 다시 지원해서, 천안의료원의 채용 규정을 준수해서 정규직으로 채용된 단계입니다. 그거는 꼭 이 자리를 빌려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예.

김민수위원장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광섭 위원님 조사해 주십시오.
광섭

정광섭위원

정광섭 위원입니다. 김태원 부원장님한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천안의료원에 오신 지 몇 년 되셨다고 했죠?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2011년 8월 16일 날 입사했기 때문에 만 15년 좀 넘었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어떻게 보면 천안의료원의 산증인이시네요, 15년이면. 그런데 총체적으로, 천안의료원에 계시면서 이런 문제가 이렇게까지, 뭐가 문제라고 이렇게 직원 급여도 제대로 못…… 저는 먼저 1차 조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허종일 원장이 태안의료원장으로도 있었어요. 그때 같이 계셨었나요?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같이 있었습니다. 2년 이상 같이 근무했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그때도 그분이 아파트를 담보로 해서 의료원 직원 월급을 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맞죠? 모르십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맞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바로 직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아, 입사하기 전에.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그런데 15년 전부터 계속 총체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거예요. 천안의료원이 그때는 시내권에 있는 순천향병원 옆에 있었고.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가, 지금 4개 의료원 중에 유독 천안의료원만 계속 이렇게 가는 이유가,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유가 있으니까 또 이렇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부원장님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한번 말씀을 해 주실래요?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행정조사는 잘못된 것도 지적하지만 천안의료원이 앞으로 어떻게 잘 갈 수 있는 건지 대안도 마련을 해야 되잖아요. 계속 이대로는 갈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행정조사도 하는 것이죠. 그래서 15년이면 적은 세월도 아니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김태원 부원장님께서는 잘 아시리라 생각이 돼서 한말씀 듣고 싶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어려운 질문인가요?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100% 정확한 답변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제가 봤었을 때 가장 큰 문제가 몇 가지 있는데요, 첫째, 민간병원과 경쟁하기에는 의료원은 DRG라는 포괄수가제로 인해서 같은 진료를 봤었을 때 타 병원에 비해서 수가가 너무 현저히 낮은 부분이 있고요.
광섭

정광섭위원

예, 인정합니다.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이후에 다른 의료원 원장님들께서 여러 차례 건의를 했으나 국가에서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던 부분도 사실 맞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행정조사를 저희가 하고 있지만 천안 시내 어떤 병원보다도 천안의료원이 굉장히 공정하게 절차를 밟고 업무나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저는 자부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모든 일이 상당히 공정하게 뭔가를 하고 어디에선가 외부에서 감사를 항상 받고 이러다 보니, 민간병원과 달리 효율성보다는 원칙에 맞춰서 하는 거를 우선시하다 보니 같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더 많은 직원을 필요로 하게 되다 보니 인건비 자체가 다른 병원보다 훨씬 낮고요. 세 번째로 위원님들이 동의를 안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고용에 대해 저희 병원과 안 맞는 직원들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의사도 마찬가지고 일반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경우에는 인사권자가 직원 및 의사의 인사에 대해서 인사권자의 임의대로 뭔가를 하는 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그런 분들도 안고 가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의사들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의료원에 입사하신 분들 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민간병원과 달리 마인드 자체가 다르게 오신 분들이 많아서, 쉬운 예로 소신 진료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조금 방만하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 진료의 패턴도 한 원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제가 말씀드린 서너 가지만 해도 일반 병원과 달리 인건비 상승 및 저수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저수가 문제는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2014년에 도의원으로 들어왔는데 모 의원이, 지난번에 1차 때도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1차 행정사무조사 때도 말씀드리긴 했는데 왜 의료원이 적자를 봐야 되느냐라고 도정질문 한 적이 있어서 ‘저게 뭐지, 당연히 적자를 봐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럼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가를 제대로 받았다면 적자 안 볼 수도 있겠죠, 그렇게 되면 도민들이 의료비를 더 내야 되고요, 일반 병원과 똑같이. 그래서 저는 거기에는 동의를 안 했어요, 저는 그 부분에 동의를 안 했기 때문에 지금 부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는 500% 공감을 합니다. 저도 일반 병원에 진료를 가면 수면 내시경을 한다든지 이런 거 보면서 가끔씩 몇 배 비싼 돈을 냈으니까 알죠, 건강검진 하면서도 이제 그런 걸 느껴서 알고는 있는데, 그렇다면 중요한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19 사태 때라도 공공의료원으로서 그 역할을 500% 했다는 것은 역할을 했다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그만큼 많은 걸 감내하고 해 줬다는 얘기예요, 그런 부분들은 고맙게 생각하고요, 중요한 건 4개 의료원이 있는데 왜 유독 천안의료원만 이렇게 적자를 보고 가는지 아까 허종일 원장님 얘기도 그렇고 부원장님 오시기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부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건 지금 말씀 안 해 주셨어요, 그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4개 의료원은 그래도 어느 정도 돌아가는데 천안의료원만, 여기 보면 서산의료원에서 20억도 차입을 했고 그건 뭐 1%짜리라고 뭐 뽑은 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고 다 갚아야 할 돈이지, 지금, 다 갚아야 할 돈인데, 계속 이렇게 리스크를 갖고 가는 게 부담이 간다는 얘기예요. 아까 존경하는 정병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김태원 부원장님도 의사이시고 김대식 원장님은 어떻게 보면 운영을 하는 그런 입장, 일반 대학병원에서 오셨고 서로 상충될 수 있겠죠. 먼저도 대부분 그동안에 오신 분들이, 지금 나머지 3개 의료원도 의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이 운영하고 계시고 서로 분명히 다 장단점이 있을 거예요. 책임자가 된다면, 책임자라면 뭔가 실적은 나와야 되겠죠. 실적 없이 그냥 유야무야 간다고 그러면 책임자가 있으나 마나겠죠. 부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김태원 부원장님이 원장이라고 하면 천안의료원을 새롭게 좀 바꿔본다든지 그런 생각을 충분히 가지고 계시겠죠? 이대로 두고 갈 수는 없겠다라고, 그냥 자리 지키는 원장은 사실 우리도 원하지 않으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일단은 충남에 있는 3개 의료원과 저희의 차이점은, 첫 번째는 저희는 경쟁 병원이 많다는 부분이 있고요, 두 번째로는 아까 다른 위원님들께서 언급하셨지만 천안의료원의 현재 위치가 제가 보기에는 흔히 얘기할 때 모든 부동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얘기를 합니다. 비단 아파트나 상업 건물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안시 안에서 천안의료원의 위치는 천안에서 천안 시민이나 아산 시민들이 접근하기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 저희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오기 어렵고요, 이런 부분을 그렇다고 저희가 한탄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원장님이 내과계 진료 여러 번 얘기하셨고 당연히 의료원이기 때문에 내과계 진료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멀어도 찾아올 수 있는 진료나 어떤 그런 부분을 특화하는 게 맞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나름 15년 동안 천안의료원에 있으면서 인간적으로 성공했던 가장 큰 원인이 몇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 한 가지는 제가 천안에서 나고 자라고 그래서 동창들도 많고 아는 분들도 많고 이런 부분도 있지만, 감기나 배가 아프다고 해서 멀리 찾아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초과 경고음 울림) 그런데 수술을 하는 환자라든지 이런 경우에 있어서는 거리가 멀어도 수술을 받게 되면 어차피 입원을 하기 때문에 그거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더 진료가 잘 되거나 조금 더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찾아오시는 분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일반적인 진료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병원의 위치에 상관없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부분을 좀 강화시키는 게 천안의료원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화된 부분을 저희가 발굴해나가는 게 가장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그 외적으로 나머지 부분들은 아까 첫 번째 행정사무조사 얘기할 때 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내과계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요양병원의 환자들 중에서도 입원이 필요하거나 이러신 분들은 역시 병원의 입지와 상관없이 입원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도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입지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는 특화된 진료가 천안의료원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한 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거기에는 좀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지금 공주의료원이 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요, 그런데도 그게 돌아가고 있어요, 시내가 아니라도. 오히려 지금 입지, 거리가 멀다고 안 온다는 얘기는, 저는 그래도 이렇게 큰 대로변에 있어서, 옛날에 이게 목천 저쪽 가는 큰 도로 옆이잖아요? 저는 천안의료원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도 지난번 처음에 이 사태가 난 후 그때 현장을 오면서 저는 상당히 목천이 멀리 떨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오다 보니까 여기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굉장히 가깝게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하여튼 보면 지금 김대식 원장님하고 김태원 부원장님하고는 소통이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 그런 부분들은 한번 원장님과 부원장님 두 분이 소통을 하시면서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우리 김대식 원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저희 부원장님하고 소통 잘하고 있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잘하고 있어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그래서, 아니면 가까이, 아까 정말 정답 말씀하셨어요, 감기환자가 급하면 동네 의원 다 가죠, 멀리까지 갈 일은 없겠죠. 입소문 타고 뭔가 잘한다고 특화된 병원을 만든다면 멀리까지 다 찾아오잖아요, 그런 것도 필요하다.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고 보고요. 하여튼 문제점들은 제가 처음에 와서도 말씀드렸고 지난 1차 때도 말씀드렸고 지금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노사가 의사분들과 행정 그리고 원장님, 다 이렇게 한마음 한뜻이 돼서 머리 맞대고 천안의료원을 어떻게 하면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을까 그런 부분들 많이 고민 좀 해서 하루빨리 정상화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저기, 죄송합니다. 이철수 위원님 가셨으니 조금 더 쓸게요.

김민수위원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정현원 현황을 좀 봤어요, 2024년도에는 정원이 425명이었고 현원이 381명이었어. 그런데 2025년 6월 말 자로 보면 정원이 갑자기 늘어서 462명이 됐고 현원이 430명이 됐어요. 많이 는 거예요, 현원을 보면 굉장히 많이 늘었죠? 그런데 는 걸 보면 의사가 2024년도 31명에서 현재는 34명, 3명이 늘었네요. 그러면 의사는 이렇게 많이 늘지는 않았는데 간호원들이 너무 많이 늘었어, 지금 41명이 늘었어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아니, 의사가 진료도 없는데 간호직을 이렇게 늘려야 할 이유가 있는지, 원장님, 말씀 좀 주실래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병원에 왔을 때 특수 파트의 중환자실이 제일 문제가 됐었거든요. 중환자실에 열일곱 베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 가동 병상은 열다섯 베드인데 2명 이상은 입원을 할 수 없는 겁니다. 그 이유를 보니까 인력이 없는 겁니다. 첫째는 인력이 없고요. 제가 직접 가보니까 중환자실이 장비로 꽉 차 있었고 창고 같았습니다. 그래서 수간호사하고 간호부장을 불러서 “왜 이렇게 운영하고 있냐?” 그랬더니 “환자가 없어서 그렇다.” 그런데 어쨌든 제가 공약이 응급실이 활성화해야 된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려면 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실제 인력을 뽑아가지고 하루만에 중환자를 케어할 수가 없거든요, 거기는 1 대 1로 간호사하고 환자하고 대응을 해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인력을 충원, “TO는 있으니까 충원을 해도 되냐?” 그래서 그 수가를 확인해서 충원을 했습니다. 그게 10명입니다. 중환자실만 10명을 해가지고 단계별로 충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병동도 마찬가지고요, 다른 응급실도 마찬가지고 간호사 수가 너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간호 등급이라고 그러는데 수가 체계에서 보면 간호 등급이 3등급으로 운영되는 거를 1등급으로 해서 계산을 해 보니까 원래 분기별로 청구하게 되는데 간호 등급을 1등급으로 상향할 경우에 한 8억 정도의 수익 창출이 있어서 이거를 손익 분기를 생각해 본 거예요, 저희가 사실 계획은 9월 달부터는 병상 가동률을 75%로 잡았습니다. 그게 한 210명입니다, 재원환자가. 그래서 저는 충분히 9월 달부터는 병상 가동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간호 인력을 많이 충원해 준 겁니다. 일반 병상과 수술실, 중환자실 스페셜 파트 한 40여 명 증가했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그럼 그동안에는 한 40여 명의 인력 없이 했다는 말인가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글쎄요, 저희들이 보기에는 이렇게 적자 보는 병원에서, 아까 김태원 부원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수가는 한정돼 있고 인건비는 계속 오르잖아요? 거기서 또 인원을 더 채용하면 이것이 적은 돈이 아닌데 가능해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어쨌든 이게 모험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가 추진하려고 했던 사업들이 되기 때문에, 그 예로 종합검진센터가 안 된다고 그랬거든요, 2명에서 3명을 본다고 그랬는데 하루에 2명에서 3명 보던 종합 검진을 그래도 지금 하반기에는 평균 16명 이상을 잡을 거거든요, 저는 그게 단계별로 충분히 가능하고 봅니다. 그런데 간호사를 당장 지금 뽑아가지고 트레이닝 없이 환자를 케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단계별로 인원을 조정한 거고요, 그 인원을 조정한 게 저는 어느 정도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의정(醫政) 갈등, 의정 갈등이 아니라 이게 정치적 사건으로 인해서 침체됐습니다. 간호부도 많이 침체가 됐거든요. 그래서 인력 증원에 관련된 부분은 간호부장하고 같이 협업해서 한 거기 때문에요, 위원님, 송구하지만 간호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서 한번 재질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그런데 원장님, 제가 말씀드리지만 의욕만 가지고 이게 될 일은 아니거든요, 서서히, 먼저도 말했지만 개혁이라는 것도 서서히 해야 될 일이지 한 번에 탁 올려버리면 부작용만 나오고 문제점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너무 이렇게 인력을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어려운 시기에, 물론 필요하니까 인력을 늘렸겠죠. 그건 이해는 가지만 너무 이걸 이렇게 하는 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걱정이 돼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지난번에 1차 조사 때 건강검진이 하루 평균 2명꼴도 안 된다는 말씀을 주셨어. 그런데 그때는 제가 좀 깜짝 놀랐고 365일로 따졌을 때 -공휴일 이렇게 따져봤을 때- 그랬던 것 같고요, 서산하고 홍성을 내가 이번에 2024년도 건강검진을 -국가 검진하고 일반 검진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볼 때 한번 해 봤어. 그런데 천안의료원은 전체적으로 2024년도에 2만 7153명을 했어요, 서산이 5만 3966명을 했어요, 홍성이 5만 1216명을 했는데 문제는 인력이었어요, 인력. 서산의료원은 5만 3966명을 하면서 인력을 10명을 가지고 했어요, 10명. 그러니까 거기는 그냥 내시경이라든지 모든 인력들을 일반 종합적으로 함께 다 같이 가는 거예요, 따로 않고요, 이해 가시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그렇다면 거기서 인력만 해도 벌써, 다른 의사들과 같이 한꺼번에 다 가는 거예요, 내과, 외과 할 거 없이 모든 게 같이 통틀어서 물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시스템으로 인력은 10명이었어. 홍성이 5만 1216명을 했는데 인력이 26명이었어, 의사직이 6명이 들어가요. 그런데 천안의료원은 몇 명이에요? 23명이요? 23명인데 의사는 여기 포함 안 돼 있어요. 그러면 지난번 1차 때도 원장님이 걱정하셨지만 얘만 참여해 가면서 의사직도 없이 23명 가지고 한다는 건 운영에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여?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광섭

정광섭위원

예.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제가 와서 분석했을 때 가장 큰 문제가요, 실제 검진에서 가장 큰 부가가치는 종합 검진입니다. 일반 검진은 한 명 하는 데 평균 2만 5000원 수가를 받고요, 특수 검진은 4만 5000원 평균 받고요, 암 검진은 12만 원 정도 받고 종합검진은 30만 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지금 명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저는 종합 검진, 가장 부가가치 높은 종합 검진을 왜 못했냐, 그런데 인력은 너무 많습니다. 아까 부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력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23명의 인력이 하는데 1년 매출이 25억밖에 안 됩니다. 23명이 25억 매출을 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부분이 지적됐고 종합 검진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 이거를 타개할 수 있는 방법, 인력 대비해서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종합 검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데이터를 보면 실질적으로 일반 검진을 많이 축소했습니다. 학생 검진이나 이런 거는 많이 축소했고 종합 검진을, 왜? 학생 검진을 하게 되면 수가는 한 1만 2000원 되는데 실질적으로 또 그만큼 인력을 더 달라는 그런 게 있어서 종합 검진으로 지금 타깃을 잡는 겁니다. 그런데 작년보다 똑같은 경우의 수인데도 수입은 더 증가되고 있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지금 홍성 같은 데는 3033명을 했어요, 종합검진을. 그런데 천안의료원은 786명을 했어요, 많이 비교가 안 되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그런데 인력을 보면, 저는 인력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시경 의사 6명까지 포함해서 26명인데, 천안의료원은 의사도 없이, 내시경 검사를, 이런 부분들은 서산의료원처럼 전체적으로 지금 돌리고 있는 거 아니에요? 내시경을 다른 일반 환자들 속에 끼워서 지금 검진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시경 검사가 나오면 종합 검진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그렇죠? 그런데 홍성 같은 데는 따로 하고 있어요, 따로. 내시경 검사 의사를 따로 두고, 간호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의사가 해야지.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아닙니다, 예.
광섭

정광섭위원

거기 따로 이렇게 6명을 쓰면서까지 하고 있는데, 이건 운영에 좀 문제가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안 맞는 거예요, 의사도 안 쓰면서.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아니요, 의사 3명이 지금 내시경을 하고 있고요, 2명이 전담으로 그거는 하는데 간호사가 6명이 지금 하고 있거든요, 간호사는 종합 검진 및 일반 소화기내과에서 검사하는 것도 인력은 같이 저희는 이 종합 검진팀 소속으로 다 인볼브가 되고 있고요, 아마도 제가 서산이나 홍성은 정확하게 모르는데 그거는 제가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입 대비 인력은 저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글쎄 그래서 그런 분이 홍성의료원에서 받은 거예요, 지금 받은 것이고. 그래서 이런 거는 운영을 잘, 부원장님도 계시고 모든 분들이 다, 지금 앵무새처럼 계속 말씀드리는 부분들이지만 서로 인력 배치 잘 하셔서, 인력만이 지금 간호사만 41명씩 해가면 서로 이걸 적절히 잘 배치를 해서 해야지 그쪽만 인력 배치했다고 해서 해결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알겠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인력 조정도 좀 해서 적자를 최대한 빨리 줄여 주셔야 돼요, 지금.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광섭

정광섭위원

물론 인력이 부족하면서 질 좋은 의료 서비스가 나올 수는 없겠지만 어떻게 잘 운용의 묘를 살려서 그 틀 속에서 자구노력을 하셔야지, 사람만 잔뜩 데려다가 해가면서 운영을……. 이렇게 적자 나오는 것은 저는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인원 가지고 적절한 요소에 잘 배치해서 활용을 해가지고 적자 좀, 인건비를 좀 줄이고. 물론 이게 어폐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인건비 줄이려고 하면서 질 좋은 서비스가 나올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들을 잘 찾으셔서 함께하면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원만 더 늘리는 거, 정원만 늘리는 게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알겠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할 수 있는 말은 많습니다만 1차 때 이미 많이 말씀드렸고 해서, 하루빨리 천안의료원이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고요, 우리가 지금 행정조사 하는 이 부분도 빨리 마무리가 돼서…… 하여튼 자꾸 말씀드리지만 원장님, 부원장님 그리고 행정과 같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서 빨리 이게 좀 마무리돼서 얼른 우리 천안의료원이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계속 이렇게 가면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희들도 장담을 못 합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시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알겠습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이상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정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조사 진행하실 위원님? 정병인 위원님 조사 진행해 주십시오.

정병인위원

정병인입니다. 앞서 간호직 관련돼서 말씀을 잠깐 해 주셨는데요, 최근에 퇴사하면서 입사하는 간호사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규 간호사,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신입 간호사, 신규 간호사. 경력이 없는 나이 어린 신규 간호사로 채용이 되고, 현재는 아예 양분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주 고참과 신규만 있고 실질적으로 활동력 있게 경험 있게 활동해 줘야 할 허리 부분의 간호사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게 지금 현장 간호사분들의 말씀이거든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맞습니다.

정병인위원

그 부분 조금 감안해 주셔가지고 경력자가 있는, 허리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경력직 간호사를 더 채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노파심에 말씀드릴게요. 최근에 다른 민간병원에서 아직도 문제가 됐던 내용인데, 당연히 천안의료원에 그럴 사례는 없을 걸로 생각을 하는데 아직도 수술실이나 검사실에 우리 천안의료원의 의료진이 아닌 의료기기 업체의 관계자가 출입하는 상황이 있나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그거는 제가 서명을 하기 때문에, 업체 관계자가 수술실에 갈 때는 기계를 수리한다든지 아니면…… 수술에 관련된 부분에서는 전혀 없는 걸로, 왜 그러냐면 CCTV가 가동되기 때문에요, 업자는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자는. 그런데 그게 결재가 올라와서 제가 서명을 하는 게…….

정병인위원

운영 중이 아닌 기간에 A/S를 위해서 투입하는 경우는 있지만 운영 중인 기간에, 시간에 출입하는 사례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당연히?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정병인위원

당연히 없어야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CCTV가 가동되기 때문에, 수술할 때는요, 없습니다.

정병인위원

혹시나 원장님이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부원장님, 천안의료원에 그런 사례 없는 거 확실하죠? 수술실이나 진료 중에 의료기기 업체 관계자가 들어와 있는 상황이 없는 거죠?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솔직히 수술실에 들어오는데요, 안 들어온다고 얘기할 수는 없고 필드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수술실에 들어와서 옆에서 참관을 하거나 기구를 까서 전달해 주는 것은 의료법상 불법이 아니라 가능하고요, 수술하는 필드라고 해서 장갑을 끼고 환자 신체에 손이 닿는 행위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런 일은 없다고 저희 자부할 수 있고요, 뭐 이렇게 얘기하긴 좀 이상하기는 하지만 제가 굉장히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아마 천안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데 업체의 도움을 전혀 1도 받지 않고 수술하는 병원은 거의 천안의료원밖에 없다고 100%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밖에 말씀을 못 드릴 것 같아요.

정병인위원

제가 수술실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지금 당장 답변은 못 드리겠는데요, 어쨌든 오해의 소지나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알겠습니다.

정병인위원

그래서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하지만 반드시 문제가 생기거든요? 원장님께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 절대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천에 제거를 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아까 앞서 잠깐 이야기해 주셨는데, 김상훈 팀장님, 성함이 맞나 모르겠어요.
아까 증언하실 때, 제가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여쭤볼게요. 건강검진센터 관련돼서 제보하게 된 배경과 내용 중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라는 표현을 하셨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정확한 워딩입니다. 건강검진센터 공사와 관련돼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는 내용은 무엇 때문에 왜 그러신가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지금 조직적으로 대응해서 제보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그렇죠? 공익 제보를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라는 것은 무엇 때문에 왜, 어떻게 힘드셨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씀해 줄 수 있나요?
예, 그러니까 건강검진센터의 계약이나 공사 진행 방법에서 본인이 이제까지 경험하고 알고 있었던 원칙이라든지 내용에서 벗어나서 그거에 대한 업무 스트레스가 있으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래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고, 그러면 그전에는 그러한 상황들이 전혀 없었나요?
그 전에는 그러한 사례가 전혀 없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예, 알겠습니다. 앉으셔도 돼요. 원장님, 몇 가지 추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물품 매입 구매서에 추정 금액이라든지 내용들을 연필로 작성하고 나서 나중에 수정한 사례들이 있어요. 그거는 어떤 경우인가요? 추정 금액 같은 경우는 견적서라든지 내용이 사전에 파악됐을 텐데. 혹시 뒤에서 답변 가능하신 분들은 이런 경우에 자꾸 연필로 작성하게 됐는지 답변해 주세요.

「대답없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뒤를 돌아보며) 구매 관련돼가지고 좀…….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재무팀장 우연미입니다. 처음에 견적 받았던 거랑 실제 물건 들어 왔을 때랑 약간 금액 차이가 있는 경우 지출결의서랑 금액이 안 맞아서 수정한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병인위원

그러면 아예 금액을 빼놓고 연필로 작성해도 되나요? 가능하나요? 그렇진 않죠? 나중에 정식적으로 수정하면 되잖아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처음부터 연필로 해도 되는데…….

정병인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연필로 하면 안 된다는 말씀, 연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하는 거예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알겠습니다.

정병인위원

변경은 될 수 있어요. 변경은 될 수 있지만 절차를 밟으면 됩니다. 연필을 사용해서 수정하면 안 됩니다.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알겠습니다.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저희가 하는 서류가…… 건축 담당자입니다. 저희가 하는 물품요구서에서…….

김민수위원장

발언권을 얻고 하세요. 본인이 발언을 하려고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셔야지, 본인한테 물은 게 아니잖아요. 발언권을 얻고 말씀하시라고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알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말씀하세요. 말씀하시라고. 소속 밝히시고 일어나서 말씀을 해 주세요, 잘 안 보여서 그래요, 뒤에서.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건축 담당자 양태환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시설 분야에서 물품요구서를 올리는 경우에는 어쨌든 저희가 물품요구서를 올리기는 하는데요, 연필로 작성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점 말씀드렸습니다.

정병인위원

몇 가지가 보이길래 질문드렸던 거고요, 또 하나, 지출결의서라든지 계약서라든지 또는 견적서상에 나와 있는 사업자 정보라든지 계좌번호가 실제 계좌하고 나중에 지출할 때의 사업자 정보나 계좌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있어요. 있더라고요. 어떤 경우의 수인가요? 혹시 뒤에서…….
자, 이렇게 할게요. 계약서상의 사업자 정보와 계좌 내용과 실제 지출했을 때의 사업자 정보와 계좌가 다른 리스트들을 -저도 몇 개 파악하고 있는데- 파악하셔서 제출해 주세요. 왜냐하면 실제 지출할 때 인위 조작이 가능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있을 수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계약서상의 계좌와 실제 지출한 계좌가 다를 수가 없는 거예요.
큰 사고나요. 그 사례들 다시 파악해서 주세요.
또 우리가 지역 거점……. (시간 초과 경고음 울림)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예.

정병인위원

최대한 빨리 마무리할게요. 지역 거점 공공병원 알리미 통합 공시사항에 보통 공사와 관련된 모든 계약 관계는 다 올리도록 되어 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정병인위원

그래서 수의가 됐든 입찰이 됐든 계약 사항들을 올리는데 거기에 누락된 사항들이 몇 개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의회에 제출받은 엑셀과 거기에 공공 알리미에 떠 있는 계약 사항 중에 누락되어 있는 게 있어요. 누락되는 사유는 뭐죠? 그건 어떤 경우의 수가 누락이 된 거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확인을 담당자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병인위원

’22년도에 집중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의뿐만 아니라 -수의가 대부분이고요- 입찰도 포함되어 있어요, 누락 사항에. ’22년도부터 ’25년도까지 비교 분석 하셔서 누락되어 있는 사항, 세부적으로 다시 한번 제출해 주세요.
또 아까 수의 계약은 애교고요, 잘못되면 입찰에서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데 조심하셔야 됩니다. 나라장터도 마찬가지이고 일반 공직에서는 사례가 많지 않지만 외부 민간 공사에서는, 외부 공사에서는 있을 수가 있는 사례들이 있어요. 저희가 입찰 본 이후에, 보통 도급이라고 하죠. 하청 공사를 나가는 경우의 케이스가 많이 있나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뒤를 돌아보며) 없죠? 제가 있을 때는 없는 걸로…….

정병인위원

이렇게 할게요. 입찰된 다음에 실제로 하청 주는 공사들이 많이 있냐고요, 지역 업체 재하청 주는.
그런데 입찰받는 데 보통 보면 건설에서는 30% 범위 내에서 떼고 하청을 주잖아요, 지역 업체에.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건축 담당자입니다.

정병인위원

예, 말씀하세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답변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요, 건설산업기본법에 근거해서…….

정병인위원

그래서 의료원에서 입찰자가 아닌 제삼자에게 하청이 내려가서 공사한 사례가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법적 한도 내에서 정식적인 하도급으로 해서, 하도급 통보를 ‘키스콘’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건설 하도급에 대한 거는 국토교통부에서 건설면허 업자를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게 통보가 오면 저희한테도 메시지가 수신이 되거든요. 그렇게 해서 하도급 통보를 받아서 법적 한도 내에서 하도급이 가능한 공정에 대해서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병인위원

공공에서는 재하도급 내려갈 때 충청남도나 하도급 허가를, 재허가를 받아야 돼죠?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아닙니다. 예전에는 그게 하도급 신고라고 해가지고 승인제였는데 그게…….

정병인위원

건설 공사 내에서의 재하도급 말씀하시는 거예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종합건설업 면허 업자가 전문 건설 업자한테 하도급 줄 때, 건설산업기본법에 의거해서 하도급 나갈 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병인위원

그래도 여기 천안의료원에서는 모든 거래가 원도급하고만 이루어지잖아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예, 그런데 입찰 공사인 경우에는 ‘하도급지킴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요, 하도급 업체에게 직접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하도급지킴이라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정병인위원

이걸 왜 또 여쭤보냐면 나라장터에서도 입찰로 선정이 됐는데 실제 지급된 업체는 다른 업체예요. ’25년도가 아니라 그 전,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입찰에서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나라장터나 다른 것을 이용해서 입찰에 1순위가 아닌 2순위, 3순위와 거래 계약한 사례가 있나요, 없나요?
아마 그렇게 핑계를 대실 건데 ’22년도부터 ’25년도까지 나라장터 포함해서 입찰했을 경우에 1순위와 또 실제 계약 공사를 1순위가 아닌 다른 데서 했던 그 리스트를 다시 제출해 주세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1순위가 포기했든 포기하지 않았든. 왜냐하면 여기 시스템상 1순위가 그대로 있는데 실제 거래는 1순위가 아닌 곳이 있어요. 사례가 있어요. 확인됐어요. 그 리스트 파악해서 제출해 주세요. 알겠습니까?

김민수위원장

정병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옥 위원님 전에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하겠습니다. 원장님, 서산의료원에서 차입 20억 하셨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작년 7월이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유호열 과장님!
고인

참고인

유호열 예.

김민수위원장

올해 예산 10억 세웠죠?
고인

참고인

유호열 예, 세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출연금으로?
고인

참고인

유호열 예.

김민수위원장

출연금 목을 뭐로 세웠습니까?
고인

참고인

유호열 서산의료원 차입금 상환금으로…….

김민수위원장

그렇죠? 이 목 외에 절대 지출 안 된다. 분명히 못 박아둡니다. 천안의료원 줘서 운영비, 절대 못 쓴다. 서산의료원도 문제가 돼요. 저희가 예산 세울 때는 차입금액 갚을 목적으로 분명히 예산 세운 겁니다. 아시겠죠, 과장님?
고인

참고인

유호열 예, 알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절대 “타 전용 안 된다”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신순옥 부위원장님 조사해 주십시오.
순옥

신순옥위원

김대식 원장님!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순옥

신순옥위원

천안의료원 정관에 의하면 병원장이 부재할 때 그 원장의 역할을 누가 대행합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부원장님이 대행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부원장이 직무를 대행하고 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순옥

신순옥위원

그러면 직제 규정상에 진료부, 간호부, 행정처로 나누어져 있는데 여기에 결재를 부원장이 지금 하고 있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부원장님이 일부…… 다 하는데요, 재무 관리하고 총무 관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인사하고 계약은 빼고 나머지를 하고 계신다 이거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나머지는 하고 있는……..
순옥

신순옥위원

인사하고 계약이 최고 중요한 거 아닙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최고 중요합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경영의 책임을 같이 지어야 되는데 왜 부원장님은 결재하지 않고 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이게 도정질의 한 이후에 제가 총무과장님한테 부원장님 결재라인을 우연치 않게 확인하게 되어가지고요,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람하고 돈인데 이거 총무과장님이 직접 가서 보고드리고 결재를 할 수 있게끔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그 이후에 총무과장님이 보고한 거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고 해가지고 결재를 할 수 없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결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김태원 부원장님! 분명히 직제상의 규제에는 부원장의 결재를 득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부원장님, 책임 있으십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번 일이 터지고 나서, 과장님이 오셔서 얘기를 해 주셔서 제가 결재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구체적인 설명과 내용을 저한테 인지해 주면 그런 부분은 제가 결재를 하겠다고 얘기는 전달했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앞으로 인사와 계약 관련 부분은 천안의료원에서 가장 중요한 경영 책임 핵심 아닙니까? 이런 부분은 원장과…… 원장이 부재할 때 부원장이 제2인자이시잖아요. 병원의 최고 책임자이시기 때문에 그 역할과 책임도 같이 지는 것이죠.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알겠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부원장님, 책임감을 가지고 결재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순옥

신순옥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도에서 손장희 팀장님이 나와 계시죠? 손장희 팀장님은 지금 어떤 일을, 언제까지 천안의료원에 계시는 거예요?
고인

참고인

손장희 제가 7월 달부터 나오고 있는데요, 계속 매일 나오는 건 아니고요.
순옥

신순옥위원

무슨 일을 하고 계세요? 지금 여기 파견되셔서 어떤 일을 계속 맡고 계시는지.
고인

참고인

손장희 일단 저희가 조사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상의를 하고 있고 또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이 사태를 겪으면서 갈등이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팀장님이 중재자 역할을 지금 하고 계십니까?
고인

참고인

손장희 일정 부분은 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앞으로 언제까지, 지금 계속 파견되어 일하고 계시는데 언제까지 할 계획이십니까? 없습니까, 아직?
고인

참고인

손장희 처음의 목표는 조직이 안정화될 때까지를 목표로 삼고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언제까지라고 정해 놓고 오지는 않았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잘 아시겠지만 충남도의회에서 전체 48명의 재적의원 중에 45명이 행정사무조사에 찬성을 했습니다. 충청남도 1차 조사를 통해서도 위법, 부당한 사실들이 확인됐고 지금 이어져 오고 있는데 도의회와 집행기관이 모두 심각하게 사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죠. 김대식 원장님, 천안의료원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충청남도 전 도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맞습니다. 충청남도 전체 주민이고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보다도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서 행정사무조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좀 더 무겁게 받아주시고 굉장히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오전에, 조금 전에 장애인기업 청소 용역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게 정병인 위원님이 말씀 주신 거랑 같아요. 대표자랑 실제 지출결의자의 명의가 다르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 2023년도에 대표자가 바뀌었다라고 아까 말씀을 주셨지만 그 이후에 ’23년도에도 그 당시에 왜 대표자가 아닌 사람이 지출결의 대상자가 되었는지 이 부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담당 직원이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뒤를 돌아보며) 가능하신가요?
순옥

신순옥위원

이것도 ’23년도에 청소 용역 관련해서 채주 성명이 소정섭인데 대표는 고준희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소정섭을 지출결의에 쓴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서류로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 일지 관련해서 박정수 위원님이 몇 가지 지적을 하셨거든요. 대부분 차량 일지가 은행 업무라고 많이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2022년도부터. 그런데 이거 좀 보니까 오전 시간, 새벽 5시 반의 경우에 은행 업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떤 업무를 의미하는지 답변 가능하십니까?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총무팀장 유수민입니다. 저희가 새벽에 운전기사가 운행을 하고 있는데 은행 업무라고 쓴 것은 현금을 은행에다 보내는 역할 또는 저희가 지출해야 하는 지출 서류를 은행에다 전달하는 역할, 통장을 가져오는 역할 이거를 운전기사가 지금까지 진행했었고요, 그래서 이번에 행정사무조사를 통해서 이게 잘못됐다라는 걸 인지하고 지금은 원무팀에서 직접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예를 들면 출발 시간이 새벽 5시 30분인 경우에 이런 경우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라고…….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저희가 시간을 통으로 입력을 썼거나 아니면 단순 착오 기재이기는 한데요.
순옥

신순옥위원

명확하게 명시하셨거든요.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저희가 7시 반 이때부터 투석 환자를 이송해 옵니다. 그러는 중에 환자를 병원에 내려드리고 나서 바로 은행으로 가서 돈이나 통장을 가져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내에서 대기를 하다가 투석 환자가 투석이 끝나면 집으로 귀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세분화시키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다고 판단합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운행 시간하고 운행 거리가 사실 천차만별이거든요.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200㎞가 넘어요. 알고 계시죠?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예.
순옥

신순옥위원

운행 일지의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이 실제 일치하는지 의문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들 제대로 파악하셔가지고, 어떤 시간에 운행이 되고 업무가 무엇이었는지 파악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존경하는 위원님, 잠깐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순옥

신순옥위원

예.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제가 보도 자료를 보고 안 게 관용차, 제가 출장 가고 하는 차에 대해서 사적 이용 의혹이 있다는 보도 자료를 보고 제가 기자분한테 전화를 드려서 이거를 수정해 주면 안 되겠냐 하면서 그때 제가 처음으로 -제 결재 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 일지를 봤습니다. 그런데 업무 일지를 운전기사분들이 쓰는데 내용이 전혀 안 맞습니다. 폼도 과거 거고 이상해서 그 폼을 지금 다 바꿨고요. 예를 들어 저번 1차에서도 보고를 드렸지만 실질적으로 은행 업무가 재무 관리에서 하는 은행 업무도 1호차 운전기사한테 시켰고 원무행정에서 해야 할 동전에 대한 파출하는 업무도 1호차 운전기사한테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다 개선은 됐고요.
순옥

신순옥위원

원장님 새로 오시기 전에는 월별 운행 일지 내부결재 문서가 어떤 달에는 있고 어떤 달에는 아예 없고 이래요. 그래서 ’25년 6월부터는 내부결재에 일자별로 일지가 다 생긴 것 같거든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시정을 해서 하고 계신다고 보고요, 그전에 안 됐던 부분들을 개선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매뉴얼을 가지고, 제대로 지침을 가지고 문서 내부결재를 정확하게 작성해서 이런 것들이 일치할 수 있도록 정확도를 기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알겠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저희가 계속 누차 수의 계약을 불가피하게 할 수밖에 없는 사항들, 김대식 원장님께서 리모델링하면서 외상 공사를 하고, 정말 이게 빨리 리모델링이 돼야만 건강검진 환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급한 마음에 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맞죠, 원장님?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맞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만큼 급하고 다급하고 시급하기는 한데 공사를 한 업체에게,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외상…….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아직 미지급금이 남아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여전히 미지급되어 있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순옥

신순옥위원

공공의료원으로서 원장님, 책임 있는 원장님! 어떻게 지금 느끼고 계십니까? 그분들은 급하다고 해서 공사를 바로 해 줬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야간에도 나와서 공사를 했는데 결국 이게 외상으로 물려 있어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요, 지금 그것에 대한 지급 자금 계획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를 9월까지…….
순옥

신순옥위원

어떻게 지급하실 계획이십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분할지급을, 지금은 자금의 유동성을 봐서 지급할 계획입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분들에게 언제까지 지급하겠다라는 것들을 해서 천안의료원의 불신을 불식시키는 데 원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알겠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2022년도 업무추진비 자료를 봤는데 영수증에 주류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추비에 맥주, 소주 이런 부분들이 영수증으로 첨부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 시정해 주시기 바라고, ’23년도에도 오찬이라고 명확하게 썼는데 카드 내용을 사용한 시간은 오찬 시간이 아닌 17시 5분에 결제한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물론 원장님 때는 아니지만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게 계속 시정되지 않고 있는 건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앞으로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존경하는 김석곤 위원님께서 승강기, 엘리베이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게 수의 계약으로 계속 계약을 체결해서 유지해 왔거든요. 이게 수의 계약으로 유지해야만, 그런 이유가 있었을까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계약 담당자가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고가의 어떤 부품 교체 비용을 포함하지 않는 단순한 유지 보수로 우리가 계약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전체적으로 종합 유지 보수로 계약하기는 어려운 것인지 이 부분이 궁금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건축 담당자 양태환입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41조에 따라서 공표한 2025년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 기준에 따르면 천안의료원이 보유한 승강기 11대와 에스컬레이터 4대에 대한 연간 표준유지관리비는 4323만 원입니다. 현재 천안의료원은 수의 계약을 통해서 연간 978만 원에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요, 이 금액은 표준 대가의 22% 수준으로 계약하고 있어서 저희가 금액적인 이점이 많이…….
순옥

신순옥위원

그러면 추후에 앞으로 이것들을 종합 계획 관리로 유지 보수 계약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때그때 수리, 보수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저희가 기능 보강 사업을 통해서 승강기를 전수 교체를 할 거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크게 교체할 게 많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제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는 그러면 연간 계약을 크게 잡아서, 앞으로 발생하게 될 금액까지 저희가 예측해서…….
순옥

신순옥위원

앞으로 발생하게 될 금액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파트에서는 현대나 오티스 같은 경우 정기 점검을 1년에 한 달에 한 번씩 받든지 하잖아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예,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렇게 받는데, 특별하게 고장이 나지 않더라도 안전 점검은 유지 관리 차원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는 으레 당연히 해야 되는 거죠, 안전 관리는. 승강기는 안전 관리가 더 중요하니까 사후에 발생하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예, 법적으로 승강기 월 점검이라고 안내가 됩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런데 동일한 업체가 유지 관리도 하고 수리 관리도 같이 하고 있는 게 문제인 거잖아요. 이 구조가 뭐냐면 안전 관리를 한다고 해서 유지 보수로 해서 우리가 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고장이 발생하면 또 이 업체가 와서 수리를 합니다. 그러면 이 업체는 결과적으로는 더 많이 고장이 날수록 이익이 날 수 있는 구조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다라는 거예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그런데 용역 계약 업체가 천안의료원 시스템을 다 파악하고 있고요.
순옥

신순옥위원

그게 왜 천안에서 유일하게 한 업체만 몇 년씩 해야 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인건비가 좀 더 싸지는 효과가 있어서 오히려…….
순옥

신순옥위원

그거를 판단한 근거는 뭐가 있어요, 인건비가 더 저렴하다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김민수위원장

건축 담당하세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양태환 제가 하고 있지 않고요…….

김민수위원장

계약 담당이 얘기해야 될 부분 아니에요, 이게? 이거 누가 얘기해야 맞는 거예요?
계약 담당자가 얘기해야 될 부분이 맞는 것이죠.
순옥

신순옥위원

그리고 사실 우리가 유지 보수라고 하는 게 노후화되거나 뭔가 문제가 발생할 것을 예측하기 위해서, 유지 보수를 하기 위해서 일정 부분 매달 관리비를 주는 거잖아요.
알겠고요, 그런 부분이 왜 유일하게 천안에서 대경엘리베이터 한곳에 수의 계약을 2023년 이후에 계속 해야 됐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설득력 있게 해 주시기를, 설득력 있는 대답이 저한테는 와닿지 않거든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위원님, 제가 철저히 확인을 해서 유지 관리 체계를 잡겠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런 부분들 해 주시고. 제가 이상 하고, 아까 다 못다 한 거는 추후에 하겠습니다, 찾아보고요.

김민수위원장

김석곤 위원님? (김석곤 위원, 고개를 가로저음) 제가 몇 가지 하고 위원님들 시간 드리…….

정병인위원

자료 요청만.

김민수위원장

자료 요청 먼저 해 주실까요?

정병인위원

간단하게 자료 요청만, 아까 하나 빠진 게 있어서. 아까 계약과 관련돼가지고요, 계약 방법 수의 중에…… 아니, 수의가 아니라 입찰 중에, 계약 구분에서 물품 입찰 중에 아까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소액 수의 형태의 계약들이 있어요, 입찰이 있어요. 그렇죠? ’22, ’23, ’24년도 3년 치, 엑셀 파일로도 소트(sort)가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표기를 다 달리해가지고 제대로 소트가 안 돼요, 분석이. 그래서 정확하게 자료를 다시 받고 싶거든요. 그래서 입찰 중에 물품, 공사는 아까 따로 있으니까. 공사 아닌 물품 중에 소액 수의 형태로 물품을 구입한 내역들을 3년 치만 주세요. 보통 보면 장례식장 물품들하고 진료재료 물품들이에요. 그렇죠?
알고 있습니다. 내용을 정확하게 안쪽을 들여다보기 위해서 리스트를 파악하는 거예요.

김민수위원장

제가 몇 가지 얘기를 하고 위원님 하시고 그다음에 저희가 3차 회의 관련해서 정회하고, 잠깐 협의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회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지속돼 온 관행들이 많아요, 제가 볼 때 천안의료원의 잘못된 관행들이. 그리고 김대식 원장께서 오신 뒤에 시설 쪽에 많이 이루어지면서 잘못된 부분들은 또 많이 있습니다. 계약 관계, 아까 1차 회의 때 말씀드렸고 자꾸 얘기드리니까 말씀 안 드릴게요. 그 부분은 원장님 책임이 제일 크고, 원장님은 잘못해서 사임해서 나가면 그냥 끝이에요. 임기 더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전에라도 사임하면 끝. 여기 계신 직원분들은 평생직장 아닙니까? 직원분들께서 더 관리를 잘해 주셔야 한다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 그리고 원장님께서 부임한 이후에 마치 새롭게 이루어진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안 된다, 그전에 있던 관행들은 관행대로 바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지만 이게 공공성과 수익성 둘 다 추구하는 데는 사실 쉽지는 않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불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그렇지만 객관적인 수익의 면 그다음에 공공적인 면도 저희가 볼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공공적인 면과 수익적인 면을 안 볼 수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22년도, ’23년도, ’24년도, ’25년도까지 보면, 재무회계팀장님!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김민수위원장

일어나 보실래요? 저희 예산의 준용, 지출의 준용은 무슨 법에 근거해서 지출합니까, 의료원은? 지방회계법에 준용받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맞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맞습니까?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김민수위원장

지방회계법에 현금 취급에 제한 있는 거 아시죠? 현금 지급의 제한?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잘 모르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현금으로 빼서 쓸 수 없다는 내용 모르세요? 기본적으로 계좌 입금 및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만 현금을 빼게 돼 있어요. 모르십니까? 몰라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몰라서 그렇게 집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우리 도청에서는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거 ’22년도, ’23년도, ’24년도에 다 지적된 사항들이 아닙니까? 그러면 지적된 사항들을 의료원에 통보도 안 한 거예요? 지금 재무회계 재무 담당 팀장께서 현금으로 지급하는 기준도 모른다고 하면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거냐고, 도에서는! 이게 말이 돼요?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22년, ’23년, ’24년 이전 시기에는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해서 개선되도록 하는…….

김민수위원장

’22년도, ’23년도, ’24년도 지적돼서 감사위원회에서 지적된 사항 다 주십시오. 어떤 사항이 감사 자료로 갔는지. 앉으십시오. ’22년도에 2178만 원 현금으로 지급되고 ’23년도에 2111만 원 현금으로 지급되고 작년도에 1439만 9000원, 올해는 그래도 5월 14일 날 614만 4000원 이게 착오로 빠져서 다시 입금된 것 같아서 이거 빼면 금액이 크지는 않아요. 그래도 여튼 간에 현금 지급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내용을 보면 상품권 지급 이런 것들은, 상품권을 지급하는 건 좋은데 그러면 이건 가서 카드 구매를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법인도 다 카드 구매가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왜, 현금으로 빼가지고 가서 상품권을 다시 산 거예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카드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지출해서……. 예, 가져가서 샀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법인에서 상품권을 왜 못 사죠? 법인에서 상품권을 살 수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백화점상품권 충분히 다 사는데. 자, 여튼 지방회계법을 준용해서 예산을 진행한다라는 말씀을 정확히 드리도록 할게요. 그다음에 매점 커피숍, 이거 이사회 절차 승인 받아야 됩니까, 안 받아야 됩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받아야 됩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이전에도 안 받았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재무팀장님, 이전에 매점 커피숍 운영 관련돼서 보증금이나 이런 계약 부분들을 다 이사회 절차 승인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최초만 받고 그 이후에는…….

김민수위원장

최초는 언제 받은 거예요, 몇 년도에? 계약 담당자님, 처음에 언제 이렇게 계약한 거예요?
몇 년이요?
그러면 계약이 몇 년에 한 번씩 계속 이어집니까? 팀장님, 앉으십시오, 답변 안 하시면.
그러니까 계약을 1년이든 2년이든 3년이든 다시 갱신을 하게 됐을 거 아니에요. 기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최초 5년 계약을 한 거예요?
제 얘기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계약을 할 당시에……. 그러면 최초 계약이 언제였어요? 그 당시에 이사회 절차 승인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계약했을 때 이사회 내역, 아까 이사회 하셨다고 했으니까, 이사회 승인 받았다고 했으니까 승인받은 회의록을 주십시오.
아니, 이사회 승인 받았다고 했잖아요? 아까 답변에, 팀장님?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김민수위원장

최초에, 맞죠? 그렇게 답변하셨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맞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니까 그 회의록 주십시오.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모르면 모른다라고 정확히 답변을 하셔야 돼요. 기억이 없다, 모른다. 그렇게 웃지 마시고, 팀장님! 웃으면서 얘기할 얘기가 아니잖아요, 지금.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제가 ’14년도에 총무과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김민수위원장

그러니까 제 얘기는 안 나면 그냥 모르신다고 해요. 그때 안 했다고 하셔야지 했다고 하시니까 자꾸 얘기를 묻는 거 아니에요. 내가 해서 알면 안다, 했으면 했다, 안 했으면 안 했다, 모르면 모른다라고 정확히 답변을 하셔야 된다고. 모르는 것까지, 기억이 안 나는 것까지 안다 모른다로 얘기하시면 안 된다고. 무슨 말씀인지 아셨죠?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예.

김민수위원장

그렇게 얘기하셔야지 아는 걸 모르는 것으로 답변하면 돼요? 그거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할 거 아니에요.
연미

우연미천안의료원재무회계팀장

죄송합니다.

김민수위원장

회계 규정이 너무 투명하지 않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4개 의료원 중에서 유독 천안의료원만 그래요, 제가 다른 의료원도 확인했는데. 현금 지급이 되는 걸 현금 지출 하는 곳은 유독 천안의료원밖에 없어요, 거의. 거의 없어요, 다른 데도. 그리고 포상금을 주면 계좌로 입금해 주면 돼요. 왜 현금으로 빼가지고 다시 주냐고. 서명도 없고 사인도 없고, 이게 말이 안 되는 얘기 아니에요. 이거는 할 수가 없어요. 관에서 어떻게, 지방계약법 준용을 받고 회계법도 다 준용을 받을 텐데 어떻게 무슨 권한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가 있냐고. 인사팀장님!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총무팀장 유수민입니다.

김민수위원장

혹시 인사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던 직원들, 팀장님께 와서 구체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거나 하신 분 있습니까?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없습니다.

김민수위원장

한 번도 없습니까?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예, 없습니다.

김민수위원장

팀장님, 김대식 병원장 원장님이 연판장에 사인하셨습니까?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안 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안 하셨습니까? 그러면 제보 같이 하자고 한 거 들은 사실이 있습니까?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거기에 얘기해서 감사위원장하고 통화 다 됐고 그다음에 보건복지국장을 먼저 만나서 딜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들으신 적 있습니까?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예,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누구한테 들었습니까?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김상훈 선생한테 들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김상훈 담당자 일어나 보세요. 지금 저 말씀하신 적 있습니까?
그러면 팀장님은 누구한테 들으셨어요?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들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직접?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예.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누구한테 얘기하셨습니까, 직접 안 하셨으면? 혹시 감사위원장하고 통화하신 적 있어요?
그러면 보건환경국장하고 내가 딜을 하겠다라고 누구한테 얘기해 준 적 있습니까?
보건국장하고 직접 얘기를 하겠다, 만나서 얘기하겠다, 본인이 얘기하신 적 있어요?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자, 보세요. 가장 주가 지금 천안의료원에서 문제가 되는 건 계약 문제예요. 원장이 직접 직권을 남용했다고 봐야죠. 저도 남용했다고 봅니다. 남용해서 부당한 지시를 한 것이 지금 제일 문제예요. 그렇죠?
그렇잖아요. 계약도 안 되는 부분들을 쪼개기 하고 이렇게 한 부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고 문제가 되는 사람은, 팀장님, 앉으십시오. 문제가 되는 사람은 재무팀장님하고 계약 담당자예요. 그렇죠? 업무는.
그러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잠깐만요. 공사가 끝난 뒤에 계약이 됐다?
그러면 계약도 하지 않고 공사를 했어요?
그러면 계약해서 공사를 할 때 계약 담당자하고 재무팀장은 몰랐어요?
그러면 계약을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그 부분을 가지고 원장이나 다른 간부들께 얘기한 적 있습니까?
최희정 처장님, 일어나 보세요.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예.

김민수위원장

그냥 답변하시면 됩니다. 제 얘기 들으셨습니까? 들으셨냐고요, 지금 계약 담당자 김상훈 담당자 얘기를? 계약을 하지도 않고 진행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받으신 적 있어요?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처음에 얘기를 들은 건 아니었고요, 나중에 제가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처장님은 계약이 되지 않고 진행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셨어요?
희정

최희정천안의료원행정처장

처음에는 제가 몰랐어요.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원장님이 아시는 거예요? 원장님이 불러다가 다 공사를 진행한 거예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지금 김상훈 선생님이 얘기를 하는데요, 저도 실제는 무계약으로 시공한 건 몰랐습니다. 다만 제가 외상 공사를 지시 내린 것은 사실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외상 공사를 지시 내린 건 사실이나, 그러면 계약을 하고 진행을 하라고 지시는 하셨습니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그런 내용은 얘기를 안 했고요, 계약에 관련된 거는 제가 인볼브되면 안 되는 사람이잖아요?

김민수위원장

예.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그거는 실질적으로 건축 담당자하고 시설팀장하고 계약 담당자하고 확인해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절차적인 것을 저한테 보고한 거는 “계약 없이 시공을 합니다” 이런 거는 제 기억에는 보고받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야, 참……. 앉으십시오. 자, 지금 사실 확인서 쓰신 분들, 전부 다 일어나 보세요. (기 립) 자, 여기에서 지금 김상훈 계약 담당한테 “감사위원장하고 통화 다 됐다”, 그리고 “내가 이거 보건복지국장하고 만나서 얘기를 하겠다”라는 얘기를 들으신 분 손 들어보세요. (거 수) 혼자만 들으신 거예요? 직접 같이 있는 데서 들은 게 아니고 혼자 따로 얘기한 겁니까?
수민

유수민천안의료원총무팀장

첫 번째 이 얘기했을 때 이 얘기를 들은 게 아니고요, 두 번째에, 그다음 날에 답변을 달라고 했을 때 “이거는 제가 같이하지 못하겠다” 이 답변을 한 뒤에 화장실 앞에서 만났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알겠습니다. 앉으십시오. 자, 원장님!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엄중하게 책임을 느끼셔야 돼요,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엄중하게. 원인이 결국은 원장님에서 시작된 부분이 많다라는 부분을, 책임을 정확히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예, 죄송합니다.

김민수위원장

국에서는 이 부분들, 지금 얘기 나온 부분들 다 정확히 다시 조사하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손장희 팀장님, 지금 파견 나와 계시죠?
고인

참고인

손장희(집행부석에서) 예.

김민수위원장

이 부분들 조사했어요?
고인

참고인

손장희(집행부석에서) 이 부분은 조사 안 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지금 계약 담당자님은 성만제 국장하고 개인적으로 가서 만나셨습니까?
직원들하고 성만제 국장하고만?
여기 있는 과장하고 팀장, 주무관은 없었고요?
여기에 왜 과장님하고 팀장은 안 들어갔어요?
고인

참고인

유호열(집행부석에서) 저도 여기에 왔었습니다. 왔었는데 여기 직원들이 국장님하고만 이야기하기를 원해서 저하고 팀장하고는 다 나갔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왜 누가……. 그러면 국장님하고만 얘기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신 분은 누구예요?
맞아요, 과장님?
고인

참고인

유호열(집행부석에서) 예, 맞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러면 여기 열두 분 중에서 성만제 국장하고 같이 계셨던 분 손 한번 들어줘 보실래요? (거 수) 여기 열두 분 누구신지 정확히 파악해서 저한테 나중에 한번 주십시오, 제가 개별적으로 말씀 나눠볼 부분이 있으니까. 아시겠죠? 김상훈 팀장님, 열두 분 누구누구 얘기했는지 얘기를 저한테 한번 주십시오.
앉으십시오. 제가 느낀 점을 그대로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위원님들도 아마 다 비슷하게 느끼실 거라고 봅니다. 원장님께서 공공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낮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공공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낮다. 그거는 제가 봤을 때 죄송하지만 의료원 직원들도 거의 비슷해요, 이렇게 와서 보니까. 어떤 불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불만이 있었을 때 업무적으로 개인의 사적이익이 아닌 공공이익을 침해하는 부분이라고 그래서, 위협하는 부분이라고 그래서 이것을 바로 제보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안 된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 그리고 이거는 직원분들께서 내부고발 공익 신고는요, 권익위원회가 기본적으로 하는 거예요. 상부 기관에 이렇게 해서, 여기에서 하는 것보다는 기본적으로 공익 제보는 권익위원회가 거의 90% 이상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검찰·경찰에 고소·고발을 하든지. 그래서 거기서 판단해서 공익 제보다라고 인정을 받아야 돼요. 나중에, 물론 더 있겠죠. 제일 처음에 이현숙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한 부분보다 내적인 게 더 있겠죠. 그러나 굉장히 죄송한 표현인데 그걸 가지고 ‘내가 어떻게 해 보겠어.’ 여기 사실 확인서에 있는 표현 그대로 딜을 하려고 했다는 자체는 누가 보더라도 공익 신고를 도와줄 수 있는 여지가 없어요. 애초부터 나오지 않은 부분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게 공익 제보입니다.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자료가 공개가 되고, 거기에 좀 더 들어가면 더 있겠죠. 더 있는 그걸 가지고 한다? 그거는 인정을 안 하죠. 제가 보기에는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복합돼 있는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게, 조금 늦었을 때가 제일 빠르지만 지금이라도 터진 게 그나마 다행이다. 그게 안 됐으면 또 어떻게 운영이 돼서 더 많은 것들이 쌓였을지 모르니까. 그러나 그 과정도 굉장히 안타깝다. 천안의료원에서 공공에 대해서 옮겨야 된다는 얘기까지, 많은 얘기가 위원님들 입에서 나올 정도면 기본적으로 천안의료원도, 400명이 넘는 직원들도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정말 많이 하셔야 돼요. 그리고 이 과정들의 결과들이 이렇게 해서 나왔을 경우에는 그 결과와 과정도 더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거예요. 지금 솔직히 한번 얘기 들어가 볼까요? 이 상태로 가면 급여 다 줄 수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원장님?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하반기 경영계획서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8월까지는 가용 자금이 문제가 없지만 9월부터는 약간의 문제가 될 것 같아서요, 지금 제가 TF팀 3개를 9월 2일부터 가동을 하는데 하나는 수지개선 TF팀 또 하나는 수가개발 TF팀 또 하나는 종합 검진에 대한 활성화 TF팀…….

김민수위원장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간단하게. 줄 수 있어요, 없어요? 어렵죠?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최선을 다해서 임금체불이 없게끔 만들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원장님께서 당연히 임금체불이 없게끔 만들려고는 하시지만 현실적으로 수치를 보면 줄 수가 없잖아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지금 제가 자금 계획표를 구상하고 있는데요, 10월 달 명절 낄 때 한 6억 정도 부족할 것 같고요, 11월 달에 6억, 그래서 한 12억∼13억 정도 부족할 것 같은데요, 이거를 지금 진료과장하고 어제 회의를 하면서 좀 내과계에서 1인당 리미트로 15명씩 입원을 시켜주면 우리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그래서 TF팀 가동이 되면 저는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그건 제가 볼 때는 사실은 쉽지 않은 판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원장님 한말씀만 더 여쭙고 제가 질문 마치겠습니다. 부원장님, 의료진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서 동요가 크게 없다고 보면 됩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진료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크게 동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의사와 관련된 부분보다는 행정 파트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얘기가 나오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이 문제 가지고 진료와 연관시켜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다음에 또 하나, 지금 우리 정광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작년에 원장님께서 오시면서 40명 간호사 충원해 달라고 했습니다. 충원해 줬고요, 부원장님께서 보실 때는 40명이라는 숫자가 운영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과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현재 입원환자 수를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수위원장

충분하다?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좀 과한 건 아니고 충분하다? 왜 그러냐면 인원을 충원하는 것은 결국 비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렇죠? 40명이면 1년에 20억 정도는 들어가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20억 더 들어가나요?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40명이면 20억 정도 들어갑니다.

김민수위원장

그렇죠? 그러면 부원장님께서는 40명이 충원이 안 됐어도 천안의료원이 운영되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고 판단하십니까?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저희가 입원환자 수가 일반적인 병원과 달리 너무 들쭉날쭉했던 건 사실입니다. 계절을 타서 겨울에는 항상 많고 더운 여름에는 항상 적고 이런 식으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범위의 입원환자 수가 있었다면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이 일부 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기회가 된다면 저희가 자료를 제출하면 아시겠지만, 뜬금없이 여름에 200명이 넘는 날도 있었고요, 겨울…… 그러니까 160명 정도 있다가 갑자기 200명이 되고 이런 일이 많았기 때문에 간호사 40명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충원이 없었다면 그때 당시 환자가 200명이 넘고 이랬었을 때는 아마 병동이나 중환자실 돌리기는 어려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족했던 거는 입원환자 수가 항상 일정하게 그 명수가 유지됐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했던 부분 때문에 이런 많은 질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수위원장

아까 말씀 중에, 정광섭 위원님 질의 과정에서 어떤 말씀하셨냐면 고용 등 이런 부분에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부원장님. 그러니까 그 말씀은 고용을 하는 데 있어서 적재적소의 사람을 선발하지 않았다라는 걸로 저는 들렸거든요, 부원장님? 그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인사권 문제라서 더 말씀은 못 드리겠으나 고용 등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워딩을 정확히 그렇게 하셨어요. 그 얘기는 고용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충원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은 여기에 맞지 않는 사람인데.’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하신 건지 제가 그게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그런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간호사를 뽑을 때 저희가 생각하는 인재상이 있는데,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경력직으로 들어온 간호사 한 명이 굉장히 속을 썩이고 있는데 저희 병원에서는 그 친구 뽑는 거를 굉장히 반대를 했었거든요. 심지어 간호사의 경우에는 -저는 문신을 하는 걸 반대하지는 않지만- 양팔에 문신도 가득하고 이런 친구들을 면접을 볼 때 저희 병원 직원이 들어가서 면접을 보지 못하는데 외부 위원들이 통과시켜 주는 일이 돼서 병동에서 트러블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그런 직원들이 와서 문제가 많이 되고 하면 저희가 해임도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저희는 의료원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예를 그냥 하나 든 것뿐입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유연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에 그런 표현을 쓴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건의된 부분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말씀하셨어요,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건의하신 부분 중에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예.

김민수위원장

그런 부분이 많이 있나요?
태원

김태원천안의료원부원장

건의되는 부분…….

김민수위원장

건의하신 부분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지금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하여튼 원장님 이런 부분들 잘 감안하셔서 더 무겁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순옥 위원님 질의 하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정회 잠깐 하고 나중에 말씀하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순옥

신순옥위원

박기수 영상의학과 실장님 오늘 증인으로 출석을 하셨는데요, 혹시 여기 몇 년도부터 근무하셨습니까?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지금 3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32년째요? 그러면 부원장님보다 더 오래되셨네요.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아마 저희 처장님하고 제가 가장 오래됐을 것 같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천안의료원의 산 증인이시네요, 박기수 실장님께서. 제가 궁금한 게 ’23년도에, 영상의학과가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병원 개원할 때부터 있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그런데 혹시 영상의학과가 있는데도 판독을 외부에 의뢰하거나 이럴 수도 있습니까?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저희가 한 명이 다 판독을 소화할 수가 없어서 업체를 정해서 보내고 있고요, 그다음에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굉장히 희소합니다. 그래서 채용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채용…… 판독을…….
순옥

신순옥위원

’23년도에 보니까요, 21세기 영상의학과 의원에 외주 판독을 의뢰한 적이 있더라고요.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예, 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예, 그때 의사가 없어서 그랬나요?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그전부터 판독 문제는 항상 부족해가지고 외부로 용역으로다가 줬었고요, 그전에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예, 그런데 천안의료원에서 환자감시장치 시스템이라는 거를 구매한 적이 있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코메드라는 업체인데 사업자를 2개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혹시 이거 담당자 알고 계셨습니까?
㈜코메드하고 계약한 건수가 자료 제출에는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랑 달라요, 업체가. 혹시 담당자가 이걸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지금 여쭤보는 건데요.
그러면 추후에 이거 관련해서 내용 파악하셔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위원님, 또 혹시 서류 제출 요구하실, 안건 통과해가지고 하실 얘기는 특별히 없으시죠? 그러면 마치려고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마치려고 그래요. 그래도 되겠죠?

「대답없음」

「예」하는 위원 있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위원장님, 한말씀만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민수위원장

잠깐만 원장님 말씀하시기 전에 혹시 직원분들께서 저는 좀 한마디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직원들 혹시 계세요? (거수하는 직원 있음) 두 분 계신데 말씀하시죠, 일단.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영상의학과 실장 박기수입니다. 저는 2013년도부터 6년 동안 노동조합지부장 역할을 했었고요.

김민수위원장

2013년부터요?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예, 2018년까지 했었고요, 그때 당시에도 천안의료원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임금체불 과정을 겪었고 그다음에 한 2∼3년 동안 했고 그다음에 도의회에서 민주연합단체와 그다음에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지원금, 저희 체불 임금을 좀 도와준 바가 있어서 그때 당시 위기를 모면하고 새로운 원장님과 이슈 파이팅 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안정적으로 달려오고 있는 상황에 있었고요, 지금 다시 위기가 찾아온 계기는 예전에 신종 플루, 사스, 메르스, 이번에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갑작스럽게 위기가 왔었고 그때마다 저희가 해야 될 역할이 공공병원이니까 니네들이 모든 걸 책임지고 니네들이 짊어져야 될 거다라고 그때 당시에 임무가 주어졌었는데 그 사태로 인해가지고 지금 경영이 굉장히 힘든 상황이 왔고, 저희가 찾아갈 길은 사실은 도시형 지방의료원으로서 공공 사업을 개발해가지고 저희가 찾아나가야 될 일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찾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예전에 조합 활동하면서 못했던 부분들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경영에 내몰리다 보니까 지금 원장님께서 오셔가지고 경영 중심으로 잡아주려다 보니까 이 사태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릴 말씀은 공공 도시형 지방의료원의 역할과 이런 것들을 좀 살펴봐 주시고, 그다음에 노력하고자 하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게 수습하는 게 되게 중요한데 구성원으로서 그 부분을 빨리 매듭지었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김민수위원장

고맙습니다. 혹시 실장님께서 도시형 지방의료원에서 생각하셨던 게 있으면 자료로 주시면 저희도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수

박기수천안의료원실장

예, 알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또 말씀하시죠. 일어나서 말씀하시죠.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전기 담당 이경도입니다. 아까 정병인 위원님 연필로 된 서류 관련해서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물건을 인터넷 구매를 하는 경우에 담당자들이 제품명은 쓰지만 그 금액은 구매 담당자가 더 저렴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금액 부분에다가는 연필로 써서 제출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링크도 걸어주지만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순옥 위원님께도 엘리베이터 보수 관련된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제출한 자료인 ’24년도 8월부터 ’25년도 7월까지 18건에 대한 승강기 고장 수리 이력을 보시면 본원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서 자재를 자체 구매 후 대경 엘리베이터에서 인건비는 무상으로 수리를 본 게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두 건만 자재비와 인건비를 지급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좀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이경도 담당님이시죠?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예.

김민수위원장

중요한 얘기인 줄 알았어요, 저는.
리팀

리팀천안의료원시설관

이경도 죄송합니다. 이것 답변을 못 했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예, 알겠습니다. 더 하실 말씀 있으신 분 계세요? (○증인석에서 노조…….) 노조위원장님 계시나요? 노조위원장님 혹시 계세요? 노조에서 나오신 분? 부위원장님 한말씀만 해 주실래요?
민경

정민경천안의료원노동조합지부장

노동조합 지부장 정민경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일어나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경

정민경천안의료원노동조합지부장

원장님 취임하기 전후 많이 달라진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원장님 취임하셨을 때부터 제가 원장님께 말씀드렸던 게 이 조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인사와 관리가 필요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업무에 있어서 사실 저희 노동조합도 작년에 임금체불 위기 로 힘들었기 때문에 원장님이 경영적으로 많이 개선을 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봤던 건 사실입니다. 물론 잘해 보겠다고 해서 벌어진 일이 참 안타깝지만 저는 사실 보건정책과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또한 책임이 있고요. 작년에 국장님께서 파견 오셔서 저희 병원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거를 바꿔놓으실 거라고 저희 직원들 앞에서 호언장담하셨지만 결국 그 성과는 없이 다시 복귀하셨습니다. 그 이후 원장님이 오셨고 이런 일들이 많이 생겼지만 의료원이 지금 이렇게까지 된 문제에 있어서 사실 저는 사립대 병원에서 근무했던 의료원 원장님에 대한 업무 스타일이나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 도에서도 공공성이 없는 사람을 세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인 감시 그리고 검토를 계속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도 빠졌다고 지적하고 싶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 조합원들도 많이 앉아 계신데 이렇게까지 일이 벌어지는 동안 사실 굉장히 직원들의 근무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안타깝다. 굉장히 마음이 무겁고 저희 문제가 지적이 돼서 이렇게 행정사무조사가 이루어지고 결국 천안의료원이 다시 설 수 있게 되기까지 굉장히 어려운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무쪼록 빨리 마무리돼서 다시 직원들도 모두가 다 힘을 합쳐서 경영 정상화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김대식 원장께서 지금 오셔서 달라진 점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전과 달라진 점은 뭡니까?
민경

정민경천안의료원노동조합지부장

달라진 점은 일단 전에 원장께서는 사실 직원들 평가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쪽으로 해서 운영에 있어서, 사실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저희 노동자 입장에서는 임금체불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런데 수시로 임금체불에 대해서 이야기가 됐고 같은 의료원 내에서도 직종 간 차별을 통해서 어느 직종은 주겠다, 의사, 간호사, 3교대 간호사까지는 안 주면 떠나니까 주겠다 그리고 나머지 직원들은 임금을 주지 않겠다, 이렇게 했던 부분들 때문에 많이 싸울 수밖에 없었는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원장님은 -원장님을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임금체불 없게 하겠다라고 했고 그리고 작년에 성만제 국장님 모시고 나서도, 그리고 작년에 김태원 부원장님께서도 직무 대행하시면서 직원들에 대한 복지 하향 당연하게 반납해라 이렇게 요구를 하셨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노동조합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지금 원장님 취임하시고는 어쨌든 그런 부분은 당연히 줄 건 줘야 된다라는 생각을 저한테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은 저는 사실은 달라졌고 그리고 환경적인 면에서 아까 원장님께서 직원들이 방치했다고 했는데요, 그거는 직원들이 방치했다기보다는 관리자들, 중간 관리자 이상들부터가 문제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직원들은 관리자들이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따르는 것이지 그것에 대해서 직원들이 먼저 나서서 우리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해도 관리자들이 결정해 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원이 직원들 손에 의해서 방치되고 잘못되어진 것이 아니라 중간 관리자 이상의 우리 관리자들이 조직적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겼던 것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좋아지지 않았다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이것이 앞으로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수위원장

중간 관리자는 누가 중간 관리자 거예요? 팀장님들? 우리 위원장님도 고생이 많았을 텐데 주신 말씀은 저희도 잘 새겨듣고 우리 과에서도, 집행부에서도 잘 좀 새겨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다니까 길게는 안 드리고요, 짧게 좀 해 주십시오.

「팀장님들」하는 이 있음

대식

김대식천안의료원장

직원을 대표해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 말씀을 올리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람 위에 또한 리더의 역할이, 정말 병원장은 병원장답게 일을 해 줘야 되는데 제가 그 역할을 소홀히 한 거에 대해서 여기 존경하는 도의원님들께 너무 송구한 말씀을 전하고, 제가 순천향대학병원에 있다 보니까 보는 눈을 너무 의식 안 하고 전투적으로 일을 하다 보니까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인력 배분에서도 5개 직군인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 기능직의 직군에 대해서도 제가 와가지고 의사 직군에 9명 정도를 채용을 해 봤는데요, 그중에 순천향 출신이 한 4명 정도 되더라고요, 이번에 또 한 분이 사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원장님한테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부원장님이 단국대학병원 출신이니까, 자꾸 오해를 사니까, 순천향에서는 또 문제가 되니 응급의학과 선생님이 있으면 한 분만 좀 초빙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했는데 부원장님도 없다고 하셔가지고 제가 또 공교롭게 순천향 출신 두 분한테 오늘 아침 7시에 전화를 드려서, 어젯밤하고 오늘 아침에 드려서 “응급의학과 초빙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로 인해서 순천향에 근무했던 간호사라든지 이·송원 왔던 분들이 제가 순천향 출신, 저는 사실 호서대학교 나왔고요, 대학원은 순천향대학교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제가 천안의료원에 순천향 출신을 꽂으려고 한 적은 없고요, 아까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인재, 정말로 일을 해서 코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그런 부분을 선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점 부끄럼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삼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순천향 출신을 꽂았다고 인식을 할 수 있어서 제가 다시는 순천향 출신에 있는, 네임이 순천향이면 저는 뽑……. 제가 뽑는 건 아니지만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될 때 제가 사인하게 되는 거는 고려해 보겠다고 이렇게까지도 제 마음가짐에 서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 아까 저희 박기수 실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 일이 조속하게 종료가 되고, 이게 9월 말까지 간다는 것도 저한테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빠른 시일 내에 종료돼서 저희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셨으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저희 직원과 그리고 위원님들 모두가 너무 수고했다는 말씀을 전하며 제 말씀은 이걸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민수위원장

알겠습니다. 상품권 아까 말씀드렸는데, 상품권은 기본적으로 배부 관리 대장이 작성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배부 관리 대장, 상품권 구매 배부 대장은 의무화가 되어 있는데 구매 일자, 예산 과목, 수량 이런 것들 다 정리하셔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사무조사 신문 및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신문 및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대식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행정사무조사 자료 준비와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제2차 조사를 마치겠습니다. 조사 종료 및 산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8시03분 조사종료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