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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정유나 의원 발언

341회 제3행정재무위원회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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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는 어쨌든 제가 받은 반응으로는 15가구인데 15가구 다 신청을 받았어요. 그런데 다들 반응이 좋으시더라고요. 말로만 끝나지 않고 훨씬 더 골목까지 꼼꼼하게,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에는 노후된 주택이 많거든요.

그런 곳의 경우에는 작년에 비해서 더 섬세하게 서비스를 해 주신다면 더 기분 좋아하실 것 같아요. 꼼꼼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선진형 동물보호시스템 구축 예산을 보면 1,900만 원 정도 남았는데요.

요즘에 반려견 공원 이런 거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제일 문제가, 예전에도 한 번 얘기가 나왔어요. 펫티켓 문제예요. 멋지게 시설을 다 해놓으면 거기에 가서 개똥, 고양이똥 막 싸거든요.

안 치우고 가시고, 예를 들어서 저희 집 뒤에 산을 가 봐도 저희 동 같은 경우에는 소통방이 있습니다. 주민 200명이 들어가 있는 소통방이 있어서 무엇이든지 올리시거든요. 사당4동 이정영 묘역 둘레길을 작년에 완성했고 한옥카페까지 완성해서 가끔씩 밤에도 사람들이 올라가요.

저도 밤에 올라가 보면 강아지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입구 CCTV를 설치해 놨는데도 불구하고 나무 같은 데는 컴컴하니까 안 보이잖아요. 그러면 또 그거를 질러놓고 가시는 거예요.

이게 심각하니까 어떤 분이 소통방에 “제발 개똥 좀 이렇게 버리지 맙시다”라고 올렸거든요. 이것을 과연 어떻게 하면 정책적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의 양심에 맡겨야겠지만 너무도 자주 빈번하게 발생하면 정책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그 입구에 배변봉투를 상시 비치해 놓는다든지 해서, 깨끗한 산이 더러워지는 일이 계속 생기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내년 예산을 편성할 때는 그런 곳에 배변봉투, 우리 같은 경우에는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한옥카페 뒤 역사문화둘레길 입구 그리고 내려가는 계단에 예쁘게 통 하나 해 놓고 글자라도 써서, 그렇잖아요. “예쁜 길 똥으로 더럽히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라도 양심에 호소할 수 있게, 더 이상 주민들이 눈살 찌푸리지 않을 아이디어를 생각해 주셨으면 하고요.

예산을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