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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김민수 의원 발언

361회 제3본회의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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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 공공의료에 대해서 어제도 나오고 오늘도 나오고 아마 제 뒤의 오인환 의원님께서도 여쭐 걸로 판단이 되는데요, 공공의료의 기본은 여튼 충남 도민 누구나가 공평하게 받을 수 있는 의료 혜택이 저는 공공의료의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사님 또 국가, 지자체에서도 첫 번째로 책임져야 될 것이 도민의 안전과 생명 아니겠습니까? 거기에는 전부 다,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PPT 띄워주십시오. 다만 우리 서남부 지역, 부여·청양·서천 쪽이 지금 의료에서도 좀 뒤떨어져 있다. 그런 점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그 누구보다 지사님께서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죠. 가장 첫 번째 문제는 제가 이렇게 보면 초진의 오류가 클 수 있습니다, 초진의 오류가. 초진을 받아서 초진에서 정확한 진단을 해 주면 그 이후에 2차, 3차 피해가 없는데 지금 낙후돼 있는 지역의 가장 큰 문제가 초진의 오류가 굉장히 클 수 있다.

그래서 의료 기관을 강화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거든요. 지사님이 누구보다 잘 아시니까 구체적인 말씀은 안 드리더라도 공주의료원 부여 분원이 제일 효과적이다, 부여는, 서천도 일부 흡수할 수 있고. 그런데 거기에 따르는 가장 전제 조건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 의료원을 해달라고 할 수밖에 없죠. 그런데 문제는 지역에 거점 병원들이 다 있습니다. 그분들은 몇십 년간 그 지역을 위해서 여러 가지 문제도 있었지만 헌신하고 봉사하신 병원들이거든요.

그런데 그 병원들과의 합의가 전제가 될 때 의료원도 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현지에 있는, 예를 들어서 논산·부여 현지에 병원들이 다 있는데, 서천에 병원들이 다 있는데, 의료원을 갖다 놓으면 두 개 다 문 닫자는 얘기죠, 사실은요. 의료원도 -저희가 4개 의료원이 있지만- 어제 정병인 의원님께서 적자 말씀을 하셨는데 기본적으로 공공의료의 문제도 있지만 적자 문제를 또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두 가지가 상충될 때 의료원도 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공주의료원 부여 분원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하다, 지역 병원과 얘기가 다 되면. 그래서 지사님, 그 부분에 대해서 공주의료원 부여 분원도 현실적으로 검토를 한번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