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5분자유발언
심부건 의원 5분자유발언
보통 다른 캠핑장들을 보면 활성화됐을 때 거의 풀로 다 차거든요, 주말에. 그런데 지금 제가 한 번씩 둘러봐도 우리 고산에 있는 캠핑장은 이용률이 굉장히 낮아요. 거기에 교통, 뭐 차량 부분이나 이런 단속 부분도 있고 불필요하게 많이 제재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카라반 같은 경우는 너무 노후화돼서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처음에 그거 했을 때 경쟁률이 엄청나게 세서 거기 이용하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이용 자체를 안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주변에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으면 솔직히 놀거리나 이런 것들이 있어야 하거든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어야 하는데, 옆에 문화전시관이나 이런 데서만 좀 볼거리가 있고, 휴양림 안쪽으로 좀 볼거리가 있고, 실질적으로 캠핑하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활성화를 위해서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야간경관 조명 같은 것도…….
제가 전에 와일드&로컬푸드 축제할 때 팀에도 얘기했는데, 거기는 지금 농어촌공사하고 관계가 없어서 우리가 뭔가 시설물을 설치해도 문제가 없거든요. 그러면 어찌 됐든 와일드&로컬푸드 축제할 때 경관조명을 조금씩 계속 만들어 놓으면 그때도 활용할 수 있고 또 나름대로 캠핑 문화도 활성화될 수 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좀…….
저는 좀 안타까운 게 뭐냐면, 기관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은 민간위탁 줘도 그렇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수익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없어요. 민간위탁 비용 받아서 그냥 내가 거기에서 안주하는. 그런데 여기 지금 캠핑장도 그냥 안주예요, 안주.
뭔가 만들어 놨으면 활성화시켜 줘야죠. 다른 지역들은 캠핑장을 군에서나 시에서 만들어 놓고 활성화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완주군은 그렇지 않아요.
여기 계획에 보면 2025년도 추경에 카라반을 구입하려고 한다고 되어있는데, 1대에 4억이니까 5천만원 정도, 1대당 예산을 세웠더라고요. 요즘은 많이 싸졌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계획성 있게 해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