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정유나 의원 발언
말씀 잘 하셨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특성이 더 반영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거를 해라, 하지 마라가 아니라 충분하게 공연장의 수요라든지 사실 어떤 문화 상품이라는 거는 옷이나 빵 이런 거와는 다르잖아요.
한 벌 더 사서 한 벌 더, 원 플러스 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퀄리티라든지 콘텐츠 위주인데 그래서 공연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변의 공연단체라든지 문화협회의 의견을 반영해서 정말로 실용성 있게 할 수 있는 공연장이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 부분을 많이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지역의 특색에 맞게 뮤지컬 전용 공연장이라든지 중극장, 대극장, 소극장, 왜냐하면 지역의 군소 공연장들도 하고 싶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어쨌든 이게 기부채납으로 만든 구립시설이 될 거면 지역의 작은 주민들에게도 기회를 주려면 큰 대공연장만으로는 여력이 안 돼서 못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역의 어떤 문화실태를 파악하고 짓더라도 짓는 게 옳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바로 인근에 2029년에 서울시에서 제2세종문화회관으로 착공한다고 났어요. 그렇게 하면 어떤 선택지를 넓힌다는 의미도 있고 또 그만큼 우리의 특색이 중요한 거잖아요. 동작구만의 매력과 동작구만의 특성과 동작구만의 지역경제를 감안한 정말 실질적인 공연장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우려를 말씀드리는 거니까 잘 염려하고 고려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