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이영주 의원 발언
위원 저는 이게 기본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직장에 꼭 실사를 나가서 이분들이 정말 밤에 아이를 보육하지 못하는 형편인지를 꼭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석식 도시락도 마찬가지이고 젊은 엄마, 아빠들이 돈 버느라 힘들기 때문에 일손을 덜어준다면 그쪽으로 혹할 수밖에 없지만 아무리 선생님이 안전하게 돌봐준다고 해도 엄마, 아빠가 아니잖아요.
우리도 방학 때 친척집에 가서 며칠 있고 아무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잘해 줘도 집에 오고 싶습니다. 불가피한 몇 분만 받아야 할 혜택인 것이지 확대시킨다든지 널리 홍보해서 너도나도 오게 하는 사업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정서적인 것을 무시할 수 없는데 영유아기에 쌓이는 정서적인 감정이라든지 애착형성이 이 사람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는데 이걸 관에서 홍보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불가피한 몇 분을 위하여 마중물처럼 갖고 있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시로 맡길 수 있는 거는 급박하게 병원을 가야 된다든지 이럴 때는 오픈된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그런 데는 몇 시간씩 맡길 수 있지만 저는 이것 또한 전국 최초라고 해서 좋아하시는 분이 한 거는 알겠는데 권장할 만한 사업은 아니다.
홍보 이만큼 하셨으면 됐고 더 인원수를 늘린다든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너도나도 아이를 맡길 수 있게 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하신 선생님들이나 원장님이 있잖아요. 아이 어머니도 있으니까 그분들 9월부터 시행했으니까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 모여서 간담회를 한다든지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이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가.
이 사업을 통해서 혜택을 받아야 될 사람은 부모가 아니고 아이입니다. 아이를 중심으로 해서 이 아이가 정서적으로 영향은 없는지 돌보는 사람들이 아무리 잘 해 준다고 해도 선생님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정도까지 맡길 수 있는 분이라면 통합돌봄도 있지만 부모님에 대해서 다른 방향으로 지원해 줄 것은 없는지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맡겨놓고 내 아이라도 일주일에 한 번 보면 정이 들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