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양경모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저는 많이들 가서 보고 왔지만 실제로 우리 공원에 반영된 것은 없을 거다라고 추측을 해요. 왜냐하면 세계적인 공원들이라고 하는 것은 그 공원, 그 나라의 어쩌면 대표적인 역사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문화적인 기반을 토대로 형성된 공원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 없이 명품화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 그루의 나무…… 몇 그루의 나무는 아니고 많은 양의 나무이기는 하지만 그 나무를 보기 위한, 정이품송도 아니고 양평 용문산에 있는 은행나무도 아니고. 나름대로의 형태나 의미 있는 나무이기는 하겠으나 그런 것을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한다? 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세계적인 공원을 가서 봤으면 거기에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아까 말씀드린 역사적 배경이나 문화적 배경은 아니더라도 어떤 특징 있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인트를 잡고 관람을 했어야 맞다고 생각하고, 저도 사실은 어느 공원 어느 공원을 갔다 온 것을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3개를 갔다 왔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본 공원 중에는, 사실 이 회의 할 때마다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저는 일본 나라현에 있는 사슴공원에 미련이 버려지지가 않아요. 버려지지가 않습니다.
과장님 웃으시는데, 실제로 세계적인 공원을 봐도요, 우리가 갖다 쓸 게 없습니다. 갖다 쓸 게 없고, 그 나라의 역사, 문화 배경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본떠서 만들 수가 없는 것이고요, 나라현에 있는 사슴공원은 그것과는 관계없이 하나의 설치물처럼 사슴공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어느 공원에도 그런 동물이나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공원을 활성화하고 있는 곳은 사실 단 한 군데도 없어요.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슴공원을 벤치마킹해서 하는 것이 어떨까.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면 전국에 있는 많은 수학여행, 우리 수덕사도 있지 않습니까? 예당저수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은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과장님이 직접…… 혹시 그 공원 가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