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방한일 의원 발언
위원 역시 학생이나 학부모나 도민이나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보니까 1순위가 인성교육 18.5%이고요, 2순위가 독서인문교육 14.5%, 물론 이것도 같은 방향으로 저도 보고 있어요. 그러면 이거 두 개 합하면 33%입니다.
그러면 3분의 1이 사람을 만드는 교육에 써야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인 것 같아요, 보니까. 이 설문조사에서도 아주 고무적인 그런 결과가 나왔어요. 그럼에도 보고서나 엊그제 청양교육지원청을 보니까 예산부기 제목에 인성교육이라는, 인성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뭐 하느냐 그랬더니 막 줄줄줄줄 교육장님께서 이거이거 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보고서에는 왜 한 줄, 한 단어가 없느냐? 기관의 얼굴은 보고서인데 보고서에 없는 예산서나 보고서는 없으면 그 기관은 그 교육이 없는 거죠, 죽은 거죠.
그런데 주민들은 이거를 갈망하고, 3분의 1이라는 절대다수 의견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충남교육은 거꾸로 가는 것이 아닌가 심히 의심스러워서 제가 이 질의를 하는 겁니다. 3순위는 뭐냐? 진로·진학이 10.9%고요, 기초학력 책임교육이 9.8%, 창의융합교육이 9.6%, 예술체육교육이 8.1%, 인공지능이 7.8%, 디지털문해력교육이 5.8, 외국어 4.7, 민주시민교육이 3.7입니다.
생태전환환경교육이 3.5, 역사평화통일교육이 2.8. 그런데 순위 10위에 있는 것이 민주시민교육이에요. 본 위원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충남교육의 보고서에는 모든 것이 10순위에 올려 있는 민주시민교육으로 도배하고 있어요. 거꾸로 1, 2순위에 와 있는 것들이 업무보고에 또 예산서에 부기가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아주 극히 상식적인 건데 그리고 작년에 조직개편 해서 부서에다가 인성교육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서 1년 지났는데 지금까지 한마디 얘기가 없어요, 진행 상황에 대해서.
여러분들, 국장님들! 본 위원한테 약속한 것 진행 상황 얘기해 준 분 있어요? 우리 세 국장님 말씀 한마디씩 해 줘 보세요, 거기에 대해서 진행 상황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