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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철민 의원 5분자유발언

247회 제3본회의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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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의장

회의 시작에 앞서 의원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소준 의원으로부터 청가신청이 있어 이를 허가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최문환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최문환 의원입니다. 심사 결과 보고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나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및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본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임성환 의원이 선임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으로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제2회 추경예산 1조 1,315억원보다 150억원이 증가한 1조 1,465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제2회 추경예산 대비 130억원 증가한 1조 63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제2회 추경예산 대비 20억원 증가한 830억원입니다. 본 위원회에서는 예산편성의 긴급성, 불가피성 등을 기준으로 위원 상호간 충분한 심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세입·세출 예산요구액 모두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서도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위원 상호간 충분한 심사를 거쳐 의결되었다는 것을 감안하여 본 위원회에서 심사보고 한 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문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에 대하여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각 항별로 의결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해원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이상만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안녕과 나주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윤병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론 직필을 실천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평·산포·다도·금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해원 의원입니다. 먼저 시정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상만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윤병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다섯 가지 사안에 대하여 시정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 쌀값하락에 따른 나주시 지원 대책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본의원이 지난 정례회의시 대표 발의한 “CPTPP 가입 저지 및 농민생존권 보장결의안”과 “쌀 가격 폭락에 따른 정부대책 촉구 건의안” 그리고 “쌀값 폭락에 따른 정책토론회”를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호소했듯이 밥 한 공기에는 100g의 쌀이 들어가며 이를 요즘 가격으로 환산하면 200원으로 이는 2002년 쌀 한 공기 값과 같습니다. 일반 월급을 받는 노동자에게 20여년 전 월급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농업인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쌀값 폭락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해서 이제는 나주시가 나서야할 때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나주시의 대책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가뭄대책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쌀값 하락의 걱정에 이어 농민들은 내년 농사가 벌써 걱정입니다. 가뭄재난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주시는 관심·주의·경계를 넘어 심각 수준에 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누적 강수량은 805mm로 강수량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가장 적은 강수량으로 2022년 전남 가뭄일수가 253일로 가장 많이 기록되었으며 나주시의 급수원인 주암댐의 저수율은 34%이며 나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60개의 저수지 저수율은 평균 51%로 내년 농사철 강수량 전망 또한 남부지방 가뭄해갈은 당장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나주시의 가뭄대책이 있다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남평읍청사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평읍은 나주시의 관문이며 전남 서부11개 시·군의 교통요지입니다. 또한 강변도시 조성으로 인해 12만 나주시의 인구 중 10%인 12,000인구가 남평에 거주하고 드들강을 중심으로 한 수려한 경관과 천혜의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혁신도시와 광주의 배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남평읍 청사는 1972년 현 읍청사가 들어선지 5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수차례 개·보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가 새는 등 12,000 인구에 걸맞지 않는 현실에 있습니다. 또한 강변도시주민의 입주와 함께 여가생활 및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만한 공간이 부족하여 남평읍청사 신축과 함께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원도심 주민과 강변도시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정복합문화센터 건립추진을 제안 합니다. 이에 대한 나주시의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남평 지석천 친수공간 활용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나주시민 여러분께서는 작곡가 안성현 선생님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의 작사 배경지가 어디인지 알고 계십니까? 바로 남평입니다. 70년대와 80년대 한 때는 남평 드들강이 광주·전남 국민관광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50대 이후 장년층은 남평 드들강에 대한 추억이 많이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금은 광주인근에 위치한 지리적인 특성과 청정자연을 보유한 지역으로서 최근 캠핑족, 차박족 등에게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0만평에 달하는 지석천 친수공간을 방치함으로써 캠핑족, 차박족으로 인해 쓰레기 불법투기와 자연환경 파괴 등으로 지역민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한형철 의원의 조례제정으로 법적인 근거는 마련하였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남평읍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선정된 남평역과 한국관광공사 지정 100대 관광지인 은행나무거리·문바위·솔밭유원지·십리송길 및 이와 연계된 30만평에 달하는 지석천 친수공간을 캠핑촌·차박촌·물놀이 시설·강변 친수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 추진과 함께 요즘 대중적인 인기 스포츠인 파크골프장 등을 설립한다면 남평권역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쾌적한 정주여건을 마련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윤병태 시장님의 핵심 공약인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나주로 나아갈 출발점이 남평읍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나주시의 계획이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 변화에 따른 나주시의 탄소중립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는 가뭄·한파·홍수 등의 자연재난과 화재·감염병 등의 사회재난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기후위기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그 강도와 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제도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하여 2050년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추진전략을 구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도 RE100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주최인 시민이 주도적·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성숙한 참여문화 정착·확산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공유 및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우리시의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대책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탄소배출 거래제는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배출허용량을 할당받고 허용량보다 적게 배출할 경우 남은 배출권을 팔아 이익을 누릴 수 있는 제도로 현재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은 톤당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연간 탄소배출권 비용은 30조에 달하는 만큼 이에 우리 나주시에서는 대한민국 에너지수도에 걸맞는 선제적인 대응과 탄소중립 대책으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 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조례제정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며 한번 제기한 정책을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최근 고병원성 AI의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에 철저한 방역으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제 금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시정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랜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김해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소준 의원님 질문순서이나 청가인 관계로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임성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성환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윤병태 시장님을 비롯한 천여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나주시 라 선거구 무소속 임성환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에게 시정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상만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 8기와 나주시의회 9대가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윤병태 시장님의 시정 운영방향과 우리 의회 의원님들의 의지와 열정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서 나주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져보게 됩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시민단체 여러분 모두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일할 수 있도록 동의와 격려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시의 시정방향이 보전 위주였다면 이제는 개발을 통하여 20만 인구의 강소도시로 발전해 “잘사는 나주, 행복한 나주”를 만들어 가기를 제안해 봅니다. 이를 위해 윤병태 시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앞장서 주실 것을 바라면서 시정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 민선 8기 윤병태 시장님이 출범한지 6개월이 되어 가는데 지금까지의 시정운영 성과가 있으면 밝혀주시고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본 의원은 다시면에 위치한 백룡제 개발을 추진함에 있어 장성호와 같은 둘레길과 출렁다리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집행부의 생각은 어떠한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지금 현재 나주시의 대표 축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축제계획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문평IC~국도1호선 연결 지방도로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본 의원은 그린벨트지역 해제를 통해 산업단지와 주거공간을 만들어 일자리창출과 인구유입을 통해 발전하는 나주가 되기를 희망하는데 집행부의 생각은 어떠한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복합적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는 현재 우리 행정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집행부 생각은 어떠한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병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나주의 희망은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 나주시민들의 염원이고 희망인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오늘 시정 질문을 해주신 의원님들도 더 나은 나주의 미래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하기 위함이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면서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임성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영섭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영섭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늘 애써주고 계시는 이상만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나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윤병태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지역 소통에 앞장서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봉황·세지·영산포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홍영섭 의원입니다.

이상만의장

홍영섭 의원님 이렇게 좀 하시게요. 마이크를 하신 분들은 전부다 마스크를 하신 분들은 하고 그렇게 항상 바꿔주는 거예요 덮개를요. 그렇게 진행을 좀 하도록 합시다.

홍영섭의원

인사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봉황·세지·영산포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홍영섭 의원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 환경이 매우 어렵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고통에 더해 각종 공공요금마저 동반 상승을 예고하고 있어 시민의 생활비 부담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예산 증액 촉구 결의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 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시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나주시 청년 후계농업인 행복바우처 추진계획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현 시대의 농업, 농촌의 가장 큰 문제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가 대표적입니다. 통계청의 농림어업조사와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농촌의 만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62%, 약 62만 명이었고 만 40세 미만의 청년인구의 비율은 0.7%, 약 6천 명에 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농촌지역의 인구는 약 224만여 명으로 전년도 대비 7만 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5년간 농촌인구는 연평균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의 고령화는 단순히 생산 가능한 노동인구의 감소로만 볼 수 없습니다.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농업을 포기하거나 전업으로 인해 농업이탈이 발생할 수 있고 농촌의 활력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더불어 인구 감소는 고령인구의 사망으로 인한 농촌지역 인구 감소, 농촌 유입인구의 감소와 함께 농촌지역의 소멸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에는 농산물 수급문제, 식량안보로 번지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농촌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농업·농촌 인구의 확보를 위한 젊은 농업인이 아닌 농산업경영체의 담당자로서의 젊은 인력확보가 중요합니다. 농업은 과학기술입니다. 나주시는 농촌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후계농업 청년인구를 농촌으로 유입시키기 위하여 여러 지원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주시의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 현황, 지원자 수, 지원 액,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한 홍보 절차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타시군인 서산시, 공주시 등에서는 청년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나주시도 현재 지원사업 외에 나주시 청년 후계농업인 행복바우처 추진 계획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하천부지 이용대책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매년 4월쯤이면 영산포 영산대교 쪽 하천부지는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피어난 유채꽃이 노랗게 펼쳐져 장관을 이루어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훌륭한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끄는 장소는 또한 홍어축제, 홍어의 거리 등 영산포의 즐거운 활력소가 되어 그 주변의 소상공인의 소득원 및 지역의 발전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또 이러한 관광자원은 경제성장과 지역산업의 발전을 가져와 수입과 고용의 기회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관광지내 경제인구의 외부유출을 막으며 외부인구의 유입을 불러옵니다. 그래서 민선 8기 윤병태 나주시장님도‘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을 대표공약으로 하여 나주시 조직개편 시 관광문화환경국을 신설하였고, 나주평야를 굽이쳐 흐르며 권역별 요소요소마다 천혜의 생태환경과 관광 자원을 갖고 있는 영산강을 명소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영산대교 주변의 유채꽃 단지 외 주변지역인 나주 시내를 거쳐 영산포 대교를 지나 다시면의 한국천연염색박물관까지 하천부지의 우거진 갈대숲이 정리되지 않아 사람의 발길이 끊어짐이 안타까웠습니다. 조금 더 많이 긴 시간을 머물고 추억을 만드는 관광도시 나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주도의 올레길이나 지리산의 둘레길처럼 영산포 대표 주변의 유채꽃밭과 연결되는 앙암바위 근처를 비롯해 구진포 장어집 주변을 이어 천연염색박물관까지 하천부지를 꾸준히 가꿔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는 관광나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나주시는 하천부지를 이용한 영산대교 주변의 유채꽃 단지를 확대하여 나주의 유채꽃 탐방로와 꽃길 조성, 주변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부분별 관광계획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봉황면에 있는 덕룡산 정비 및 조성계획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나주시청 홈페이지의 365일 열린 시장실의 공약현황을 명시하여 나주시민이라면 시장님의 공약을 잘 볼 수 있게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본 의원은 민선8기 공약 중 원도심·영산강 연계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분야의 1-2-15 덕룡산 경관 숲길 조성사업을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봉황면에 있는 철천리는 뒤로는 봉황의 명산인 덕룡산이 있으며 마을 앞에 평야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자연마을로는 철야, 수각, 유촌, 선동마을 등이 있으며 이 마을에는 보물로 지정된 마애칠불상과 석조여래 입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명산인 덕룡산의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지 않으며 곳곳에 멧돼지가 몸부림 친 자취까지 보이고 험한 산길에는 허름한 줄만이 길을 나타내 줄뿐 가시덤불이 길을 점령한 곳이 많습니다. 허나 다행히 8대 시장 공약사항에 덕룡산 경관 숲길 조성사업이 있어 주민, 산악인 등 관광객들은 어여쁘게 단장한 덕룡산 경관 숲길 조성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덕룡산 경관 숲길 조성 사업기간, 사업비, 그리고 2023년 본예산 책정 사항, 사업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곤포 사일리지 이용 후 폐비닐 처리 제도 마련 계획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논밭의 마시멜로라고 불리는 곤포 사일리지는 재배와 수확을 마친 작물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흰색 비닐로 여러 겹 감아 포장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곤포 사일리지에 사용된 비닐은 접착력이 강해 농가에서 재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농가에서 자체 소각처리 되고 있습니다. 이는 농촌의 주요 화재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 발생하는 폐비닐이 전국 통계 연간 1,200여 톤에 달하는 등 나주시는 연간 600-700톤 정도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했습니다. 따라서 나주시의 폐비닐 지원 사업 현황, 지원자 수, 지원액, 폐비닐 생산량과 회수된 사항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또한 수거가 어려운 사일리지용 폐비닐이 전량 회수될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곤포사일리지용 폐비닐은 자원입니다. 계절의 변화와 세월의 흐름은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벼는 익어서 고개를 숙이고 숙여진 벼를 수확하여 다음에 주어지는 식량으로 활용합니다. 이처럼 우리에겐 다음이 있고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는 자원이 있습니다. 희망의 꽃 청년들의 농업활동을 지향하고 자연을 가꾸는 게 우리들의 책임일 것입니다. 또한 자원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자원을 아끼고 재사용하여 아름다운 나주 희망의 나주를 만들어 갑시다.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꼭 이행하겠습니다. 찬바람과 함께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시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상만의장

홍영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관용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관용의원

존경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이상만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윤병태 나주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월·금남·성북·노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용 의원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기 전에 먼저 다녀온 사람들에게 관광지의 음식에 관해 묻기도 하고 맛집을 추천 받기도 합니다. 여행 후에도 맛있었던 곳이나 기억에 남는 음식에 관한 정보를 SNS 등을 통해 공유합니다. 음식을 목적으로 한 음식 관광 여행 컬리너리 투어리즘과 같이 음식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것입니다. 해당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으로 즐거움을 찾고 맛과 멋 그리고 지혜가 살아 숨 쉬는 여행,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해당 지역에서만 전수되어 온 고유의 조리법으로 만든 향토 음식은 지역 색이 강해 같은 종류의 음식이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식관광이 왜 주목받는 걸까요? 요즘같이 여행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시대에는 더욱 특화되고 맞춤화된 여행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음식은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음식 관광만큼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관광도 없는 셈이죠. 예전에는 병환으로 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사람의 운명이 다했을 때 의사가 내리는 마지막 처방은 평소에 먹지 못한 음식,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드시게 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마지막까지 접하는 것이 음식입니다. 이제 우리 시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동안 습관적으로 살아온 익숙한 삶의 패턴, 즉 관성의 문제 때문에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하지 못하고 있던 것이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시도 로컬푸드와 푸드플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먹거리계획과를 신설했고, 윤병태 시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나주밥상 전통문화 계승과 나주밥상 지역지원 관광 상품화 지정 및 육성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의 고민은 이제 계획과 실천으로 함께 풀어나가야할 숙제입니다. 그럼 시정 질문 요지인 나주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에 따라 구체적인 시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나주 밥상 브랜드 제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 시·군에서는 여수십미를 비롯해 무안오미, 영광팔미, 장흥 9경9미9품 등이 있는데, 타 지자체와 다른 차별화된 브랜드 제작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나주밥상 대표 맛집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나주시는 2009년도에 목사골 맛있는 업소를 지정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허나 지정 이후 시 차원에서의 지원 대책이나 사후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유명무실한 맛집 지정이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맛집 지원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세 번째, 나주밥상 홍보에 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남 시·군에서는 선도적으로 앞 다투어 맛집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각 지자체에서는 각종 어플 개발을 통해 한 번에 알아보기 쉽도록 업소의 위치·메뉴·가격·사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시행 중에 있는데 우리시는 어떤 홍보를 구상하고 있는지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나주 밥상 요리경연 프로그램 운영과 시행 방법에 대해 구상계획이 있으시면 답해 주십시오. 12년 전 제2회 향토음식 발굴대회를 끝으로 우리 나주시에서 주최하는 요리경연 대회는 없었습니다. 무관심과 예산부족으로 타 지역 출전기회조차 없었습니다. 나주지역 밥상 문화 발전을 위해 다시 요리경연 프로그램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의 여부와 구체적인 시행 계획에 대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나주 밥상체험 관광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인근 강진군이나 장흥군에서는 여행과 음식을 하나로 묶는 체험관광을 실시했습니다. 20~30명 이상의 인원이 방문여행을 가겠다고 지원하면 관광버스가 도착해 그 지역 관광투어를 시작으로 점심 식대까지 지원하며 체험관광을 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시도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체험 관광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 음식문화 활성화 사업 및 행사 추진 계획에 대해 묻겠습니다. 음식특화거리 조성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 22개 시군의 행정에서 앞 다투어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가졌었고 이에 힘입어 현재 나주, 신안, 진도 3곳을 제외한 18개 시군에서 활성화 중인 사업입니다. 내년도에는 신안, 진도가 섬지역이기 때문에 지리적 여건상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를 검토 중인데 우리 나주시는 아직도 손 놓고 먼 산만 쳐다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순천 낙안읍성을 시작으로 28년째 열리고 있는데 나주시 인근에서는 최근 담양, 강진이 추진하였고,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여 성과를 냈습니다. 올해는 여수에서도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허나 이 또한 나주시는 지원조차 생각이 없습니다. 2024년부터 국제적 행사로 추진하여 지원하는 국제음식문화큰잔치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기대로 다양한 지자체에서 추진의지를 표명했지만 역시 안타깝게도 나주시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 올해 나주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11월말 기준으로 171만명입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한 바다정원 레스토랑 카페 한곳을 다녀간 방문객 수가 지난해 10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고성군 인구가 2만 7천인데 지난 해 다녀간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 나주시 인구의 5분의 1인데 다녀간 수는 우리보다 다섯 배가 더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나주시도 이와 같은 사례를 참고하여 음식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었으면 합니다. 본 의원은 앞으로도 가보고 싶은 나주, 활기 가득 찬 나주, 더 나아가 모든 시민이 행복한 나주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김관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문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문환의원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나주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연일 고생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금천, 산포, 남평, 다도의 최문환 의원입니다. 윤병태 시장님과 함께 나주에 대전환과 앞서가는 으뜸 나주건설에 매진하고 계시는 우리 천여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위로와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특히 이번 여주농산에 나주쌀 100만포를 판매를 주도한 나철웅 팀장님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치하를 드립니다.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지역민 여러분과 나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에 인사를 드리면서 본의원의 시정질문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국비 110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나주호 둘레길 조성사업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힐링하고 풍족한 볼거리가 있다 할지라도 그 외 연계한 지역경제, 먹거리, 주차장 등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나주배 명성 찾기 및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계획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배를 생산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와 MOU체결을 통한 공동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수급 조절이나 자가격리 등, 배를 생산하고 있는 지자체와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는 이제 배 산업은 내수 판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수출 다변화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수출 확대를 위한 T/F팀 구성 및 배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섯 번째는 나주배 국가 중요 농업 유산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여섯 번째는 나주 금천에 소재하고 있는 배 박물관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도 나주는 농촌 소멸지역이라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성과 분석을 통한 문제점은 무엇인지 밝혀주시고 귀농 귀촌인을 포함한 청년 후계농에 대한 나주만의 특색 있는 지원과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병태 시장님께서는 발상에 전환을 통한 나주에 대개혁을 준비하고 계신 줄 압니다. 영산강 국가 정원화 사업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옛말에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전이라는 두 글자가 성공이라는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 이제 개혁과 변화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최문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1시5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정회

11시7분 속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철민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철민

김철민의원

안녕하십니까?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4만여 빛가람동 시민 여러분! 빛가람동 지역구 무소속 김철민 의원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현대사회는 ‘위험이 사회의 중심 현상이 되는 사회’로 위험이 중심으로 작용하는 사회이며 위험을 결정하기 위해 늘 점검해야 하는 사회입니다.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위험사회가 될 것이며, ‘안전’의 가치가 ‘평등’의 가치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저 또한 시민에게 위임받은 시의원으로서 최우선으로 시민의 생활안전과 재난재해, 특히 환경위해성의 잠재적 발생요인들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더욱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관한한 어떠한 정치적 개입에도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분연히 맞서 싸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그림은 배가 침몰한 후 뗏목을 타고 죽음과 굶주림 속에서 바다를 표류하다가 구조되는 선원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프랑스 배 메두사호는 1816년 세네갈 해상에서 파선을 해 뗏목에 사람들을 태워 바다로 내보냈는데, 결국 선원과 승객 149명 중 15명이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무자격 선장이 운행을 한 탓에 일어나게 된 이 사건은 굶주림, 병마, 갈등, 악천후를 겪으며 사람들의 비상한 관심과 동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제리코는 이 작품을 그리기 위해 파선의 몸체를 연구하고, 실제로 목수를 시켜 뗏목을 만들게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동료의 살을 먹은 이야기며, 죽어 가는 사람을 묘사하기 위해 제리코는 병원에서 시체와 병자의 모습을 관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림을 보면 흐린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고, 돛을 단 배는 강풍과 높은 파도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습니다. 터번을 쓴 남자는 사람들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붙들어 매고 있으며, 여기저기에는 시체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수평선에 돛대로 보이는 물체가 나타나자 물통에 올라가 옷을 흔들며 구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보이며, 환자들도 이에 일어나려 애쓰는 장면들이 보입니다. 제리코는 이 그림에서 메두사호의 뗏목에 탄 사람들이 표류 끝에 구조를 받게 되는 순간의 환희를 담으려고 했습니다. 거대한 캔버스에 담긴 이 작품은 호평과 동시에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악평을 함께 받으면서 제리코는 우울증에 걸렸다고 합니다. 은 후에 들라쿠루아의 낭만주의 미술을 절정에 이끌게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하는 위대한 작품입니다. “1816년 여름, 프랑스는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개척할 목적으로 ‘에코 Echo’,‘라 르와르 La Loire’,‘아르귀스 L’Argus’라는 이름의 군함 세 척을 대서양에 띄웁니다. 이 배에는 군인을 포함하여 식민지 세네갈에 정착할 프랑스인들, 세네갈을 통치할 행정 책임자 등이 타고 있었습니다. 은 이 배들이 대서양을 항해하던 도중 발생한 잔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을 소재로 하였습니다. 보다시피 이 작품에서는 어떠한 질서나 숭고한 도덕성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비드의 가 국가에 대한 봉사와 헌신, 희생을 강조했다면 이 그림은 봉사한 사람들을 저버린 국가에 대한 응징 또는 적극적 저항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강대국들에게 아프리카 식민지를 경영한다는 것은 막대한 부를 약속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고위관료에게 돈을 주고 식민지 개척에 참여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이 작품이 소재로 한 사건의 발단 역시 그 부패와 연관된 것으로, 25년간 배를 탄 적이 없는 퇴역 군인 ‘위그 뒤르와 뒤 쇼마레’라는 인물이 뇌물을 주고 식민지로 향하는 군함의 함장 자리를 샀던 것입니다. 1816년 7월 2일 오후, 이들의 미숙한 지휘와 무능함으로 인해 아프리카 해안으로 12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배가 좌초됩니다. 이 배에 타고 있던 4백여명의 인원 중 대부분은 죽고 149명만이 급조된 뗏목에 올라탑니다. 함장을 위해 마련한 구명정을 이 뗏목에 밧줄로 묶어 해안까지 끌고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함장은 뗏목에 연결된 밧줄을 끊어버리고 혼자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149명을 태운 뗏목은 15일 동안 바다를 표류하게 됩니다. 삶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없이 광기어린 두려움과 고통만이 이들을 지배합니다. 1816년 7월 11일, 뗏목의 생존자는 열다섯 명으로 줄어듭니다. 뗏목에는 비위생적 환경으로 인한 질병과 굶주림, 타는 갈증, 살인, 죽음의 공포만이 난무했을 것입니다. 어떤 질서의식도, 인간에 대한 존중이나 휴머니즘, 도덕심도 없었겠지요. 그리고 굶주림에 지친 이들은 동료들의 인육으로 연명합니다. 1816년 7월 17일, 이들은 같이 출항했던 군함 아르귀스호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됩니다. 구조된 열다섯명중 5명은 곧 사망하고, 나머지 생존자들은 그 두려웠던 시간의 충격을 이기지 못해 모두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이 사건은 당시 언론을 통해 보도된 뒤 사회적으로 격렬한 파문을 일으킵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건을 만들어 낸 사회의 부정과 부패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인간과 사회 즉 정치가 존재하는 한 부정과 부패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몽테스키외의 단언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퇴역군인이 이기심과 사리사욕에 눈먼 정부 관료를 돈으로 매수한 부패상은 당시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황금에 눈 먼 자가 무리하게 배를 지휘하며 배를 좌초시키고 그 결과 4백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바다에 빠져죽었습니다. 이 행위가 무고한 사람들을 집단으로 학살하는 행위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사흘 전 10월 26일 경찰과 용산구, 상인단체 등인 모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3년 만의 핼러윈 축제라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축제가 열리기 며칠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에서는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보고서를 올렸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처럼 과밀 인파를 누구라도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신고 된 축제가 아니라는 지극히 형식적인 이유로 관계당국이 일제히 손을 놓고 있었던 것입니다. 참사 4시간 전부터는 “압사당할 것 같다.”, “사람들이 쓰러지고 있다.”등 현장의 위험을 알리는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매뉴얼이 없었다거나 급박한 상황을 예견할 수 없었다는 식의 변명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에 10월 6일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첫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영정을 안은 채로 “정부의 총체적 안전 불감증에 의한 간접 살인”, 에다 “국민 안전 위해 국가는 뭘 했나, 답하라”며 강한 울분에 찬 성토를 하였습니다. 지난 2011년 4월,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폐에서 섬유화 증세가 일어나 신고된 사망자만 1,740명, 부상자 5,902명에 달하는 피해자가 나온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304명의 학생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 2019년 4월 청주 북이면 주민들이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최근 10년간 새 60명의 주민이 암으로 숨지는 ‘집단 암’ 발생! 그리고 우리지역 처지도 다르지 않습니다. 2만여 명의 에너지·통신 엘리트들의 집단이주를 시켜놓고, 총 4만여 명의 빛가람혁신도시 1.2KM 인근에 자리 잡은 1일 444톤의 막대한 소각 양을 자랑하는 쓰레기 소각 발전소 입지, 서구 SRF 3등급 수준의 산업쓰레기와 구분 안 되는 저질의 품질, 사업자에 유리한 TMS기준, 사업허가권은 있는데 단속권한이 없어 발전소가 무색한 소각장 수준의 열 전기 생산량, 빈번한 발열량, 수분량 부적합 결과 발생, 부적합 연료를 소각해도 되는 현행 법률, 이러한 문제에도 법률 개정에 관심조차 없는 그간 쓰레기를 신재생에너지로 포장하여 사업을 권장한 환경부·산업부 이후 시민 없는 자원순환 정책 정부·산·학·연 주도의 철학 없는 조악한 정책, 1회용 쓰레기 처리조차 다시 1년 유예, 무늬만 분리수거 정책 이에 환경감수성 제로 그리고 해결방안도 의지도 없는 선출된 권력자들, 이후 환경위해성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고 주민과 대화도 없는 지자체, 주민들의 환경권에 대한 염려와 분노를 정치논리로 갈라치기 하는 이상한 정체불명의 댓글 정치세력들, 지금까지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 생명에 대한 한 줄의 입장 표명도 없는 지역 정치권의 침묵, 그리고 전남도지사의 묵언수행! 결국 우리 국가와 정부는 재난재해 발생에 첫째 매뉴얼이 없거나, 둘째 매뉴얼이 있어도 인적요소에 취약하고, 셋째 부처 간 보고 및 협업 대응 시스템이 취약하며, 넷째 사고가 발생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다섯째 이후 책임지는 자가 없고, 여섯째 사고의 책임을 개인으로 돌려 정치적·행정적·법적 책임에서 벗어나는 데에 온갖 법률·과학 엘리트들을 총동원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선출된 정치인, 정부기술관료, 법률가, 자본화된 과학 엘리트, 그리고 그 배후에 자본 세력이 있습니다. 그들만의 공고한 카르텔은 대부분 공유지의 비극을 양산하고 다수 시민들의 생명을 자본으로 교환하여 이익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후 야기될 문제에 대해 둔감하거나 아는 것이 없어 무능한데다 해결의 의지조차 없는 결국 미숙한 선장은 혼자 생존을 도모하려 하고 제한된 정보에다 호가호위하며 부역하는 자들에 의해 통제당하며 이용만 당하고 끝내 버림받은 시민들은 언제 죽음을 당할지 모르는 을 타고 현재 여전히 표류중이며 서로 살기 위해 물어뜯는 정글 속 각자도생의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다음의 시정 질문을 통해 우리지역 시민들의 생존을 위한 기본권을 담보해 내기 위해 우리시의 대응방안과 미래를 설계하는 관점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째 나주 SRF(쓰레기연료) 열병합발전소 안전관리 방안 및 보고체계는? - 화재 시 - 화학물 유출·폭발 시 – LNG 폭발 시 – 열수송관 누출 시 둘째 LG화학 나주공장 안전관리 방안 및 보고체계는? - 화재 시 - 화학물 유출·폭발 시 - 플래어스택 가스점화 연소 시 셋째 빛가람동 호수공원 특색화 방안은? - 생태환경 조성 – 관광특색화 사업 - 공원시설(야외공연장·전망대 등) 활용·특화 관련 넷째 SRF 가동에 따른 대응방안은? - 가동정보 확보·공개 - 사후 토양·환경영향조사 자료 구축·집적화 - SRF 해결·에너지 전환 노력 - 감사원 감사 경과 관련 다섯째 나주시 토목 · 건설 공사 등 발주 관련? - 통합발주 사례 - 통합발주 시스템화 여섯째 나주시 교통체계 방안은? - 통합 교통정보 고도화 - 관광지 연계 - 활성화 측면 - 에너지 저감·친환경 교통수단 및 특색화 방안 일곱째 나주시 사회적 경제통합지원센터 관련? - 사회적 기업 판매장 공공건물 무상 활용방안 - 공공기관 우선 구매 확대 방안 - 민간위탁 추진 방안 상기 일곱 가지 시정 질문에 대해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이상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김철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한분 남았는데요. 끝으로 황광민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민

황광민의원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이상만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윤병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보당 황광민 의원입니다. 제9대 나주시의회가 7월 1일 개원 이후 빠르게 달려왔고 어느덧 마지막 회기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5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시정질문과 23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조언에 감사드리며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나주시 전반적인 현안문제를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제247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 이후 시 현안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묻겠습니다. 부영cc 잔여부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건, 혁신도시발전기금 조성의 건, SRF열병합발전소 현안해결을 위한 3단계 추진 계획의 건 이상 3건에 대하여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 이후 추진한 내용 몇 현황을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민선8기 이후 추진 중단 또는 일몰된 시책 내용 및 23년 공모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 묻겠습니다. 인수위 백서를 통해 민선 7기 재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재정규모는 증가중이나 재정악화 추세이다. 가용재원 부족사태가 초래됐고 재원대책 없는 무계획적이고 방만한 재정운영이 원인이다. 이에 모든 신규 사업 재정협의로 대규모 재정지출 예정사업 재정합의를 강화하고 미추진 사업 재검토 및 사업효과성 재검토가 필요하다입니다. 이런 기조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 중단 및 일몰된 시책, 대규모 재정지출 예정 사업 재정합의 내용, 23년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운영 계획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은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 현실화 추진 계획입니다. 재정악화 추세의 대응방안으로 공공요금 현실화를 인수위에서 제시하였습니다. 21년 동안 동결된 상·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하고 시내버스 요금, 종량제 봉투가격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전체적인 공공요금 현실화 계획과 상·하수도 요금, 시내버스 요금, 종량제 봉투가격 인상 계획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네 번째는 민원 처리 및 관리에 대해 묻겠습니다. 현재 나주시 민원처리 상황을 보면 상급기관 이첩 민원은 감사실에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는 시민봉사과 다수인 민원은 총무과가 지원부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년 많은 민원이 접수되며 시민의 입장에서는 빠르고 원만한 민원해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부서별 처리 민원의 성격에 따라 각종 민원업무 처리가 늦어지고 민원해결의 기준도 제각각입니다. 이미 지난 4월 실시한 2022년 전라남도 상반기 소극행정 특별점검을 통해 우리시도 11개 부서의 민원처리 및 정보공개 업무처리 지연으로 주의처분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행정업무시 제도 탓을 하지 않겠다는 민선8기 윤병태 시장님의 말씀처럼 민원처리를 일원화하여 빠르고 원만한 민원해결을 위한 대책과 민원처리 부서의 통합 혹은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이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다음은 버스노선 개편 및 나주교통 보조금 지급 시스템 개선방향에 대해 묻겠습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5개 분야를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청 누리집 온라인 의견 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버스노선 신설·변경’,‘운행시간 조정’,‘버스 승강장 설치 및 위치 변경’,‘대중교통 정보제공’, ‘기타 불편사항’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의견 접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선7기 시절 나주교통에 대한 손실보조금 과다지급 및 보조금 정산체계와 금액, 경영진의 방만 운영 등의 문제제기가 꾸준히 제기되었고 승강장 미정차 등의 시민들의 민원이 많았습니다. 노선 개편 방향뿐만 아니라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과 전남도 감사결과에 따른 조치 및 개선방향 또한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선 개편 방향을 포함하여 답변바랍니다. 여섯 번째는 물 부족의 심각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나주시의 대책에 대해 묻겠습니다. 지속되는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광주, 전남이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평년에 비해 강수·저수량이 절반도 되지 않는 상황에 내년 초 30년 만의 제한급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 일부 도서 지역은 이미 6개월 넘게 정상적인 물 공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시의 식수원 현황과 물 부족 사태에 대한 대응계획을 답변바랍니다. 다음은 2023년 나주사랑상품권 10%할인 유지여부에 대해 묻겠습니다. 윤석열정부의 지역화폐 지원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가 현재 여야합의로 5,000억 원으로 조정된 상황입니다. 정부의 예산이 줄어드는 만큼 많은 자치단체에서 사용 한도액을 줄이거나 환급률을 인하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여러 자치단체에서 국비지원 삭감에도 지역화폐 할인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많은 활력을 보탠 나주사랑상품권 10% 할인정책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화폐 지원예산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현 상황에 대한 나주시의 계획을 답변바랍니다. 다음은 대학진학축하금 사업 중단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나주시 대학진학축하금은 민선 7기 공약으로 신설됐습니다. 당초 교육공약으로‘대학생 반값등록금 장학 제도’였다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과정에서‘반값 등록금’표현 사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 사업’으로 명칭과 내용을 변경한 사업입니다. 대학 입학을 앞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인재 육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 목적임을 밝힌 대학진학축하금은 21년과 22년 두 해 동안 진행되었으나 관련부서 협의 후 23년 시행을 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대학진학축하금 사업 중단을 결정한 최종 부서와 그 이유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아홉 번째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대책에 대해 묻겠습니다. 전남도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명 중 6명은 최근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경험했고 10명 중 4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가‘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및 인권보장 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지난 12월 1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5.7%가 직장 내 괴롭힘을 인지하고 있고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경험한 수치는 여성과 중간관리자 이하에서 높게 조사됐습니다. 괴롭힘 경험을 유형별로 보면 업무환경 악화 48.1%, 정서적 괴롭힘 41.7%, 정신적 괴롭힘 27.5%의 순으로 나타났고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 또는 목격한 종사자들은 대부분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역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실관계 확인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종사자들은 사회복지시설 내 괴롭힘 예방 및 해결을 위해서는 교육(21.1%)과 가해자 처벌 강화(20.7%), 내부규정(16.6%) 및 상담창구 마련(14.4%)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우리시도 사회복지시설 혹은 기관에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사건 발생 시 대응 계획을 잘 마련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다음으로는 금성산과 관련하여 현안 사항에 대해 3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금성산 방공포대 이전과 금성산 정상 개방의 내용입니다. 오랜 기간 시민과 시민사회의 바람이었던 금성산 정상개방과 관련하여 내부적 협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성산 방공포대 이전 현황과 이에 따른 금성산 정상 개방 논의 상황 및 계획, 문제점 등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이어 금성산 한수제 인근 주차문제 해소방안의 질문입니다.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많은 시민들이 찾는 금성산 한수제 인근이 매우 심각한 주차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한수제 주변 커브길 구간의 정차차량으로 인한 안전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산책코스에 새롭게 데크길 및 인공폭포가 새로 설치되었고 올해 본격적인 운영이 예상되는 금성산 숲체원 방문객을 생각하면 한수제 인근 주차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의 주차 문제는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의 상황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경현동 주민들의 일상적인 민원제기에도 별다른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당장의 대책도 필요하지만 중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금성산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금성산 현안 질문 중 마지막으로 경현동 주택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진출입로 관련 협의 진행 사항과 착공 전 각종 안전시설 설치 및 준비사항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다음입니다. 토석채취 기간연장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6개소의 업체가 나주 관내에서 토석채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침출수 등 환경오염, 비산먼지, 소음, 진동, 도로파손, 출입차량 이동에 따른 안전문제 등으로 많은 시민들의 고통과 불편이 호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의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부터 토석채취 기간연장 시 원점에서 사업을 재검토하는 강한 입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석채취 기간연장 관련한 대책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승촌보~나주대교 전망대 간 강변도로로 확장사업에 대해 묻겠습니다. 광주 승촌보~나주대교 간 영산강 자전거도로를 통한 통행이 많으나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이 어려우므로 자전거 도로를 확장하여 차량 통행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성 증대 및 지역 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안면에서 승촌보~나주대교 전망대 간 강변도로 확장사업을 건의하였습니다. 민선8기 영산강 300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핵심 구간이기도 한 광주 승촌보~나주대교간 강변도로 확장사업은 기존 자전거도로 노선 유지를 위하여 도로차선 옆 자전거전용차로를 개설하거나 제내지에 자전거도로 따로 개설하여 차량과 자전거 통행 공간 분리가 필요한 사업으로 보입니다. 사업계획 추진 여부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 질문 마치겠습니다. 많은 분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황광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시정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12월 9일 집행부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전남 나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