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발언
박충배 의원 발언
이게 보면요, 과장님이 구상하신 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 과장님도 말씀하시면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가 비교견학을 한번 갔었을 때 어딘지 기억이... 산이었습니까?
그 뭡니까, 못 쓰는 도로 밑에 카페 하고 있었잖아요. 부산 맞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봤을 때 그거는 진짜 돈 얼마 안 들었거든요.
위치적인 게 좀 안 좋아서 그렇지 나름대로 그게 우리가 벤치마킹 할 게 상당히 많다고 저는 생각했었는데. 과장님, 이렇습니다. 이게 갤러리, 카페, 조경 하는 데 있어서 예를 들어서 기본 공사비에서 얼마 추가 안 된다고 하면 다른 위원님들도 반대할 이유는 없어요.
그런데 이거를 위해서 이만큼 이야기가 많이 되고 또 이 사업비를 처음에 75억 해 올 때 지역에 이인선 의원님이 많이 또 했는데 어느 정도 좀 확보가 되니까 더 욕심을 부리시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사실은 듭니다. 갤러리를 아까 말씀드린 이유가 아트피아도 갤러리가 물론 수성못이랑 붙어있는 건 아닙니다만 무슨 공연할 때 빼고는 갤러리에 거의 사람이 없고요. 그냥 학생들 견학 오는 정도?
그래서 여기 수성못 이런 갤러리가 있다고 한들 투자 대비 기대효과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는 거죠. 수성못에 어린이놀이터 옆에 보면 움직이는 도서관인가 조그만 거 있잖아요. 이동도서관인가 그것도 크게 이용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과에서 생각하는 것만큼의 투자 대비 성과가 나올 수 있는지가 의문이라는 거예요.
해 놓고 그림이 별로... 왔다갔다 하면서 봅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거는 굳이 이만큼 투자를 안 해도 볼 수 있는 거고 카페도 사실은 남편, 동편, 서편 어디든 널린 게 카페고 장사 안 돼서 주민들의 고충도 상당히 많은데 이만큼의 투자를 더해서, 이걸 해서 이게 없다고 해서 대구의 랜드마크가 안 되는 것도 아닐 것이고.
처음에 계획을 잡을 때 그럼 애초에 이런 것들을 다 넣어서 했어야 되는데 지금 보면 사업 내용이 변경된 게 1년도 안 돼서 또 바뀌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