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정광섭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서 정말…… 우리는 다른 나라에 가서, 우리도 그런 시절이 있었잖아요. 가서는 그런 좋은 대접 못 받고 어렵게 어렵게 차별 대우 받아 가면서……. 우리는 똑같이 해 주고 있다 이 말이죠.
저기 중동 가도 필리핀 가정부들 우리나라 돈 70만 원. 한국에서 중동에 가서 일하는 사업자 말 들어보면 외국인들도 돈 조금만 더 주면 밤새워서 일한대요, 그리고 친족까지 다 데려다가 일 시키고 있고. 그래서 내가 그랬네, 아이고 우리 회장님, 대한민국에 와서 일할 것 같으면 벌써 혈압 터져 죽었을 거라고 그런 얘기 했죠.
그 사람들은 아직도 그렇게 그만큼 차별 대우를 받아가면서 일하는데 우리는 그런 것도 없이 다 이렇게 그 외의 것도 해 준다 이 말이죠. 그래서 저는 누차 여러 차례 말씀드리기는 한 것 같은데 이러다가는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한테 우리가 당해요. 쟤네들이 네트워크가 지금 잘 돼 있어요.
이제 쟤네들이 파업하면 우리는 꼼짝 못 해요. 돈 더 받으려고 하는 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저 사람들도.
쟤들이 못 움직이면 우리가 올 스톱 되니까. 공장, 농업, 어업 다 어디 할 것 없이 지금 그렇게 돌아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차라리 다 내보내고 겨울철에…….
아니에요, 드문드문 한 번씩 단속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한창 바쁠 때 농사철에 집중적으로 단속해서 다 잡아가고, 잡아간다고 하면 좀 이상하네. 다 데려가고 그러면 농업하는 사람들이, 농사짓는 사람들이 난리 나는 것 아니에요?
배도 마찬가지예요. 느닷없이 와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하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아예, 우리나라 오려는 사람들 지금 많잖아요.
나는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아예 다 내보내고 합법적으로 데려다가 제대로 일하자 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