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주진하 의원 발언
위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안전실장님 오전에도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잘해 주셔서 또 클리어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부탁을 드리는데요, 제가 작년에도 우리 충청남도 도민의 민원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드렸어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 도민들은 서울보다도 오히려 행정력에 대한 수요가 더 필요하다고 봐요. 안 하고, 못하니까 그런 거예요.
오히려 더 넓은 지역에 또 연세 많으신 분들이 살았을 때 생활하고 계시는데 그분들한테는 행정력이 더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도심 같은 경우는 지금 다산 콜센터가 굉장히 활성화돼 있어요. 120번을 클릭하면 신고를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충남 같은 경우는 112, 119에다가 요청을 해야 되는데 대부분 내가 경각에 달린 진짜 위험에 처하지 않으면 119나 112에 신고를 안 한단 말이에요. 대부분 내가 리스크를, 어떤 불편 사항을 테이크하려는 경우인데요,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지난번 조사에 보면 1년에 다산콜센터 운영비가 370억씩이나 돼요. 그리고 제주도 같은 경우는 1년 운영비가 거의 한 20억 정도로 해서 많이 활성화돼 있고, 기타 시군에는 120번이 거의 유명무실하거든요.
충남 같은 경우는 지금 2년에 7억을 주는 걸로 제가 지난번에 보고를 받았어요. 그러다 보면 결국은 우리는 그런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가 앞으로 계속 이런 복지행정을 펴려면 그런 시스템을 좀 갖춰줘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도 어느 순간이 될진 모르겠지만 자치안전실에서 시발점을 두셔가지고 도민들이 정말 행정에 대해서 요구할 수 있는, 여기는 거의 -제 생활도 그렇지만- ‘전화하면 그 사람도 불편한데’ 이런 인식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내가 불편해도 참아야 되고 결국은 행정적인 역할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물론 금년도에 계획은 세워 있진 않더라고요. 그러면 언젠가는 누구 손에 의해서 복지 사회로 갈 수 있는…… 서울은 지금 현재 시행이 되고 있잖아요.
그리고 정말 수도권 같은 경우는 제가 택시에다가 지갑을 놓고 내려도 찾아주는 서비스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계속 버스가 언제 오는지 이런 것도 모르고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충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마무리로 드리겠습니다.
실장님, 거기에 또 코멘트하실 말씀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