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발언
김재현 의원 발언
위원 그렇다면 저는 이런 생각입니다. 사이트 몇 개를 줄이면, 사이트 몇 개를 줄이면 편의공간이 확보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아까 김중군 위원께서 평당가격을 말씀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거기 오래 살았고 둘레길을 처음 제가 끌로 길을 냈던 장본인인데, 그 당시에 25만 원짜리도 있었고 15만 원짜리도 있었고 최고 비싼 게 50만 원이었어요.
그게 자연녹지지대이니까 이축권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땅입니다. 순수하게 저 개인적으로 만약에 그 땅을 100만 원 주고 사라고 하면 저는 안 삽니다. 살 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땅인데. 그런데 지금 우리 구에서 과장님 답변하시는 건 이축권에 관련해서 약 그렇게 측정된다라고 이야기하시는데 그건 이축권에 한정된 거고 우리가 구입하지 않으면 그 땅을 구입할 사람이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게 시급을 다투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좀 더 보자. 그리고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간담회도 하고 공청회도 해서 주민들의 여론을 좀 들을 필요도 있습니다. 이걸 사겠다 확정지어놓고 하지 마시고 주민들에게 이렇게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하고 한번쯤은 공청회 내지는 간담회를 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는 것도 맞다.
왜냐하면 시급을 다투는 일 같으면 진행하셔야죠. 그런데 이건 시급을 다투는 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이게 너무 과다한 예산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같다.
조금 더 두고 봐도... 현재 편의시설이 없어서 그 야영장이, 캠핑장이 운영 안 되는 건 아니거든요. 제가 볼 때는 충분합니다.
충분해요. 다만, 집행부에서 봤을 때는 편의제공을 위해서 땅을 매입해서 조금 더 편의제공을 하겠다는 건데 이게 본 위원은 그쪽을 모르면 모르지만 수없이 처음부터 그 길을 알았고 그 야영장이 개설될 때부터의 지난 시간들을 다 알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거기에 더이상의 편의시설이 확충될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과장님께서 조금 더 한 발 더 물러서서 충분하게 주민들의 의견도 듣고 그다음 이 예산이 적정하게 과연 필요한 예산인지 한번쯤 고민하셔서 접근해도 늦지 않다고 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