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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발언

박충배 의원 발언

260회 제1본회의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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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김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내용은 다 아십니까? 여러분들.

집행부도 알고 계시죠? 모르시나요? 말이 나와서 조금 덧붙이자면 제가 이걸 부러질 정도로 두드렸다는데 아직 멀쩡하고요.

앞에서 김재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는 사실 그러고 나서 잊고 있었거든요. 왜냐하면 국장님하고 과장님들이 오셔서 직원들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사과했기 때문에 저는 그냥 넘어간 사항이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저나 김재현 위원님을, 앞에서 얘기했지만 사실을 다 자르고 서로 이야기해서 다 푼 상황을 다시 도마 위에 올려서 그것만 재단해서 사람을 공격한다는 자체가 사실은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사전에, 나중에 따로 이야기해서 조율하고 소통하는 게 아니고, 국장님하고 과장님은 질의에 답변을 하나라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 쩔쩔매고 정말 힘든 답변을 하고 있는 그 상황에서, 앞에서 보면 다 보이잖아요. 질의와 답변이 날카롭게 오고 가는 상황에서 뒤에서 다리를 꼬고 회장님처럼 뒤로 앉아서 팔짱을 끼고 옆에 있는 직원분들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걸 1시간 동안 지켜보다가, 보다가... 안 하겠지, 안 하겠지...

몇 분은 졸고 계시고. 그럼 다음부터는 그런 분이 계시면 속기록에 남으니까 실명을 이야기하고 보내야 됩니까? 그래서 노조에서 이야기하신 거라면 저도 이해하겠어요. 1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이제는 안 하겠지, 안 하겠지.

도저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정회를 한 거고. 국장님하고 과장님께서도 사태를 파악하시고 이건 우리가 잘못되었고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일단락이 된 문제를 꺼냈다는 게 좀 안타깝습니다. 오히려 의회와 집행부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더 불신만 남기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좀 더 잘 들여다봐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제가 그때 했던 이야기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예의는 좀 갖추자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에 대해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예비비 지출 보고(산림 내 태풍 카눈 피해 복구 공사)의 건(구청장 제출)

출처 대구 수성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