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발언
김경민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전에 업무보고 때도 한 번 드렸던 말씀인데, 어쨌든 회의 자리를 빌려서 한 번 더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똑같은 내용이고요. 저희 지금 공사하고 있는 것들이나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여러 시설들이 계속 되는데, 사실 건축이라는 게 자재나 경기를 많이 타다 보니까 공사 비용이 크게 변동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복지관 같은 경우는 저희 기존 계획과 다르게, 그러니까 너무 잘 지으려고 하다 보니까 계획이 계속 바뀌면서 금액도 바뀌고, 내용이 바뀐 게 많은데, 이전에 과장님께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라는 걸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요구사항으로 인해서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구가 굉장히 유연하게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민의 요구사항이라는 불명확한 내용의 예산이 편성돼서 운영되는 건 우리가 조금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복지관 시설이나 이런 부분의 금액이 올라왔는데, 다음에 혹시 이러한 사업이 똑같이 진행되거나, 우리가 건물 같은 걸 지을 일이 더 많잖아요.
그럴 때는 조금 더 유연하게 움직이는 건 맞지만 계획을 명확히 세워서 금액을 편성해서 움직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업무보고 때도 드렸던 말씀이지만 한 번 더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