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발언
정대현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기간제 속기사 보수 관련해서 황혜진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구청 전체적으로 300억 원 넘게 예산이 삭감됐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저희 차원에서도 삭감하는 건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의회에서 1년 6개월 정도 같이 업무하면서 보면 일반 상임위원회 회의록이나 속기록 같은 경우 녹음도 하시고, 정리하시고, 다듬고, 문구 정비하고, 확인까지 하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업무가 과다하다 보니까 홈페이지에 회의록이 올라가는 것도 조금 늦다고 생각하는데, 300억 원이라고 기준 잡았을 때 속기사 보수를 662만 원 정도 삭감하는데, 사실 %로 보면 0.022%밖에 안 되거든요.
물론 이 금액이 적다, 많다라고는 이야기 못 하지만, 전체적으로 큰 금액을 삭감하는데, 특히 연말에 행정사무감사나 본예산 때 그 2명 정도는 있어도 사실 업무가 과다하고, 또 그분들이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들이 어느 정도 업무를 하면 저희 속기사분들이 받아서 다시 정리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이 부분을 다른 데서 줄이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사실 예산을 삭감할 수는 있지만 다시 증액하거나 올리는 게 지금은 더 어려운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 생각이라서 국장님께서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청사 청소대행료는 저희가 기존에 하던 데가 있었는데 중간에 서류 때문에 안 됐다가 다시 또 하고 있어서 적절하게 삭감했다고 생각되고요. 지난 행감 때 본 위원이 가을 낙엽철이나 겨울에 날이 너무 추우니까 마당 쓰는 일에 혹시 기간제나 보충인력을 잠깐 쓸 수 있냐고 여쭤봤는데 안 된다고, 예산상으로 안 맞고 구청에 청사 관리하는 팀들과도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어렵다고 말씀 들었는데. 그때 낙엽을 바람으로 정리하는 송풍기인가요?
그런 것도 고민해 보자고 하셨는데 혹시 그에 대해서 추진상황이나 여사님들과 한번 말씀 나눠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