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정숙 의원 5분자유발언

이상만의장
회의 시작에 앞서 의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조영미 의원의 청가 신청이 있어 이를 허가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조성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개인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정연
한정연의사팀장
제25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나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을 처리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제54조, 나주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운영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8월 24를 집회 공고를 하고 오늘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안건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총무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자세한 안건 내용은 나주시의회 전자회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의사팀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재남기획총무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 이재남 의원입니다. 제25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동의안 1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의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에 따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심사보고서 1쪽 나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입니다. 이 동의안은 1851년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의 첫 시작을 알림으로써 나주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피에르 엠마누엘 후 프랑스 파리 시테대학교 교수와 오영교 한불통신 대표에게 나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자 나주시장이 제출한 안건으로 위원회 심사결과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한 심사보고를 드렸습니다. 본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이 위원회에서 의결한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만의장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재남 기획총무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나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에 대하여 기획총무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숙
김정숙의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숙입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인류와 모든 생명의 공공재인 바다에 투기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죄악입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묵묵부답! 아무런 말도 없고, 이렇다 할 대응도 못하고 그저 일본 바라기만 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입니다. 나주시민을 비롯한 전남도민, 대한민국 국민의 우려가 현실이 된 지금 우리 나주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범죄행위와 이를 방조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12만 시민의 분노를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12만 나주시민과 나주시의회 전체 의원님의 지지와 뜻을 담아 결의안을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결의안을 낭독하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규탄 결의안.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강행하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방조하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24일 오후 1시 3분, 일본 정부가 끝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쏟아붓기 시작했다. 이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다.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투기는 지금까지 전세계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다. 역사는 이날을 청정바다 사망선고의 날로 기억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 심지어 자국 시민과 어민들의 반대와 우려를 무시하고 해양 투기를 강행한 일본 정부의 만행을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 나주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강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지금이라도 당장 멈추기를 촉구한다.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를 시작하면 최소 30년이라지만 언제 끝날지 기약조차 하기 어렵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1km 앞 바다로 연결된 수심 10m의 해저 터널을 통해 200~210톤 정도의 오염수를 바다에 쏟아붓는다. 현재 134만 톤이 쌓여 있고 매일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오염수의 해양 투기는 인류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환경 재난이다. 일본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강변하지만 전 인류와 미래에 돌이키지 못할 재앙을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생명을 담보로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일본 정부를 거듭 규탄한다. 그런데 더욱 기가 막히는 건 우리 정부다. 윤석열 대통령은 끝내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오히려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우리 바다가 오염될 거라는 근거 없는 선동으로 수산업이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의 한숨을“선동과 가짜뉴스” 탓으로 돌리는데만 몰두하고 있다. 일본의 작태는 끝내 감싸고 국민만 탓하는 이 정부가 어느 나라 정부인지, 윤석열 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지난 7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해도 우리나라에 위험하지 않다’라는 내용의 유튜브 홍보 영상 제작을 대통령실이 대통령실 예산으로 직접 주도하는 웃지 못할 촌극까지 벌이는 작태를 보였다. 돈을 아끼려고 오염수를 해양에 투기하는 본의 행태를 국민의 세금을 들여 한국 정부가 나서서 홍보에 주는 꼴이라니 부끄러움을 넘어서 분노가 치민다. 나주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방조하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바다는 전 인류와 온 생명이 누리는 공공재이다. 현재를 살고 있는 이들만의 것도 아니고, 어느 한 지역이나 국가만의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함께 지켜야만 하는 모두의 생명이자 미래다. 특히, 우리 전남은 대한민국의 수산 1번지다. 이번 방류로 대한민국 제일의 수산물 생산지인 전남을 비롯해 해양수산업 전반의 신뢰가 훼손되고,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은 자명하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또한, 어민과 수산업 보호를 위해 실효성 있고 책임 있는 대응을 거듭 촉구하며 우리 나주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인류와 생명에 대한 범죄행위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강행 결사반대한다! 하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강행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하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방조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2023년 8월 28일 나주시의회 의원 일동

이상만의장
본 결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정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결의안에 대하여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규탄 결의안을 김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임시회 안건처리와 관련하여 착오나 오탈자에 대한 자구정리에 관한 사항은 나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5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나주시 명예시민이 되신 피에르 엠마누엘 후 교수님과 오영교 대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2년 전 시작된 나주와 프랑스의 첫 인연이 이제는 역사가 되어 화합의 새로운 길이 되었습니다. 그 길을 열어 준 두 분의 명예 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나주와 프랑스의 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