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주진하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지난 상임위를 하면서 우리 충남이 갖고 있는 시설들을 좀 더 도민이나 국민들한테 오픈할 수 있는 그런 시간 얘기 지적을 많이 했거든요. 꼭 여기하고 관련된 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지금 환경산림국이죠? 거기가 하고 있던 안면도 휴양림 같은 경우에도 이용 시간을 6시까지 하는 거에 대해서 그런 것 좀 계속 늘려달라고 했는데 어저께 제가 기사를 보니까 딱 1시간 늘렸더라고요, 보니까. 6시간까지를 하계에는 7시까지 운영하겠다.
그런데 정말 그런 것들이 우리가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경직된 사고방식에 의해서 6시면 공무원들이 퇴근하니까 그런 시설들도 대개 6시면 클로징하고 그러는데, 여름철 돼 보면 6시는 초저녁도 아니거든. 대낮이거든요.
요즘 같은 경우는 해 지는 시간이 8시만 해도 환하잖아요. 그리고 요즘에 또 열대성 기후로 우리나라가 바뀌면서 낮에는 돌아다닐 수가 없어요, 너무 뜨거워서. 그러면 대개 해가 떨어지면 그때 숲속도 걷고 싶고 이렇게 하는데, 그때 우리 충청남도의 공공시설들이 다 문을 닫아 놓는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특히 또 제가 이번에 보니까 도서관장님이 바뀌셨네요. 그런데 제가 그전에도 김용 원장님 계실 때 도서관 이용 시간에 대해서 많은 부탁을 드렸었는데요, 실은 거기도 9시에 오픈하죠? (○집행부석에서 예.) 그리고 또 화요일 날인가 쉬고. (○집행부석에서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인가 쉬고, 그렇죠?
또 주말에는 안 하고 이런 게 있죠? (○집행부석에서 주말에는 18시까지 합니다.) 주말에는 일찍 가고 그러는데 저는 그 운영을……. 지금 대개 보면 근로자에 대한 근로 시간, 지금 몇 시간 제한인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때문에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실은 그걸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예를 들어서 열람실 같은 경우는 관리자만 있어도 된다든가 안내만 딱 막아 놓고. 그러고 요즘에는 CCTV가 다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책이 분실된다든가 이런 게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안내만 해 놓고 개방 시간을 좀 일찍 열어준다든가 그러면 오히려 이용하는 도민들한테 편리함을 줄 수가 있는데 그거를 자꾸 공무원들 근무 시간에만 맞춰가지고, 나에다 맞추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시급히 개선돼야 된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충남 방문의 해라든가 많은 사람들을 유치하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거에 대해서 소홀히 하고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운영 시간이라든가…… 어떤 하드웨어적인 것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그걸 우리 사무소장님이나 권한 있는 분들이 과감하게 그런 부분들은 고객 지향적으로 가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