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진성범 의원 발언
위원 천안의 진성범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보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이 문제가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화두로 제기됐었고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될 우리 지역의 중대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우리 이상근 위원님 말씀처럼 이게 행정 단위에서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정치의 영역이고 정무적으로 판단할 사안이기 때문에 공무원분들한테 이거 해결책을 내놔라라고 하는 것 자체가 참 답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결국 정치권에서 풀어야 된다고 봐지는데 그걸 해 나가는 첫 번째 단계로서 저는 이런 생각도 해 봤어요. 사실 대전 시민들과 충남 도민들의 생각, 통합에 대한 공감대는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여론조사 같은 걸 봤을 때.
그러다 보니까 대전시의원들이나 대전시 허태정 시장 같은 경우는 이 문제를 크게 거론하고 싶어 하지 않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시민들 내에서 반대 여론이 높다 보니까. 지금은 우리 충청남도 박수현 지사 중심으로 해서 계속 군불을 때면서 어떻게든 행정통합을 진행시켜 보자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진행하시는데 낮은 단계로서의 통합을 생각할 때 충청광역연합이라든가 이런 말씀으로 시작하시는 것 같아요. 도지사라든가 단체장 쪽에서 할 수 있는 영역들은 그렇게 생각이 들고, 저는 우리 의원들,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나름대로 앞으로 충남·대전 통합을 우리가 여론을 만들어 나간다고 봤을 때 우리 의원들이, 충남도의원과 대전시의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작업부터 먼저 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대전시의원이 스물두 분 되시고 우리 충남도가 50명 되는데 양쪽에서, 특위가 있나요, 지금 우리가? 통합 특위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