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최연숙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 다음부터는 15개 시군하고 연계되는 사업 많이 고려해 주시고, 두 번째는 지금 도립 어린이도서관 건립. 저는 항상 도서관을 건립할 때 중요도, 중요한 부지에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어떤 경향이 있냐면 가장 땅값도 싸고 접근성이 어렵고, 제가 북유럽의 도서관에 관해서, 저도 어린이도서관을 하나 지역에 지으려고 북유럽의 조건을 봤습니다. 거기는 일곱 가지가 있어요.
접근성하고 그다음에 대중교통하고 연계가 잘 되냐, 그리고 도시 중심에 가장 좋은 데 입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시설과 연계가 되느냐, 그리고 개방성과 공공성을 굉장히 중요시하고 자연환경과의 조화도 해서 아이들이 책만 보지 않고 뛰어놀 수도 있고 이런 연계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하고 미래 확장성, 미래에 얘네들이 이 도서관을 통해서 어떻게 자라났을, 성장할 것인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이렇게 도서관 문화가 바뀌고 있고 현재 많이, 북유럽은 벌써 20년 전부터 이런 구조로.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린이도서관이나 도서관을 지을 때는 가장 후미지고 가장…… 이렇게 하는데 저는 이거 굉장히 아쉽습니다.
가장 좋은 위치에 선정해야 이용률이 높아진다는 건 그만큼, 우리가 돈을 들인 만큼 도민이 사용할 수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어린이도서관은 사실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요즘은 어린이 그림책 사설 도서관도 생기고 있고, 일본 같은 데는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다케오시의 다케오도서관 보면 어린이도서관은 거기서 식사도 할 수 있고 마음껏, AI 다 도입이 됐고 또 -지금 스타벅스가 저거가 많지만- 부모님들을 위해서 스타벅스도 입점되어 있고 민간 위탁도 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런 거를 볼 때는 미술관이나 도서관은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거, 단순한 책 읽기 기능이 아니라는 거죠. 그렇게 시대적인 거를 많이 따라가야 되는데 아직도 순기능만 가지고 있고, 조용해야 된다, 아이들은 이런 제약이 너무 많은 겁니다.
저는 도립 어린이도서관 짓되 15개 시군에서도 이런 요구를 많이 좀, 충남도에서 공모 사업도 하시고 또 도비도 내려 주시고 해서 충남은 15개 시군에서도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이런 문화가 됐으면 좋겠는데 도는 너무 내포 중심으로만 가고 있어서, 우리 김종욱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 좀 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