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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최연숙 의원 발언

370회 제3행정문화위원회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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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사실 여기가 컨트롤타워잖아요. 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역사문화에 대해서 모든 걸 관장하고 있는데 너무 백제에 치우쳐져 있는 거 그리고 근현대 이런 것도 전혀, 지금 당진이나 서산이나 어디나 다 특색이 있거든요. 내포 문화면 내포 문화 또 해양 문화면 해양 문화 또 저희도 철강 문화.

여러 가지 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근현대에도 많이 집중해 주셔야 콘텐츠화되기도 쉽고, 그리고 또 관광하고 문화하고도 연결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연구 성과만 많으면 뭐 합니까.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또 도민이 그만큼 문화·역사를 누릴 수 있는 그리고 알고자 하는 그런 거를 일깨워 주는 것도 저는 도의 중심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15개 시군 골고루 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전략적 연구과제를 던져 주는 것도 역사문화원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수장되어 있는 유물 그리고 빛을 보지 못하고 또 박물관이 없어서, 사실 지역에서 박물관 하나 짓는 데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지금 8년째, 하나 하고 싶었는데 용역까지 다 하고 있는데도 지원 사업이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국비·도비·시비, 어느 정도 국비하고 도비가 있어 줘야 박물관 같은 거를 할 수 있는데 시비만 가지고는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수장된 유물들, 사실은 전혀 DB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15개 시군은. 이런 부분도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빛도 못 보고 사라져 가고 관리도 부실하고 또 수장고도 좁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여기 역사문화원에서 이런 거를 과감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예산의 한계도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좀 더 포괄적인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