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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김은나 의원 발언

370회 제2교육위원회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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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각 교육지원청에 공통입니다.

올해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우리 아이들의 바른 품성을 위한 인성교육과 올바른 한글 사용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이렇게 적시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학교현장이나 애들이 모이는 거리에 조금만 가까이 가보면 우리 학생들이 대화 속에서 비속어와 욕설을 너무나 무분별하게 쓰는 안타까운 모습을 저도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각 지원청에서 이런 현실적인 청소년 언어습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언어 순화하는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가동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또 언어 교육은 단순히 교과서 속 문법을 배우거나 바른 말을 쓰자는 일회성 캠페인만으로는 아이들이 행동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밥상머리 교육도 있었고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자제하고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요즘 우리 아이들이 학교 공간 안에서 욕설을 스스로 아주 자연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욕설을 자제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학교나 지역청, 지역 여러 곳에서 인성교육을 어떻게 확대해 가야 되는지. 지금 제가 일괄 다 여쭤보기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늘 또 밖에 비가 많이 오고 있어서요, 지역에 일정도 많이 하실 거니까 제가 골라서 한 분씩 할게요.

첫째 줄에서 천안교육청이 일단은 제일 크니까 해 주시고, 당진교육청 하시고 저 뒤에 예산교육청 이렇게 교육장님 세 분이 여기에 대해서 인성교육, 향후에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해 나가시겠다는 얘기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