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발언
이재남 의원 발언
박소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이번 임시회 안건처리와 관련하여 착오나 오탈자에 대한 자구정리에 관한 사항은 나주시의회 회의규칙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윤병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2월의 마지막 겨울빛 속에서, 우리는 또 한번의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제26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일이라는 회기 동안 우리는 총 28건의 안건 처리와 부서별 주요 업무를 심도 있게 다루며,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회기에서 그 이정표 중 하나는 행정사무감사 체계의 31년만의 개편입니다. 3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져 온 행정사무감사의 관행을 과감히 혁신하며, 우리 의회는 개원 이래 가장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정의 변경이 아닌, 우리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뜨거운 결단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11월, 제2차 정례회에 집중된 감사 일정을 이제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합니다. 우리 의회가 시민을 위해 내린 담대한 결단이자 약속입니다.
이제 우리는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한 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빈틈없이 살피겠습니다. 예산이 제대로 쓰이는지, 정책이 약속대로 이행되는지,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있는지,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점검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이제 그 변화의 첫걸음을 봄의 시작에서 내딛습니다.
우리가 오늘 내딛는 이 한 걸음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어질 새로운 전통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봄이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되듯, 우리의 새로운 도전도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다가오는 봄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