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진희 의원 발언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자료가 있었다면 진작 의심하는 국회에 제출했겠죠. 제 생각은 이래요. 정리를 해 보면 새벽 6시 30분에 서부통제단이 가동됐는지 안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우리 소방본부에서는 18일까지는 마치 통제단이 가동된 것처럼 서류 꾸며서 소방청이든 다른 부서든 중앙본부든 다 넘겼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기사가 나고 누군가가 그 문제를 지적을 하니까 이게 교묘히 바뀌었습니다, 오송 참사 이후 시점으로.
그리고 도 본부… 이 기사에서 지적한 내용이 그거예요. 참사 이전에 서부소방서는 통제단을 가동했고 본부는 그 이후까지도 여전히 통제단을 가동하지 않고 있다라는 지적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서부소방서의 통제단 가동 시점은 참사 이후로 바뀌었고요, 하지도 않았던 도 본부 통제단은 어느 시점에서인가 슬그머니 당일 날 10시 50분에 가동이 된 것처럼 꾸며졌어요. 저는 이 부분에서… 맞습니다.
검찰에서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될 것이라고 믿고요. 그와 별도로 어쨌든 이렇게 잘못 작성된 문서들이 이런 식으로 보고되는 거는 허위문서 작성이 되든 어쨌든 문제가 크게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다른 문제 지적하겠습니다.
애초 작성된 구조·구급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 통제단 가동 시점도 문제지만 서부소방서장님께서 6시 30분에 통제단 가동과 함께 현장 지휘라고 바로 기록이 돼 있어요. 그런데 지난 국감을 제가 보니까 소방청장님께서 ‘서부소방서장님께서는 출근을 6시 40분에 했다’라고 했더라고요, 증언을. 알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