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의회 5분자유발언
조경섭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이현준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며칠 전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나마 애타는 농심을 촉촉하게 적셔 주는 단비가 내려서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는 하였습니다만 또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서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212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불철 주야 살기 좋은 웅비 예천건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현준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제7대 예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가까워 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큰 사고없이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그리고 동반자로서 함께 의정활동을 이끌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집행부와 잘 협력하고 때로는 견제를 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서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봉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5월 10일 시민들의 촛불시위가 탄생시킨 새 정부가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 속에 새롭게 출범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불안한 대내·외 정세 속에서 갈등과 반목이 되풀이 되고는 있지만 이러한 위기를 협치와 소통으로 지혜롭게 잘 극복해 주실 것이라고 우리 국민들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부 출범과 더불어 우리 지방정부 또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잘 살펴 각종 시책사업과 연계하여 새롭게 검토하고 새로운 변화를 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예천은 도청이전이라는 최고의 호기를 맞아 경북에서는 드물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로서 경북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 되듯이 군민들의 의식변화가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행정의 최일선에 서 계시는 우리 공직자 스스로가 제일 먼저 변화해야 하고 나아가 지방의회가 주민들의 소통의 창구로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하여 모처럼 찾아 온 호기를 놓치지 않고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1차 정례회는 각종 조례안 및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의 의결과 금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을 집행부로부터 청취하는 회기입니다. 의원님들은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잘못된 제도와 정책은 없는지, 예산이 군민을 위해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세밀히 챙겨 주시고 그리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의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책임감 있는 답변과 자료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의원들이 지적하고 제시한 사항들이 곧 군민들의 뜻과 바람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정유년 한 해의 반환점을 돌아 7월 성하의 계절로 접어 듭니다. 덥고 힘들겠지만 군청 및 의회 신청사 건립, 삼강문화단지 조성사업, 예천 세계활축제 준비 등 각종 대규모 사업과 행사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하절기 전염병 예방, 재난관리 시스템을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하게 대비하여 군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 한 달 만이라도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산화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활발한 의정활동과 군정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웅비예천 건설을 위해 모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