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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의회 5분자유발언

조경섭 의원 5분자유발언

213회 제개회식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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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재윤 부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도 지리한 장맛비 한풀 꺾이면서 어느덧 끝자락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제21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문을 열고자 합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울러 현장에서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바쁜 일정활동을 수행해 주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경북 신 도청이 우리 예천에서 둥지를 튼 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도내에서 보기 드물게 인구가 증가하는 시군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신도시 개발로 인한 민원 또한 끊임없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주민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도시로 이주해오는 입주자들이 예천군민의 일원으로서 하루빨리 정착하고 원도심 주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좀 더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주민 의식 개선과 도심 기반 확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나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각계각층의 호평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의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주민을 대표하고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지방의회와 공직자들은 어느 때보다도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서 새 정부가 추구하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복지정책, 탈원전 정책 등 변화된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한두 달 고생하면 본격적인 수확철로 접어듭니다.

최근 예년보다 많은 비로 인해서 농작물의 피해가 많았지만 마무리 영농지도를 철저히 해서 금년에도 풍년 농사가 달성될 수 있도록 힘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또한 연 초에 계획했던 주요 현안 사업들은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점검하여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잘 마무리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세계곤충엑스포’ 다음으로 예천을 대표하는 큰 축제라 할 수 있는 ‘세계활축제’가 세 번째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미흡한 점은 없는 지, 보완할 사항은 없는 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챙겨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축제, 나아가 예천이 세계에 널리 알려 갈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4일간의 일정으로 일자리 창출,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 당면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 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대표로서 우리 군의 재정 현실을 감안해서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꼭 필요한 예산이 의결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의정활동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제공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힘차게 출발한 제7대 지방의회도 의회 임기가 이제 1년이 채 남지도 못했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의회와 집행부가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5만 군민들이 예천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무든 역량을 결집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조심하시고 가정마다 늘 행복이 함께하는 그러한 날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북 예천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