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김종필 의원 발언
위원 저번에 우리 트리하우스 관련해서 현장도 다녀오고 제가 숙박도 좀 해 보고 했는데, 지금 최초 의도에 맞지 않게… 우리 지사님께서는 저희한테 설명하실 때는 허클베리 그 만화에 나오는 정말로 나무 위에 집을 짓는, 정말로 미국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트리하우스를 얘기하셨는데 저희가 가보니까 그냥 철골 틀에다가 나무를 붙인 트리하우스가 준공됐어요. 그리고 제가 가서 경험을 해 봤지만 2층, 복층 올라가는 그 계단 같은 경우도 상당히 위험해서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이 들락날락거리기에는 정말로 위험한 그런 시설물로 돼 있고, 그리고 여름에는 창호가 옆으로 미는 게 아니라 뭐라고 그래요 창틀로 해 가지고서 밀기 때문에 방충망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고 그다음에 우풍도 좀 많이 세고. 그러면 방 안에 있을 때는 솔직히 그냥 트리하우스인지 못 느끼겠다는 그런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취지와는 맞지 않게 이런 사업이 졸속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