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진희 의원 발언
위원 미리 받은 자료에서 연구수행범위 저 이제 한 가지만 더 질의하면 돼요. 연구수행범위별 추진일정을 살펴보니까 첫 단계가 문헌조사이고요. 또 과거 충북도의 재난사례분석과 시사점 도출인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충북도가 오송 참사가 참사라는 것조차 인정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가칭 7. 15.라던가 지하차도사고라던가 이런 식의 표현을 하는 마당에 용역비 받고 연구하는 단체가 진짜로 학자의 어떤 양심만을 오로지 가지고 연구를 진실되게 해 주시면 좋겠지만 우리 도의 눈치를 보신다면 과연 우리 도가 제대로 된 반성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나올까 이런 걱정들이 두루두루 이 책자 하나만 봐도 제가 돼요.
그래서 이렇게 출발점부터 뭔가 어그러지면 2030 충북재난안전 비전 연구가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이게 무슨 소용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충북도가 조금 더 도민들께 신뢰감을 줄 수는 없는 것일까라는 그런 의문들을 총체적으로 가지면서 저는 질의 일단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