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이태훈 의원 발언
위원 말씀을 주신 김에 짧게 저도 몇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오영탁 위원님께서 지금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작년에 5분발언도 하고 저도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상대적으로 우리 17개 광역단체 중에 광역시들은 좀 그런데 광역도들은 상대적으로 좀 뭐라 그럴까 불리한 입장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면, 예컨대 우리가 국장님이나 어디나 다 나가셔서 ‘어디 출신이에요?’ 그러면 ‘청주 출신이다, 진천 출신이다, 괴산 출신이다’ 그러지 ‘저 충북 출신이에요’ 이거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차라리 광역시는 ‘대구 출신이다, 대전 출신이다’ 이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는 일단 홍보적인 측면에서도 그런 거 부각시키는 것보다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같은 경우 취약계층 의료비후불제랑 연결해서 치아 그런 사업 하지 않습니까? 차라리 기부금으로 조성돼서 어떠어떠한 사업을 하겠다고 어필하는 게 더 우리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에는 조금 더 좋은 효과가 생길 거라는 생각을 좀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존경하는 최정훈 위원께서 인사 관련해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 저도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조금 첨언을 하자면 저는 사실 원래 굉장히 낙하산 인사에 정말 찬성론자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직이 아니고 정무직 같은 경우는, 이건 전형적인 제 생각입니다. 지사께서 생각하는 도정철학을 공유해야 되는 입장이고 그러다 보니까 저는 정말 낙하산 인사 예찬론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최정훈 부위원장이 얘기했던 그런 인사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그런 얘기가 나왔었고 그런 게 보여질 수 있었고 그런데도 그런 결과로 나왔다면 결국 그거는 우리 충북도와 지사님의 도정을 흔드는 결과로 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인사는 정말 심사숙고하시기를.
그리고 아까도 말씀 주셨지만 사업부서의 장도 아니고 어떻게 정무직 인사가 우리 도의회 구성원들이랑 한번… 전혀 일면식이 없다는 거는 정말 문제인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의견을 행정국에서도 의견제시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