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이백균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과 과장님들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업무 파악이 제대로 안됐으리라고 봐요. 어르신복지과 경로당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어제 동료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 강북구가 벌써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했구나” 그것을 확인했어요.
우리가 작년 5월달만 해도 19.몇 %이었어요. 그래서 “벌써 몇 개월만에 우리가 초고령사회로 진행했구나”, 그리고 노인비율도 서울시 25개구 중에서 1위이고, 제일 높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25개구 중에서 제일 첫 번째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해서 참 심각하다 그런 것을 어제 느꼈어요.
그런 와중에 우리 강북구에 102개 경로당이 있지요. 그래서 경로당 중에서도 100개에서 2개 정도 더 늘어나서 늘어나기도 했지만 보면 할아버지방, 할머니방이 따로따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들을 보면 별로 가실 데가 없는 것 같아요.
경로당에 가도 거의 할머니들 뿐이고 할아버지들은 그 방에 한 두분 계셔도 기를 못펴요. 아예 할머니들이 너무 많아서 거기에서 자유스럽게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할아버지들이 많아도 안 오신다는 것이지요.
경로당 이용을 안 하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 지역구만 해도 30몇 개인가 있는데 가봐도 거의 할머니들뿐이에요. 할아버지 계신 곳도 몇 군데 있지만 거기는 딱딱 나뉘어져 있어요.
예를 들어서 화계경로당 같은 경우는 방이 나뉘어져 있어서 그 방에만 계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방이 안 나뉘어진 곳들은 할아버지들이 안 보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할아버지방을 분리시켜줘야 된다.
분리를 하려고 어떻게 해야 돼요? 가령 좁은 곳이라고 하면 넓은 곳으로, 아니면 넓은 곳으로 할 수 없다면 그 부근에다가 할아버지방을 하나 더 해야 된다. 어떻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