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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이상식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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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사업 활발하게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좀 당부라면 당부인데요.

우리 간담회 때부터 보면 제가 여기 처음이라서 아마 사업의 추진 목적이 충분했기에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어제 간담회를 통해서 많이 얘기 듣고 그리고 아까 우리 안지윤 위원님께서도 설문조사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설문조사를 아까 자료를 검토해 보면서 느낀 게 만족도가 81.8%예요. 그리고 채널인지도, 본인들이 나와 있는 채널에 대한 인지도는 57.8%고요. 그리고 또 구독률은 40.9%입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더 웃긴 거는요, 본인 영상을 본 적이 있는지, 만족도가 81%인데요, 본인 영상을 본 적이 있다는 거는 57%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이 영상에 대한, 촬영에 대한 만족도가 과연 정말로 이 영상이 필요해서, 위원님들이 처음에 동의해 주셨던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아서 만족하는 건지 저는 의구심이 좀 들어요. 그러니까 새로운 것에 대해서 접해 보고 영상이라는 거를 촬영해 봤기 때문에 흥미 위주의 만족도였다, 영상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아니다, 촬영에 대한, 아마 이렇게 분석을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흥미 위주의 촬영이 아니라, 그러니까 한 번쯤 해 볼 수 있는 그러한 형태의 사업이 아니라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뭔가 느낄 수 있는, 당초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그런 사업 추진을 당부드리고 싶다는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촬영을 하지 않은 분들까지 설문조사를 해 보겠다라고 하시는데 그분들의 설문조사는 의미가 없죠, 지금 상황에서. 왜 그러냐 하면 촬영을 한 당사자들도 만족도나 채널 구독률이 떨어지는데 촬영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 어떠한 만족도를 가질지 아니면 그 채널에 접근은 할 수 있을지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좀 회의적이거든요.

그래서 사업을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간담회를 통해서 조금씩 나왔던 것 같은데 그런 것들 해소를 위해서는 사업이 구체적이고 그리고 당사자가 무언가 느낄 수 있는, 자서전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메시지가 있어야 될 것이라고 보고, 이 메시지는 채널을 구독했을 때 다른 분들이 봐도 다른 영상을 봤을 때 거기에서 내가 뭔가 느끼는 게 있어야지 채널 구독이 되는 거거든요. 재영상 하나 찾아보기 위해서는 구독 안 합니다.

한 번쯤 재미 삼아 찾아보는 거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면밀하게 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십사 이렇게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