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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진희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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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요, 어떤 도정을 운영함에 있어서 그리고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지사님의 생각과 가치관은 굉장히 중요하죠.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사를, 도지사라는 사람은 정말 잘 뽑아야 되는 거고요.

그런데 자치단체장 한 사람의 생각 때문에 도정 운영이라든가 기본적인 이런 어떤 행정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게 시스템인 거고요. 특히나 5·18은 4·19부터 시작된 어떤 우리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에 있어서 변곡점이 된 아주 중요한 사건인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까지도 「대한민국헌법」에 5·18정신을 담겠다고 하는 마당에 이게 어떤 우리 지사님 한 분의 생각 때문에 이분들을 예우하거나 이분들을 존중하는 방법이 달라지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2,300만 원 이분들이 요구하는 이 예산이 크거나 작거나 저는 절대로 이게 돈 때문에 안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을 예우하지 못하겠다는 이게 어떤 표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속상하고요, 화가 나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지사님을 그렇게 비판하기 전에 그리고 지사님이 망신당하시기 전에 잘 보필하는 것도 여러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어쨌든 저는 충북도에서 그렇게 지원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해 들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면 오늘 중으로 회의 끝나고 나서라도 정확한 얘기를 저한테 다시 전달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