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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의회 5분자유발언

신동은 의원 5분자유발언

233회 제개회식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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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학동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2019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설계하기 위한 제233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예천군의회 의원 모두에게 2019년은 시련과 고통, 아쉬움과 후회, 성찰과 성숙이 교차한 한해였습니다. 금년 한해 큰 실망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대의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와 2021년 경북도민 체육대회 유치 실패의 아픔을 딛고, 민선 7기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을 목표로 변화된 행정을 펼치며, 『2019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평가 최우수상 수상』,『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금상 수상』등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하고 계신, 김학동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금년 한 해도 대내외적으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화해 분위기로 전환되었던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되는 등 국제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근로환경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청년 실업문제와 서민 가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을 태풍의 잦은 북상으로 인근 지역에서는 큰 피해를 보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어 전국이 긴장하였으나, 우리 군에는 큰 피해가 없어 다행스런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신도시 이면에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원도심과 신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예천군의회도 집행부와 협심 소통하고 때로는 상호 견제하면서,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찾고 지역현안 과제도 발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6일간 열리는 제233회 제2차 정례회는 한 해 동안의 의정 및 군정활동을 총결산하고 경자년 새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26일부터 9일간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개선토록 하고,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여 내실 있고 생산적인 감사가 이루어지도록 애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예산심사에 있어서는 군민들의 소중한 세금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재원인 만큼, 불요불급한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되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각종 현안사업 마무리 등 소관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의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한 답변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소설이 지나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한파와 폭설, 화재 및 산불 등 겨울철 재난사고에 대비하여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주시고,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 예천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 해 동안 예천군의회에 보내 주신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북 예천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