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진희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조금 몇 개 학교를 확인을 해 보니까 늘봄학교를 이용하실지 안 하실지, 그리고 늘봄학교에 무상으로 2시간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 프로그램은 어떤 걸 선호하시는지 이런 것들을 질문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늘봄학교가 어떤 사업인지를, 사실은 저도 개념 이해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는데 돌봄 따로, 방과후 따로, 늘봄 따로 지금 우리 학교 현장에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교육청 설명자료를 그대로 읽어드리면 방과후교육 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대로 읽어드린 거예요. 또 교육청이 발표한 추진방향을 보면 초 1학년 학생이 희망하면 누구나, 희망하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나 맞춤형 프로그램 괄호 열고 연간 매일 2시간 무상교육 괄호 닫고,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저는 이게 두 가지가 매우 상충된다라고 생각이 돼요.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겠다면서 결국 내용은 무상 방과후 수업, 무상교육 프로그램 2시간 운영하는 게 다거든요.
늘봄이 지금 이래요. 2학기 전면 시행에도 마찬가지예요. 이거 왜 이렇게 진행이 되는 거죠, 교육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