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서승목 의원 발언
위원 부탁드릴게요. 괜히 의심받습니다. 안전치수과 계약 건인데 158쪽입니다. 158쪽 73번인데 수방자재 구매인데, 올해 5월 13일 금액은 646만 3,300원, 업체명은 ‘충남상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안전치수과에서 수방자재 구매를 했는데 ‘충남상회’라는 데에서 구매를 했어요.
충남상회는 저도 잘 아는 곳이고, 이곳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 행감 이후에 우리 부서에서 관내업체들 DB를 만들어서 저한테 4월 23일 제출하셨지요. 서면질문 답변서에 보면 2021년 3월 기준으로 이 업체가 DB에는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의 DB 등록에는 물품이 ‘운동용품 판매’라고 되어 있어요.
운동용품 판매업체인데 안전치수과에서는 수방자재 구매를 했어요. 팔 수는 있다고 봐요. 팔 수는 있어요.
물건 떼다 파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에 수방자재라고 하면 전문분야 업체가 판매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과거 내역을 찾아보니까 2018년도에도 같은 수방자재 구매를 여기에서 했고, 2019년도에도 했고, 2020년은 아예 수방자재 구매 건이 없어서 아예 없고, 2021년 이렇게 세 번을 구매했는데, 상식선에서 구매가 이뤄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건설자재 팔려면 팔 수 있지요. 물건을 떼다가 파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일반적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공공기관에서 이런 의심 살만한 구매 건이 있다는 것은 저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자꾸 의심하고, 자꾸 쓴 소리 드려서 죄송한데 그만큼 우리가 투명해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대표자 분도 약간 어떻게 보면 우리구하고 청하고도 특수관계일 수도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 그런 점 감안하셔서 조심하셔야 서로 의심 사지 않고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