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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서승목 의원 발언

2021회 제행정보건위원회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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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부탁드릴게요. 괜히 의심받습니다. 안전치수과 계약 건인데 158쪽입니다. 158쪽 73번인데 수방자재 구매인데, 올해 5월 13일 금액은 646만 3,300원, 업체명은 ‘충남상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안전치수과에서 수방자재 구매를 했는데 ‘충남상회’라는 데에서 구매를 했어요.

충남상회는 저도 잘 아는 곳이고, 이곳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 행감 이후에 우리 부서에서 관내업체들 DB를 만들어서 저한테 4월 23일 제출하셨지요. 서면질문 답변서에 보면 2021년 3월 기준으로 이 업체가 DB에는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의 DB 등록에는 물품이 ‘운동용품 판매’라고 되어 있어요.

운동용품 판매업체인데 안전치수과에서는 수방자재 구매를 했어요. 팔 수는 있다고 봐요. 팔 수는 있어요.

물건 떼다 파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에 수방자재라고 하면 전문분야 업체가 판매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과거 내역을 찾아보니까 2018년도에도 같은 수방자재 구매를 여기에서 했고, 2019년도에도 했고, 2020년은 아예 수방자재 구매 건이 없어서 아예 없고, 2021년 이렇게 세 번을 구매했는데, 상식선에서 구매가 이뤄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건설자재 팔려면 팔 수 있지요. 물건을 떼다가 파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일반적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공공기관에서 이런 의심 살만한 구매 건이 있다는 것은 저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자꾸 의심하고, 자꾸 쓴 소리 드려서 죄송한데 그만큼 우리가 투명해져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대표자 분도 약간 어떻게 보면 우리구하고 청하고도 특수관계일 수도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 그런 점 감안하셔서 조심하셔야 서로 의심 사지 않고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