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이정식 의원 발언
아니지.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요. 무엇을 하든지 위원회가 있으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거기에서 대다수 사람들의 올바른 의견을 선택하는 것이지, 그러면 한 사람 의견으로 하는 것이 제일 빠르지요.
무엇이든 추진하려면 여러 사람 모이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각개 의견이 나오면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혼자 결정하면 제일 빠르지요. 그냥 20층으로 짓자, 지하는 뭘 넣고, 이렇게, 이렇게, 이러면 가장 속도가 빠르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왜 위원회를 두고 회의를 왜 하는 거예요?
늦는 것은 당연해요. 의견이 많으니까 속도가 늦는 건 당연한데, 왜 우리가 위원회를 두고 그것을 하냐고요. 왜 모여서 회의를 해요?
한 사람이 결정해서 하면 빠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타 구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도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위원회의 성격은 한 사람의 독주를 막자는 것이거든요.
한 사람의 생각대로 이렇게 하자고 해서 가면 빠르지만, 저는 그런 취지에서, 그런데 두 가지를, 집행부에서 신청사 후보지 예정지는 이미 됐는데 또다시 이런 것을 넣으면 논란의 소지가 있으니 뺐으면 좋겠고, 또 정당관계자도 말씀을 들어보니까 주민의 대표인 구의원이 있는데 넣는 것으로, 우리도 어차피 정치인이니까 일리가 있다고 해서 2개는 빼자고 이렇게 이야기한 것인데,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제일 빠르다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러면 다른 위원회도 다 필요가 없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