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김미임 의원 발언
위원 121쪽에 오동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이 신규로 되어 있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이 사업에 들어가기 전에 오패산과 관련된 내용인데, 공원도 마찬가지이고 오패산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 군부대가 있잖아요. 군인들이 거주하고 있지 않고 비어있는 시설로 저희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시설을 우리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달라고 2018년도에 김영준의원님께서 구정질문을 하셨어요. 이 내용은 국장님께 지난번에 질문을 했던 사항이에요. 과장님 오시기 전 내용인 것 같아요.
잘 모르실 수 있는데 2018년도에 김영준의원님께서 질문을 했을 때에 집행부 답변이 거기에 대한 부분을 서울 시비를 받아서 숲속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을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 2021년이 다 지났거든요. 2019년, 2020년, 2021년 3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진척이 되고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국장님께 질문을 했고 팀장님 답변이 왔는데 ‘아직 군부대와 협의가 되어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답변서를 그렇게 보내면 안 되지 않습니까? 충분한 검토를 해서 군부대와 상의가 끝나고 나서 사용해도 좋다는 승낙이 되어야만 답변서를 그렇게 해야지, 마치 서울시가 예산을 주지 않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잖아요.
이런 식으로 사업을 진행했을 때에 조금 더 꼼꼼하게 짚어서 신중한 답변을 해야지, 그런 답변을 하다보니까 주민들은 저희에게 ‘도대체 도서관은 언제 건립이 되느냐’하고 묻습니다. 이 공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공원을 조성했을 때에 조금 더 꼼꼼하게 서울시에서 예산이 될 수 있는 사업인지 확인하고 했더라면 이러한 일이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고, 일례로 든다면 오패산에 있는 군부대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오패산 정비사업에 대해서 2019년도에 제가 구정질문을 했습니다.
방부목으로 되어 있어서 어르신들이나 일반인들이 걷기에도 눈길이나 비가 오면 굉장히 위험하다, 정비를 해달라고 했을 때에, 작년도에 정비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이 지나고 올해 2021년이 지났습니다.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했는데 1년 반, 2년이 다 되도록 아직 정비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부분은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