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곽인혜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 오늘 제가 질문한 것을 정리해 보면, 제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까 정규직, 무기계약직분들 출근·퇴근 기록 받았을 때 저는 이런 결과일 줄은 몰랐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가 아까 지문이나 출결카드로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 컴퓨터로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관리가 이렇게 100회 이상 출근·퇴근이 언제 한지도 모르고 언제 출근했는지도 모르는 분들을 어떻게 내부에서 잡아내지를 못했는지가 의문인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맥도날드 알바,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바를 하더라도 이것을 철저히 관리하거든요.
그 친구들은 시간수당이 있다고 쳐도 여기는 도시관리공단, 강북구의 예산으로 강북구 주민을 위해서 운영되는 도시관리공단인데요. 그러니까 저는 이번에도 아마 이사장님께서 감사를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태를 보시고 그냥 넘어가지는 않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하실 때 그냥 건별 건별 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직원분들하고 인터뷰도 하시고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내부 견제의 시스템이 무너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 100번 넘는 사람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으나 했을 때 내부에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분명히 저는 나왔을 거라고 예측합니다. 그런데 그냥 상부에 올라가지 않아서 감사를 안 당했을 뿐이고요. 의원이 CCTV로 요청해서 하나하나 다 보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이나 그런 것에 위배가 될 수 있으니 꼭 이사장님께서 이번 건만이 아니고 6개월 후에도, 1년 후에도 계속 이런 출근·퇴근 가장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우이동 캠핑장, 주차장, 환경미화원 사례에서 보듯이 인력 재배치는 다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22곳의 공영주차장을 두 분이 매일마다 돌아다니면서 볼 수가 있는지, 그것은 효율적인 것을 넘어서서 합리적이지도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사장님도 당연히 공감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오셔서 많은 중책을 맡으셨는데 꼭 많은 혁신과 개혁을 통해서, 그런데 이 개혁과 혁신 안에는 꼭 직원분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인데요. 아까 서두에 파업 얘기하셨는데 이사장님께서는 지금 직원분들의 파업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