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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의회 발언

신향순 의원 발언

268회 제5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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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행감 전에 달라 했는데 왜 행감 끝나고 줘요?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조달에서도 계획했던 대로, 참 내가 너무 길어가지고 모든 미비사항을 읽으려니까요. 다 진짜 인지가 안 되실 것 같아요.

거기에서 조건들이 다 있잖아요. 그런데 설계도면도 안 나오고 시방서도 안 들어 왔는 이거를 가지고 그렇게 65%씩 선지급할 수 있습니까? 제가 오죽하면 이거 하지 말라 했어요.

이거 이 사업계획 포기하고 하지 말라. 그랬을 때 선지급 65%를 했어요. 9,600만 원을 미리 줬어요.

그런데 지연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을 때 계획서도 안 들어오고 설계도도 없는 걸 어떻게 이렇게 줄 수가 있어요? 그런데 군수 결재까지 다 났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지연해가지고, 또 몇 년을 지연해가지고, 또 왜 그러냐고 또 제가 독촉했을 때 죽지 못해 와가지고 보고한다는 게 아직 여기 설계도면이 이 사람들이 미비해서 또 안 된다고 또 했죠? 그래서 또 코로나 핑계 대고 이 사람들이 인건비 올랐다 자재비 올랐다 해서 지금 예산 또 올려줬죠? 내 지금 간단하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겨우 몇 년 만에 겨우 했다는 게 그나마도 작품이 괜찮으면 말을 안 해요. 지금 해놓는 것 봤을 때 우리가 목적에 전혀 맞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요구할 때 여기에도 서류에도 저하고 뭐 이렇게 상의해서 시정하겠다고 여기 보고서에 또 있는데 제가 처음에 요구할 때 어땠어요?

우리 한천에는 4면이 그렇게 면적이 넓지 않으니 4면이 다 볼 수 있는 시계를, 또 시계에 저녁에도 볼 수 있게 불이 들어오는 걸로 설치를 하라고 이렇게 상세한 그것까지 저희가 제안을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이 조감도 가지고 왔는데 2면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충분히 고칠 수 있는데도 계속 못 고친다고 안 고쳤잖아요, 결국엔 끝에.

그러면 의원들이 요구하거나 의원들이 제안하는 걸 뭘로 듣는 거예요? 도대체. 4면으로 하라 해서 그러면 4면이 죽어도 안 된다 해서 오죽 답답하면 몇 년을 기다리다가 제가 그 현장까지 가봤겠어요?

작업은 하고 있는지, 제대로. 그래서 제가 경기도까지 그 골짜기까지 찾아갔잖아요. 지금 설치해 놓는 것도 보면 우리가 계획했던 것하고 전혀 맞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거 좀 시정해 주시고 뜯어내세요, 그거. 그런 사업하면 안 돼요. 저나 공무원들이나 마찬가지예요.

제 것 아닙니다. 제 것 아니지만 우리가 목적이 뭐예요? 도시과에서 건축물 하나도, 도로 하나도 어떻게 신경 쓰느냐에 따라서 그 도시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런 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모처럼의 그거 시계탑 하나 세우는 것도 그 제대로 일을 못해서 몇 년을 걸쳐가지고 하면서도 저렇게 해놔요? 나는 공무원들이 하는 일의 한계라고 봅니다. 그렇게 벤치마킹해서 다른 데 해놓은 것도 좀 보고 와서 우리 지역에 맞는 걸로 조화롭게 좀 하라고, 여기 저기 뭐야, 조달청에 해놓은 것도 계약서나 이런 설치 방법이나 여기에 또 공모 목적이나 이런 걸 봤을 때도 그 도시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걸로 면적이나 크기 다 이런 것 하라고 다 나와 있어요.

그런데도 하나도 실천 안 하고, 관심 자체가 나는 없었다고 봅니다. 여러분들 것도 아니고 제 것도 아니에요. 그렇지만 내 거라고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 됩니다.

내 집에 하는 일 같으면 그렇게 하겠어요? 몇 년 동안에 제가 이거 스트레스 받은 것만 해도 말로도 못해요. 그런데 결과물이 제대로 나왔으면 “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이만큼 했으니 그나마도 결과물이 이렇게 좋으니 다행이다.”하고 넘어가려 했어요.

그런데 설치해 놓은 것 보니까, 돈이 얼마 들었어요, 돈이? 2억 2천이에요. 적은 돈 아니잖아요.

그 저녁으로 다니는 한천에 여름에 걷는 사람들도 많고 한천은 가장 우리가 많이 쓰는 주민들이 쓰는 곳이기 때문에 저녁에도 좀 훤하게 보일 수 있게끔 하라고 그렇게 했는데 2면으로 했는 것도 고쳐주지도 않아요. 4면으로 요구했는데. 그러면 거기 차라리 그거 그렇게 돈 많이 들여 가지고 할 필요 없어요.

다리 밑에다 그냥 전자시계 하나 걸면 돼요. 그런 목적이 아니잖아요?

출처 경북 예천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