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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정상섭 의원 발언

회 제자치행정위원회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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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다음에 최근에, 화면 한 번만……. (자료화면 띄움) 최근에 우리 인문향토사팀에서 태인에 피향정 앞에 김진민 서예가라고 소위 천재서예가로 평가를 받는 분인데 고향마을에 그분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 세우려고 했는데 그 장소가 토지소유자분의 반대도 있고 해서 피향정 주위에 세웠어요.

잘 세웠는데 문제는 그 지역에 유적보존회라든지 그런 단체들에서 거기보다는 여기에 세웠는데 거기보다는 차라리 그분이 태어난 곳과 가까운 태인에 저잣거리라고 있거든요. 70년대,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아침에 장이 서고 상당히 유명한 장터였는데 거기에다가 또 유명한 그 지역 근방에 만공스님이라고 불교계에서는 상당히 높으신 분이거든요. 그리고 또 김진민 선생의 아버님인 동초 선생, 김석곤 선생의 터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 근방에 있어서 저잣거리 쪽에 저걸 세웠더라면 훨씬 더 빛이 났을 건데, 그렇게 해서 종합안내판이랑 같이 부착을 해서 그 근방에 김진민 서예가, 김석곤 금석학의 대가, 그다음에 만공스님을 비롯해서 그 저잣거리의 내용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종합안내 형태로 했었으면 훨씬 더 빛이 났지 않았겠느냐.

물론 태인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에 피향정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기 위해서 홍보차원에서 부득이 저기다가 세웠는데 그것도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지역민들의 여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한번 참고로 삼으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