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정상섭 의원 발언
저희들도 9개 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면서 사실은 우리 위원회에서도 다는 못 가봤지만 잘 운영이 된다라고 하는 도선서원을 비롯해서 소수서원 이렇게 비교견학을 다녀오고 그랬어요. 그래서 가서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문화재로써의 어떤 활용가치나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사실은 활성화를 한다라고 하는 거는 기본계획을 보면 보통은 건물을 지어서 규모를 크게 한다거나, 규모의 확장성이나 이런 거에 많이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현재 무성서원 같은 경우에는 일정한 정비가 필요하죠. 예를 들자면 일정 수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면 첫째가 주차시설 부족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접근로의 협소로 인해서 교통의 흐름의 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당연히 정비를 해야 되고 시급히 해야 될 필요가 있죠. 그러나 기존의 건물 외에 다른 시설들을 더 많이 추가를 해서 이걸 규모화하는 데에 역점을 둬서는 안 되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만 아까 선비의 정신을 상당히 강조를 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계승해야 될 것들은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어떤 시대가치들에 대해서, 예를 들자면 최근 우리 사회에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정성과 정의의 문제들, 불공정함으로 인해서 소위 말해서 내로남불 같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굉장히 화두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가 정신의 재무장이랄까, 이런 교육, 이런 것들이 중점이 되어서 우리가 인간성 회복 문제라든지 공정한 정의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 되새겨 보는, 그래서 정읍지역에서 적어도 이런 문제들에서 선도해가는 이런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겠냐,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잘 참조해 주시기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