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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김은주 의원 발언

269회 제4경제산업위원회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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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그리고 쭈뼛쭈뼛하니 필야정에 일반 시민이 가서 활 한 번 쏴봐도 되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그냥 사업목적을, 지금 사업목적에다 필야정 이용시민들의 원활한 체육활동 지원이라고 했는데 이러려면 사업목적을 필야정 이용 회원들의 원활한 체육활동 지원이라고 해야 되요. 회원을 위한 것이지, 시민을 위한 게 아니잖아요.

필야정 이용하는 국궁회원들을 위해서 43억이나 들여서 필야정을 지어줬어요. 그런데 회원들이 쓰는 활이랑 통아, 심판대까지 해 주는 것은, 그러면 볼링클럽이랑 테니스클럽, 탁구, 배드민턴 클럽에도 배드민턴채 다 사줘야죠. 배드민턴장 지어줘야죠.

볼링장 지어줘야죠. 국궁을 하실 정도의 분들은 이런 거 본인들 돈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포츠가 탁구나 볼링처럼 한 번 가서 해보고 하는 스포츠가 아니잖아요.

활 시위 한 번 당기지도 못해요. 안 배운 사람들은. 근데 이걸 뭘 일반 시민들을 위해서 한다고 사업목적을 넣어서 하냐는 거죠.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시민들이 와서 그걸 해보려고 하는 것을 그 회원들이 가르쳐주고 지도를 한다고 하면 이 예산 통과하자마자 정읍시 홈페이지나 길거리에 현수막 붙어야 되요. 무료 회원강습 해 준다고. 국궁장 회원들이.

이상입니다. 그리고 잊지 마시고 통합계획서, 문화광장 통합계획서를 만들어 주시고 거기에 대한 브리핑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