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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정상섭 의원 발언

269회 제6자치행정위원회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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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정읍이 자꾸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린 아이는 줄고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가는 사회로 되고 있잖아요. 그와 관련해서 우리 정읍에 아산재단 아산종합병원이 있기는 한데 거기에 응급의료센터도 마련이 되어서 여러 가지 보건소에 노력을 해 주시고 또 국가에 정책들이 반영이 되어서 센터로써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그 그래서 그나마 다행인데 인구가 감소되고 초고령사회에 지역의 어떤 의료기반들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특히나 예를 들어서 아이가 1년에 한 270명,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10월 말 기준으로 했을 때 300명이 채 안 태어났거든요.

그러면 적게 태어나는 아이들 속에서 산모들에 대한 의료기반은 어떻게 우리가 준비를 해 줘야 될 것인지, 여기에 그것이 다 무너져버리면 전주나 광주를 가서 아이를 낳아야 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되고 또 예를 들어서 산부인과나 이런 병원들이 급격히 줄어들었을 때 중대한 병이나 질환들은 대형병원을 찾아서 갈 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경미한 진료 중심의 질환들에 대해서 의료기반들이 붕괴되었을 때 우리가 불편함을 감수하고 대도시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될 수밖에 없는, 다시 말씀드리면 의료기반이 취약해짐으로써 지역의 삶의 기반들이 자꾸 무너져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을 할 때 우리 사회의, 우리 정읍지역의 특수한 상황들을 과업지시서에 잘 넣어야 된다, 의례적이고 통상적인, 4년 주기로 하라고 하니까 그냥 하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 우리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 그런 세부적인 지침들이 잘 반영이 돼야 된다, 그래야 거기에서 그것이 나야 우리가 중앙정부에 예산도 요청할 수 있고 또 사업도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달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