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진희 의원 발언
위원 네, 교육장님 이것 좀 챙겨 주세요. 지금 학생들하고 학부모님들이 민원을 넣으셨는데 운동장을 넓게 쓰게 해 달라, 넓혀 달라라는 말씀은 드릴 수 없는 것을 알고 계시대요. 상황이 어쩔 수가 없으니까.
그런데 재정비를 할 때 인조잔디 운동장으로라도, 다른 데보다 좁기 때문에 넓지 않기 때문에 예산도 많이 들지 않을 것이다라는 게 학부모님들의 의견이세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 사실은 이 학교에 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여기가 사립이기는 하지만 평준화 지역의 이제 고등학교 입학인 거고, 그리고 어쨌든 학군에 의해서 배정을 받기 때문에 공립, 사립을 구분해서 들어가지는 않거든요.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그런데 3개 학교가 같은, 열악한 운동장을 사용하는 것은 아이들의 어떤 학습권 측면에 있어서도 혜택을 받는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그동안 굉장히 힘들게 살았거든요, 정말로 아이들이. 학교생활이 힘들겠다라고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운동장 사용이 불편하다 보니까.
그래서 예전의 상황 그대로의 재정비가 아니라 가능하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가 원하는 방식의 어떤 재정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