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진희 의원 발언
위원 이게 90% 이상 표절이 아무리 그래도 나오기 어렵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90% 이상, 93%가 나오는 거는 왜 다시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전에 썼던 거를 그대로 갖고 계시면 되는 건데 논문 숫자 하나는 늘어나지만 사실은 거의 그거랑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연구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표절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잖아요.
이 부분 하나 지적드리고요. 물론 지금 90% 이상 나온 것들이 대부분 보시면 2007년도 2월, 지침이 그때 마련됐기 때문에 그때라서 아마 그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예민하거나 어떤 지침이 철저하지 않았을 때라서 그 부분은 제가 이해하는 측면이 있어요, 후보자님. 그런데 2023년도 이거는 책임저자는 아니시고 공저자이셨는데 그것도 80% 넘는, 마지막 두 번째 장 보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연구윤리에 있어서 이런 표절률은 만약에 논문을 발표하심에 있어서는 특별히 제가 이런 말씀을 우리 교수님이셨는데 드리는 게 조금 그런데요.
신경 쓰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경영능력평가 관련해서도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의료원이 ’23년도 154억 적자, ’24년도 144억 적자예요.
사실은 사상 최대의 적자라고 볼 수 있을 텐데 지금 의료원은 계속 그거를 코로나19 사태로 들고 있어요. 물론 그 연관성 충분히 이해되고요, 저도 동의하는 측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지 이미 오래됐고 그리고 거의 모든 공공의료기관이 많이 비슷한 상황이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의료원만 이렇게 조금 허덕이고 힘든 거를 제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은 ’23년도 기준 전국 평균적자가 91억이었어요, 마이너스 91억. ’24년도는 평균이 마이너스 45억, 그러니까 적자가 거의 반으로, 전국 평균은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또 구체적으로 봐도 강릉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51억에서 마이너스 16억으로 꽤 많이 줄었죠. 2023년, 2024년 비교한 거예요. 천안도 ’23년에는 마이너스 106억이었는데요, ’24년에는 마이너스 69억으로 절반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줄었습니다.
가까운 충주만 봐도요, ’23년도에는 마이너스 112억이었는데 ’24년도에는 마이너스 60억으로 거의 절반 가까이 적자가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의료원이 50% 가까이 적자가 감소되면서 회복세가 그래도 뚜렷한 것 같은데 우리 의료원은 왜 이렇게 회복이 더딜까요? 의료원만의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후보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