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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김은주 의원 발언

270회 제3경제산업위원회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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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명확하게 숫자로 증명이 됐다고 하시니까 악취저감 민원이 줄어들었다고 하시니까 당연히 그만큼 돈을 쏟아붓는데 효과는 있어야죠. 그런데 쏟아부은 예산만큼 효과가 있었냐는 거예요. 그래서 물론 뭐든 갖다 쏟아부으면 효과는 나오죠.

그 효과가 얼만큼이냐가 문제죠. 그래서 이것은 이 정책의 효율성을 따지자면 정책의 효과가 나오려면 예산을 무조건 쏟아부을 게 아니라 어떻게 효율적인 결과를 끌어낼 거냐인데 이렇게 계속 축산악취 저감하는데 축산농가에다가 예산을 쏟아부어서 이 효과를 보려고 할 게 아니라, 물론 그것도 있어야 되겠죠. 하지만 저는 축산농가의 의식개선에 좀 더 정책이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얼마 전에 귀농정책 사업을 제가 한 번 들여다본 적 있어요. 그런데 귀농정책 사업들 지원사업들 대부분이 꼭 하나 들어가는 게 있어요. 지원을 해 줄 때.

지원자가 그 마을에서 자신이 공동체 일원으로써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하는 견해를 자세하게 기술을 해야 가산점이 들어가요. 그러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서 시 예산을 마구 쏟아부을 게 아니라 축산농가가 축산업을 하는 데 있어서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 되고 어떤 책임과 의무를 해야 되는지에도 예산을 쓰시라는 거예요. 제가 선거철 다가오는데 다들 조심조심 어느 단체나 조직에 밉보이지 않아야 되는 이 상황에서 제가 계속 이런 말을 해서 참.......

정말 계속 이렇게 대책 없이 축산악취 저감하는 데 예산만 때려부을 게 아니라 축산농가들에게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거기에 대한 정책을 만들어 보시라는 겁니다. 예산도 안 들어요. 이거는, 얼마.

그냥 정말 강사 몇 명 섭외해서 축산인들 모임이라든가 있을 때 거기에다 프로그램만 집어넣어도, 달력 만들어줄 때 달력 밑에다가 하나씩 넣어요. 문구라도 하나. 2천만 원 들여서 축산인들한테 달력 만들어 줬잖아요.

제 방에 갖다 놓으셨대요? 다 들여다봤는데 축산인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은 단 한 줄도 없어요. 좀 정책을 그런 쪽으로 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셨으면 하고요.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