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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조윤섭 의원 발언

268회 제4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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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분이 그저께 목숨을 잃을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어요. 풍에 걸려서 중증장애인으로 지금 수급자이신데, 마침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사이에 동생분이 오셨나 봐요. 문을 열고 들어가서 목숨은 사셨는데, 그분 말씀이 소방서하고 연결해서 소방서에서 무슨 벨을 이렇게 설치하는 것이 있대요.

그런데 한 달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장치를 안 해주고 있다고, 제가 문자를 보내드릴게요. 얼마나 위급한 상황이었냐면, 제가 읽어드릴게요. ‘바쁘실 줄 알고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제가 몸이 더욱 좋지 않아서 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나 해서요. 오늘도 화장실에서 두 번이나 넘어져서 갇혀 있었습니다. 마침 동생이 찾아와서 도와줘서 일어났어요.

얼마 전에 소방서에 비상벨에 대해 문의했더니 비상벨 설치 번호를 알려줘서 통화를 했는데 조만간에 연락 준다더니 연락이 없어요. 자꾸 넘어지니 넘어지면 꼼짝없이 갇혀 있어서 소방서에 연락할 수 있도록 조치 좀 하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도와줄 수 있으시겠지요?

사람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거든요.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